민주 시민들에게도 각자의 생각이나 호불호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재명이나 조국 개인을 정말 좋아하는 이들도 있고 문재인을 더 좋아하지만 이재명은 지금 민주 세력의 생존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람이니까 인간적 호감은 아니어도 열렬히 지지하는 이들도 있고 각자의 생각을 다 그것대로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이런 틈을 파고들어가 모두를 분열시키고 파괴하려는 갈라치기에는 정말 예리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선동은 매우 교묘하고 감정을 자극하면서 서서히 우리 안에서 더 많은 틈을 벌리려 획책합니다. 코 앞에 있는 절대 악과 엄청난 위기 앞에서 서로의 다름을 일단은 인정하고, 단일대오로 움직이지 않으면 또다시 용산과 국짐, 준서기, 특히 무엇보다 이 쓰레기레기들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는 결과를 낳게 될 겁니다.
뿌뽀
IP 49.♡.155.43
04-20
2024-04-20 18: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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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된 자들에 빈댓글이 안달리는거 보고 여기도 넘어가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qTTp
IP 14.♡.150.95
04-20
2024-04-20 1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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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많이 들어오네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전쟁이 싫거든 전쟁반대 운동보다 평화운동이 훨씬 효과적이죠.
청풍명월
IP 220.♡.132.14
04-20
2024-04-20 18: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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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게에서 했던 거랑 똑같은 짓입니다.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대단히 이상한 사람들이라서 거기 넘어간게 아닙니다. 확실히 나쁜 사람을 하나 정하고, 그 다음 그 사람과 관련 있으니까 이 사람들도 다 나쁜 사람이겠지..? 같은 이야기를 몇 주간 하면 그 사람들도 다 확실히 나쁜 사람들이 되고요. 이걸 몇 번만 반복하면 자기가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나쁜 사람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업하는데 시간은 걸리는데, 앞으로 남은게 몇 년이니 시간은 충분히 넉넉하죠. 사람 사는 세상이 복잡하니까 여러 일들이 있을거라는 이야기는 인기가 없고요. 나쁜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잘 해준 사람은 같이 나쁜 사람일거라는 이야기는 자극적이라서 잘 팔립니다. 어르신들한테 민주당에 있는 무슨 정치인이 북한에게 유화적으로 구니까 빨갱이라고 설득하는게 얼마나 쉽습니까? 그런데 그 반대는 얼마나 어려워요? 민주당 안에서 이러는 것도 참 쉬운 일이죠. 조국은 누가 봐도 윤석열에게 그보다 더 당한 피해자를 찾기 어려울 정도고, 문재인은 워낙 대단한 거인이었으니 이런 사람들까지 넘기는데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 위치에 마지막 선이 쳐져 있는 건데, 제가 보기엔 이미 반쯤은 넘어갔습니다. 몇 년간 작업해서 문재인 주변 사람들을 다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는데 이제 문재인은 무능한 사람이든지 아니면 문재인도 이상한 사람이든지 중 하나밖에 안 남은 것 아닙니까? 문재인 넘기고 나면 조국은 못 넘기겠어요.
"이 대표가 사면 카드를 꺼내 들기에 앞서 양 전 원장이 이 대표에게 사면론을 여러 번 일관되게 건의했다"
이낙연 대표 측 복수의 관계자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양 전 원장은 이 대표에게 지속적으로 사면론을 제안했었다"라며 "언제부터였는지 시기를 특정하긴 어렵지만 작년 9월에 만났을 때에도 사면에 관한 얘기가 있었다. 이 대표와 양 전 원장이 마지막으로 만난 11월 중순께에도 사면 논의가 오갔다"라고 말했다
참 웃기고 신기한게 안희정은 연정 연정 거리더니 결국 지가 혼자 날아간거고 김경수는 같은당 민주당 홍영표가 받을 필요도 없는 특검 받는 짓을 해서 그렇게 된건데 홍영표가 어떤 인물인지들 모르나봐요. 이번에 나간다면서 문통 만나서 사진찍는 짓거리했죠. 민주당 찐 대권후보들 민주당내 특정 부류가 멍청이한 짓해서 날리거나 날릴려고 계속 작업하죠. 지들이 조종 못할거 같으니 그런거겠죠. 문재인이란 방패 만들어서 이상한 짓 하는 애들도 있다는걸 잊으면 안되죠.
메모는 나도 합니다.
이재명이나 조국 개인을 정말 좋아하는 이들도 있고
문재인을 더 좋아하지만 이재명은 지금 민주 세력의 생존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람이니까 인간적 호감은 아니어도 열렬히 지지하는 이들도 있고
각자의 생각을 다 그것대로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이런 틈을 파고들어가 모두를 분열시키고 파괴하려는 갈라치기에는 정말 예리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선동은 매우 교묘하고 감정을 자극하면서 서서히 우리 안에서 더 많은 틈을 벌리려 획책합니다.
코 앞에 있는 절대 악과 엄청난 위기 앞에서 서로의 다름을 일단은 인정하고, 단일대오로 움직이지 않으면
또다시 용산과 국짐, 준서기, 특히 무엇보다 이 쓰레기레기들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는 결과를 낳게 될 겁니다.
여기도 넘어가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사람 사는 세상이 복잡하니까 여러 일들이 있을거라는 이야기는 인기가 없고요. 나쁜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잘 해준 사람은 같이 나쁜 사람일거라는 이야기는 자극적이라서 잘 팔립니다. 어르신들한테 민주당에 있는 무슨 정치인이 북한에게 유화적으로 구니까 빨갱이라고 설득하는게 얼마나 쉽습니까? 그런데 그 반대는 얼마나 어려워요? 민주당 안에서 이러는 것도 참 쉬운 일이죠.
조국은 누가 봐도 윤석열에게 그보다 더 당한 피해자를 찾기 어려울 정도고, 문재인은 워낙 대단한 거인이었으니 이런 사람들까지 넘기는데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 위치에 마지막 선이 쳐져 있는 건데, 제가 보기엔 이미 반쯤은 넘어갔습니다. 몇 년간 작업해서 문재인 주변 사람들을 다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는데 이제 문재인은 무능한 사람이든지 아니면 문재인도 이상한 사람이든지 중 하나밖에 안 남은 것 아닙니까? 문재인 넘기고 나면 조국은 못 넘기겠어요.
망가지기 전만 해도 양정철은 언급만 돼도 쌍욕을 먹던 수준의 인사였는데, 양정철을 옹호하고 싶은 건지 탁도비를 옹호하고 싶은 건지
비판만 해도 갈라치기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논란이 되는 부분 말고도 이렇게 검색만 해봐도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한 인물인데 참 신기합니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11770
[단독] 양정철, 이낙연 만나 '사면론' 제안했다
복수 관계자 "작년 수차례 회동해 문재인 정부 임기 내 두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
"이 대표가 사면 카드를 꺼내 들기에 앞서 양 전 원장이 이 대표에게 사면론을 여러 번 일관되게 건의했다"
이낙연 대표 측 복수의 관계자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양 전 원장은 이 대표에게 지속적으로 사면론을 제안했었다"라며 "언제부터였는지 시기를 특정하긴 어렵지만 작년 9월에 만났을 때에도 사면에 관한 얘기가 있었다. 이 대표와 양 전 원장이 마지막으로 만난 11월 중순께에도 사면 논의가 오갔다"라고 말했다
이낙연이 사면바리 라고 욕을 먹기도 하죠?
양정철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양정철이 어떤 인물인지 금방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덮어놓고 감싸주는 모습을 보니 이성적인 클리앙이 맞나 싶네요.
오히려 양정철 욕하면 갈라치기로 메모한다는 둥 괴상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문통시절 청와대가 똥파리 천국이었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부조화가 오고 있다고 보는데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 그 다음으로 발전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야 옆집으로 넘어가서 이제 클리앙은 로그인도 하지 않지만
눈팅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로그인 한번 하네요.
어느 사이트보다 논리적으로 중립적이라 자부하는 클리앙이 맞는지 요즘에는 갸우뚱 해 집니다.
그러니 2탄을 시작하는거지요
안희정은 연정 연정 거리더니
결국 지가 혼자 날아간거고
김경수는 같은당 민주당 홍영표가
받을 필요도 없는
특검 받는 짓을 해서 그렇게 된건데
홍영표가 어떤 인물인지들 모르나봐요.
이번에 나간다면서 문통 만나서 사진찍는 짓거리했죠.
민주당 찐 대권후보들 민주당내 특정 부류가 멍청이한 짓해서 날리거나 날릴려고 계속 작업하죠.
지들이 조종 못할거 같으니 그런거겠죠.
문재인이란 방패 만들어서 이상한 짓 하는 애들도 있다는걸 잊으면 안되죠.
유튜브 몇몇 채널들에 뇌를 지배당해서 그런 이들 몇 있어요.
특히 롯 뭐시기 그런 채널들....
근데, 언제부턴가 마법의 단어처럼 사용되는 측면도 있죠.
그거 하나만으로 퉁친다고 될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회원님도 그런 축이 아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