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마다 집권하면 맨날 무슨개혁한다고는
하는더 근30년간 제대로 개혁이라는게 제대로
되는걸 못봤습니다.그냥 대부분 하는 시늉만
하다가 용두사미가 되는게 대부분이었죠
정치적목적의 개혁은 시간이 갈수록 제대로
안될 확률이 큰게 그런 각종 개혁이 성공하려면
여론의 절대적지지가 지속되어 대부분 사람들에게
절박함을 주어 법과 제도를 뛰어 넘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이고 국민들이 기본 의식주를
누리는 상황에서 절박할 정도의 개혁적인 변화를
못느끼는거죠.
그리고 개혁이란 단어자체가 구시대적인 용어로
느껴지고 젊은세대들에게 특히 그렇죠.
불편하고 불합리한게 있으면 법과 제도를
바꾸면 되는거지. 개혁은 모호하고 정치적 구호라고
많이들 느껴지죠. 저같은 기성세대도 물론 되면 좋지만
소모적이고 현실성이 없다고 느껴지거든요.
민주당도 다음대선에또 검찰개혁,언론개헉등 또
무슨개혁을 내세우면 현실성없는 정치적구호로
보일거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이제 개혁이라는
말에 대한 느낌이 개혁=정쟁 딱 이거에요
제 말은 안 하자는 게 아니라 개혁이라는 단어는
이제 그만 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