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보도가 되고 있고, 수의사협회 통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사료나 취식물(간식)이 문제 일 것이라는 게 잠정적인 결론이죠.
(제대로 된 결론은 아직 공식 보도된 적이 없습니다.)
근데 이게 원인이 이거일 것 같습니다.
통관검사 '부적합' 동물성 원료, 사료용으로 쓴다
http://www.chuksannews.co.kr/mobile/article.html?no=258368
이게 2023년 12월 이야기입니다. 반려견, 반려묘 근육병이 나타나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시점을 2월로 보면, 논리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부적합한 것을 반려견이나 반려묘용 사료로 쓴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정부 책임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게, 아래에도 있습니다.)
여기서, 현 정권의 스탠스를 말하는 내용을 보시죠.
'부정식품' 발언…與 "불량후보" vs 尹 "어이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2061100001
그냥 뉴스만 가져왔습니다.
네 저런 스탠스가 이런 사태를 일으킨 것이죠. 근데 동물보호협회나 반려동물 관련 협회 중에 2찍이 많다는 사실은....네 참... 무지 몽매합니다.
이런 일이 사람한테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통계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동물단체들이 급성장하고 정책적 영향력을 가지게 된 시기가 이명박때이긴 합니다. 😑
그때부터 관련 정책이 뒤틀어졌죠
“그 과정에서 김 여사가 권한을 넘어서는 메시지를 던져 논란을 낳기도 했다. 12일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과 비공개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개식용을 정부 임기 내에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 그것이 저의 본분”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6일 발표한 ‘동물복지 강화 방안’(이하 방안)은 국내 반려동물 관련 정부 정책의 주도권을 사실상 일부 소수 동물권단체에 넘긴 것이라는 부정적 평가가 나온다.”
취임 후에도 동물농장 출연하고.. 뭐 그런 거죠.
국짐 정치인은 동물애호 이미지로 애니멀 워싱하고, 동물단체들은 관련 이권 지원받고..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동물보호 교육, 동물학대 감시 권한 등 이권이 다 그런 식으로 엮여서 돌아갑니다.
넓게 보면 수의사, 사료업체 다 이권으로 엮여있는 부분이구요.
이거야말로 카르텔이죠.😑
그럼 그 사람은 사람 먹기 부적합한 걸 일주일이나 먹었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