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결혼식입니다 늦장가 가는 친구인데 정말 친한친한친구죠 그동안 그친구한테 3번 (저결혼식 할머니장례식 여동생결혼식) 받아먹고 이번에 처음 주는데요 3번 따져보니까 50 20 20 씩 했더라구요 그친구는 아이도 안가질예정이고 양가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셔서 이번이 어쩌면 제가 주는 마지막일수도있을거같은데 한꺼번에 받은거 다주는게 맞는걸까요? 이런경우는 첨이라서 고민되네요 ㅠㅠ
금액이 문제가아닙니다
저 같은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냥 머리속에서 생각난 최대치 하시면 됩니다.
건조기나 티비 같은거로
그 외 경조사 발생시 비슷하게 하시고요
처기댁 경조사가 있으니
그때 하시면 되여
/Vollago
친구분이 그전에 조의한 금액대를 보면
기분 좋은 마음으로 더 하셔도 됩니다.
그런게 친한 친구 아닐까요!?
내가 받은 만큼이 아니라 주고 싶은 마음으로
저라면 그동안 받은 합보다 더 할듯 합니다.
그래야 맘이 편할듯 하구요
감동이 느껴질 만큼 200 좋아보입니다
하면서 사주면 되죠~
거기에 +a하고프면 현장에서 20
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이미 그렇게 됐다면 그 때 내신 돈 빼고 비슷하게 하시면 될듯 합니다
(무선청소기나 뭐 커피머신 같은) 하나 얹어 줄것 같습니다
얼마를 하든 친구가 금액으로 따지진 않을겁니다
마음을 따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