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숭유억불 때문에 나라에서는 방치하다 시피 했고, 하도 일본에서 인쇄본 수시로 달라고 하니까...귀찮아서 팔만대장경을 일본에 줘버릴려고 했다네요.ㄷㄷ
임진왜란때는 수차례 승병들이 목숨걸고 싸워 지켰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이 반출해 갈려는거 스님들이 자해시위 하거나 해인사에 불지른다고 항의시위해서 막았고, 6.25때는 미군이 해인사에 대한 폭격을 지시하는데 김영환 대령님이 거부해서 군사재판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숭유억불 때문에 나라에서는 방치하다 시피 했고, 하도 일본에서 인쇄본 수시로 달라고 하니까...귀찮아서 팔만대장경을 일본에 줘버릴려고 했다네요.ㄷㄷ
임진왜란때는 수차례 승병들이 목숨걸고 싸워 지켰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이 반출해 갈려는거 스님들이 자해시위 하거나 해인사에 불지른다고 항의시위해서 막았고, 6.25때는 미군이 해인사에 대한 폭격을 지시하는데 김영환 대령님이 거부해서 군사재판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도 하지만 여몽전쟁시기에 문화재 손실이 가장컷죠. 전국토를 돌아다나며 어린아이까지 죽이고 건축물을 모두 불태웠으니까요. 그전 여요전쟁때도 피해가 심각했는데 여몽까지 거치니 고려시기는 현종때 여요전쟁승리후 100년을빼면 침략만 받았던 고난의 시대라고봐야죠. 침략한 나라들이 그시기 군사력으로 세계최강들만 쳐들어왔으니 버틴것만해도 대단했지만 문화재 손실은..;;;
그때 당시의 불교의 타락을 보려면 일본에서 불교가 어떻게 활용되었나 보면 되죠.
지방군벌하고 대등한 세력이었을 정도니까요
문제는 세월이지나니 유교도 똑같이 타락해버렸...
백업을 여러군데 뒀는데 한곳이 살아남아서 전해지고 있다 들었어요
무려 백업이 5군데였다고...
네. 조선왕조실록 기록입니다.
조선 초기 사람들 입장에서 불교는 고려가 망하게 된 주 요인이거든요.
만일 지금 일본인들이 "정법"을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게다가 조선의 불교에 대한 인식이 끔찍하게 나빴다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냥 세종이나 신하들 입장에선 일본에서 '매우 소중한 통일교 경전이 한국에 있으니 주심 안될까요?' 한거랑 큰 차이를 못느꼈을 겁니다.
바닥에 숯 엄청 깔았다합니다
신령한 물건이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