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leDXG님 아… 개인적으로 역차별 무새들 어른들이 우쭈쭈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당장 뉴스만 봐도 그런애들이… 에휴 그냥 됐어요 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본인들 문제를 못 받아들이는 열등감들이 좁게 좁게 모이고 사고가 갇히고 이런 문제가 크다고 보네요. 여전히 역차별 보다는 차별이 훨씬 더 큰 문제구요 개인적으로 역차별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합니다.. 하튼 여기까지 ㅎㅎ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고 쿨한척 말씀하셔놓고 그래도 좀 ㅋㅋ 이러시네요. 위에 퀴어 페스티벌이나 무슬림 예배나 오타쿠 클럽이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알겠네요.
돼냥아치
IP 218.♡.21.58
04-20
2024-04-20 07: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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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는 매우 중립 뭐든 하는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요! 이건 오해 있을까봐 말씀드려요. 대다수 사람들 사이에서 편견이 있을법한 예시를 들었는데 오해가 있는거 같네요 ㅠㅠ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2.♡.141.95
04-20
2024-04-20 07: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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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 어떤 "상징"이 되는 사건들이 있어요. 이번 것도 그런 상징들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요. 저거 연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가겠습니까. 소수 중에 소수고 왠만한 똘끼가 없으면 보러가기도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노동자의 파업도 같은 의미가 부여될 때가 있지요. 예를 들면 한진중공업 파업 때라든지 과거 용산 철거 사태때 경찰들의 과잉진압으로 항거하던 분들이 돌아가신 일이라던지...
천하람과 이준석 같은 하이에나가 물은 이유는 그게 상징성 있는 사건이라 확신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문제 해결 능력은 없고 조동아리로 나불 거리기만 해도 강력하게 동의하던 사람들은 본인들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그사건이 "화제성"이 있다면 그 화제를 선점 하는 것 만으로도 이슈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가 있지요.
이준석이 괜히 펨코의 하느님이 된게 아닙니다. 그 애들이 원하는 말만 맞춰서 해주는 놈이었기에 받드는 것이지요. 실제로 그 문제를 해결했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대중들은 세세한 이야기를 살펴볼 시간도 여유도 없거든요.
그래서 화제가 될 때 발빠르게 나서서 한마디 하느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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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그들 편을 들어줘야 20대 남자들 표를 다시 이쪽으로 가지고 올 수 있겠죠.
약대만 봐도 역차별이죠. 아 그냥 차별일려나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노동자의 파업도 같은 의미가 부여될 때가 있지요. 예를 들면 한진중공업 파업 때라든지 과거 용산 철거 사태때 경찰들의 과잉진압으로 항거하던 분들이 돌아가신 일이라던지...
천하람과 이준석 같은 하이에나가 물은 이유는 그게 상징성 있는 사건이라 확신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문제 해결 능력은 없고 조동아리로 나불 거리기만 해도 강력하게 동의하던 사람들은 본인들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그사건이 "화제성"이 있다면 그 화제를 선점 하는 것 만으로도 이슈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가 있지요.
이준석이 괜히 펨코의 하느님이 된게 아닙니다. 그 애들이 원하는 말만 맞춰서 해주는 놈이었기에 받드는 것이지요. 실제로 그 문제를 해결했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대중들은 세세한 이야기를 살펴볼 시간도 여유도 없거든요.
그래서 화제가 될 때 발빠르게 나서서 한마디 하느냐가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