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93408?sid=102
이양반도 의지는 쎄네요.ㄷㄷ
누가 이기나 함 해보자는 식인것 같아요.
계속 반대하던오세훈 시장이랑 대화를 해본걸 말했나본데
여성향쇼에 대해서도 이야기한걸보니 민간영역 공연장은 되고
공공기관 공연장은 안된다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섭외도 2배로 키울거라네요.
그냥 지하 클럽같은데서 하면 더이상 반대명분도 없지않을까요?
민간영역에서는 그동안 성인용품업체 섭외로 배우들이 개별 팬미팅은 많이했거든요.
공공시설 안된다면 이제 클럽이나 민간 공연장을 쓰면 될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판이 커지는건 결국 여성향 쇼들은 되고 남성향 쇼들은 안되는 것땜시 이리된것 같습니다.
둘중에 하나..
둘다 막거나 둘다 허가하거나 했어야했는데 말이죠.
여초랑 남초 양쪽에서 욕먹고있던데요
보면서 정치적 자살이 저런거구나 웃기긴합니다
천하람 초대도 하구요.
저 밑에 민주당 탓은 개웃기네요 ㅋㅋ
천뭐시기 우상화 작전 뜬거 같습니다. 펨코에서
진짜인가요 ㄷㄷㄷ
사실이라면 이런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관짝을 박았네요. ㄷㄷㄷ 기독교랑 여성단체에서 얼마나 기고만장해서 설칠지 ㄷㄷ
관광비자 취소가 문제가 아니라 행사 관련 담당자들은 영구 입국 거부 해도 할말 없죠
그건 해주고 저건 안해주니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결국 형평성문제 안생기려면 둘다 막던가 둘다 허용해주던가 그래야 합니다.
이제는 주최측이 민간영역에서 6월에 재추진한다는데 민간공연장에서 하면 더이상 막을수 없을겁니다.
이미 성인용품업체들이 섭외해서 내한 팬미팅은 십년넘게 해왔고 저쪽 유명네임드들은 한국 유튜브예능 출연도 많았었고 저 축제도 작년에 광명에서는 했었죠.
거기 나오는 남 배우들은 AV를 안찍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여자(특히 꼴페미)는 성매매를 완전 금지하자이고...
남자들도 성매매는 별로 좋게 안보죠...
근데 성매매를 찍은 AV가 OFF에서 받아들여지기는 어려울거라 봅니다.
성매매를 너무 터부시 하는 인식이 바뀌기 전까지는 반대가 심할겁니다.
오구라유나 같은 경우에는 수많은 국내 유명 유튜브 컨텐츠에 나오곤 있죠.
덤으로 단체면 더더욱이...
성매매를 계속 터부시 하면 AV는 막힐수 밖에 없다 봅니다.
실제 성행위가 없는 성인물을 유통되겠지만...
(여성용 성인 공연에서는 남자배우들과 성관계를 연상하는 진한 스킨쉽도 있고, 현장에서 입고 있던 속옷을 판매하는 등 오히려 저 행사보다 수위가 훨씬 높다는 건 해당 여성용 공연을 다녀온 사람들이 올렸던 후기 등을 통해 전부 확인된 상태입니다.)
퀴어축제처럼 도로 한복판에서 행인들의 권리는 무시한 채 진행한거도 아니고,
여성용 성인공연보다 수위가 낮으며, 분명 제한된 공연장을 대관해서 성인 확인해서 출입을 진행하는 행사인데,
페미니즘 정당인 여성의 당이 움직여서 퀴어축제처럼 길한복판에서 하는것처럼 호도하질 않나,
행사 수위가 여성용 성인공연 수준처럼 저질스럽다고 사실을 왜곡 하질 않나,
여초에선 집단적으로 움직여서 왜곡된 사실을 작성하여 민원 폭격을 때리고,
여초에 속한 기자들은 포르노 수준으로 수위 높다고 기사찍어대고...
여초에서 남성들을 목줄 채운 개처럼 대하는 건 보도로 나오지도 않고, 남성들만 잘못한 것처럼 여론 선동하는게 영 보기좋진 않습니다.
해당 행사에 대해 반대하고 협박해서 공연 저지하는 지자체장들은 페미 눈치나 보는 사람들인거죠.
이차이 때문에 반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꺽으려면 성매매 너무 터부시 하는 인식부터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