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는 손글씨로 약하게, 그리고 민주당을 고딕으로 강하게 강조하는 저것도 손고모 아이디어죠. 그래서 총선 끝나고 민주당 홍보팀에서 고맙다고 손고모한테 연락했는데 손고모는 민주당 축하하면서도 소나무당 때문에 심경이 복잡했다고 합니다. ㅎㅎ
브릿츠
IP 118.♡.254.26
04-19
2024-04-19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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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것보다 민주당 컬러가 마음에 쏙 듭니다. 파란색이 민주당의 색채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항상 들더라구요. 이 컬러는 항상 유지해야됩니다.
상근이
IP 124.♡.66.32
04-19
2024-04-19 2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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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츠님 김한길의 유일한 업적(!)
비욘드씨
IP 58.♡.103.181
04-20
2024-04-20 0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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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예전부터 민주당은 빡센 운동권 느낌??? 이런 것과는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 굳이 얘기하자면 해방기 때부터 한민당에서 신민당으로해서 주욱 이어져온 전통있는 정당이라는 느낌이구요. 그 때 정권이 독재정권이었기에 반독재 정당이라는 색깔이 덧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민주당은 진보라기보다는 중도보수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계시구요. 거의 양당제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에선 어쩔 수 없이 진보의 좌장 노릇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또다른 분깃점 느낌인게 진보 보수가 아니라 반기득권 정당의 느낌으로 민주당을 변하게 된 계기가 되셨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반세기 넘게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민주당을 누구 한명 때문에 어떻고 저떻고 하는 건 좀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비운동권 출신이니 빡센 운동권 느낌도 사라졌고???? 운동권 출신은 빡센건가요? 4-50대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대학교 때 또는 노동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혹은 심적으로라도) 운동하셨던 분들이실 텐데 빡센가요??? 이재명대표님은 시민 운동하신 분인데 시민 운동하신분은 비운동권인건가요??? 중산층이나 고급전문직이 선호하면 세련된건건가요? 그럼 서민들이 지지하면 세련되지 못하고 촌스러운 건가요? ? 그럼 앞으로 민주당이 중산층과 고급(?)전문직을 대변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요. 아마 글쓴이는 예전 민주당 로고에 비해 이번 로고가 더 좋아보인다고 글 쓰신 걸 수 있어요. 아마 그렇겠죠? 그런데 이 글엔 경우에 따라 갈라치기. 또는 클리앙에 대한 간보기? 그렇게 볼 수 있는 내용이 좀 있어요. 3줄밖에 안 되는 본문에 좀 길게 댓글을 남기는 이유입니다.
상근이
IP 117.♡.3.84
04-20
2024-04-20 1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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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씨님 그렇게 느끼셨다니 죄송합니다 제 주위에서 그런 느낌을 가진 분들이 많아 사실여부를 넘어 그대로 적었는데 너무 조심성 없이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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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분들이 민주당은 진보라기보다는 중도보수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계시구요. 거의 양당제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에선 어쩔 수 없이 진보의 좌장 노릇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또다른 분깃점 느낌인게 진보 보수가 아니라 반기득권 정당의 느낌으로 민주당을 변하게 된 계기가 되셨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반세기 넘게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민주당을 누구 한명 때문에 어떻고 저떻고 하는 건 좀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비운동권 출신이니 빡센 운동권 느낌도 사라졌고???? 운동권 출신은 빡센건가요? 4-50대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대학교 때 또는 노동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혹은 심적으로라도) 운동하셨던 분들이실 텐데 빡센가요???
이재명대표님은 시민 운동하신 분인데 시민 운동하신분은 비운동권인건가요???
중산층이나 고급전문직이 선호하면 세련된건건가요? 그럼 서민들이 지지하면 세련되지 못하고 촌스러운 건가요? ?
그럼 앞으로 민주당이 중산층과 고급(?)전문직을 대변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요. 아마 글쓴이는 예전 민주당 로고에 비해 이번 로고가 더 좋아보인다고 글 쓰신 걸 수 있어요. 아마 그렇겠죠?
그런데 이 글엔 경우에 따라 갈라치기. 또는 클리앙에 대한 간보기? 그렇게 볼 수 있는 내용이 좀 있어요. 3줄밖에 안 되는 본문에 좀 길게 댓글을 남기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