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타임이 마지막회라는 말에 그동안 많이 챙겨보지 못한 미안함으로 마지막회를 보다가 겸손맴버십 이야기에 공감하며 맴버십가입했습니다. 털보의 고마움을 안다면 당연한 일인데 그동안 왜 가입하지 않았는지.. 스스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