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총리 제의가 수락한것도 아닌데 그게 무슨 문제냐 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은데 잘못된겁니다.
박영선씨는 아직까지 민주당 정치인입니다.
선거에 지고 야당과의 협치 주장한다는 인간들이 야당 의원과의 개인적 인연으로 개별적으로 공직을 타진한다는건 야당 파괴 공작인겁니다.
굳이 박영선 한테 총리직 제의 하더라도 박영선 본인한테 아니라 여야 영수 회담을 통해서 대통령이 야당 대표 한테 동의를 구해야 하는겁니다.
협치 할 테니 내각에 누가 좋은지 추천 해달라하던가
먼저 제의를 하고 동의를 구하던가
그래야 하는겁니다.
야당에 대한 예의도 없고 절차도 무시하고 저런식을 협치라고 포장한다면 그게 비열한 공작인겁니다.
민주당원과 지지자, 민주당 정치인들 깡그리 무시하는 행태에 잘못을 못 느낀다면 그게 이상한겁니다.
협치 운운하면서 국회의장 자기 홍보 하던 사람이 박지원씨였습니다. 박지원 박영선 내부 총질 전적 있던 사람이라 절대 자리 주면 안된다고 보는 편입니다.
박영선씨 민주당 정치인이고
용산에서 나는 야당한테 총리직 제의했고 협치 할만큼 했다고 떠들게 뻔해서 그게 못마땅한겁니다.
박씨 탄핵 직전 김병준 총리 지명 때와 엇비슷하게 느껴지는데 박영선씨가 페이스북에 지금 오사카에 있다니 그런 글 보다 단호하게 관심없다 표명하는게 깔끔했을거라 봅니다.
이 인간은 정말 노답입니다...
국회의장 나온다는 정성호? 박지원?도 대표적인 협치 주장하는 인간들입니다.
수박들 많이 갈려 나갔음에도 아직까지 정신 못 차리는 정치인들 많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어떤 사람이 청문회 통과하고 총리가 될까요?
용와대 입장에선 박영선부부와 윤석열부부 모임 가질 정도로 친분 있다고 한거 보면 박영선 카드는 통과 되면 좋고 부결 돼도 야당쪽 배려 했는데 너네가 걷어찼다라고 어필할수 있는 패라고 봅니다.
김건희쪽은 국힘 정치인들도 자기들 지켜주지 않는다고 못미더워 하니 차라리 개인적 친분 있는 박영선 찍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박영선은 저런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하는데 본인 욕심에 딜 하고 있는중이라 봅니다.
문재인 정권에서도 내부 총질하다가 중소기업장관 자리 주니 조용하던것 처럼 저런 족속들 몇몇 있습니다.
총리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법안 몇개 받고 총리지명 얻을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윤 지명 -> 총선 민의를 반영 못하고 정신 못차렸다. 임명동의안 통과 안된다.
그러면 국회 통과하려 민주당 인사 지명 -> 민주당 갈라치기 하냐
지금 이런 여론 같아서요
조중동은 모르겠지만 동일하게 말 하는 사안 아닌가요?
본문 글에도 있습니다.
민주당 인사를 총리 지명 할 거면 그 이전에 영수회담을 하던지 해서 의견 조율 있어야지요.
일련의 공식적인 절차나 행위가 일체 없었습니다.
곧 3년째 들어서는 정부에서 여야 영수회담 단 한번도 없으면서 야당에 협치 하라고 떠든다는건 본인들은 그럴 의향 없다는거 내비치는거라고 봅니다.
야당 당대표 제끼고 야당 정치인 뽑아간다는건
야당 당대표와는 얘기할 필요 없다는게 됩니다.
정부 출범 시작때 총리 임명후 장관지명이면 몰라도 현재 부총리급, 장관들 다 있어 내각은 돌아갑니다.
(갈아야 될 인간들이지만 말입니다)
저렇게 해도 예전 김대중 당선후 총리 뺀지 놓고 내각출범 못해 세월아 네월아 하던때 보다도 빠른 지명 가능합니다.
지금은 박영선 페이스북에 오사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보니 총리 받던 말던 걸러 먹은거 같습니다.
깔끔하게 관심없다하면 되지
귀국할거니 주말에 보자란건 자기 몸값 흥정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총리 지명시 민주당쪽에서도 결격 사유가 있더라도한두명이면 몰라도 자꾸 부결하기에는 부담스러울거라 봅니다.
지금까지 말 나오는
권영세 이정현 정진석 이철우 등등 보다 나은듯요?
관심종자라고 봤습니다.
도쿄 박 아니랄까봐 첫문장에 오사카가 어쩌고 적는거 보면 그 나이 먹고도 정신 못 차린겁니다.
나중에 분명히 정권나락으로 가면 민주당 출신
총리때문이라고 프레임을 걸게 100%인데
실적도 나오기 힘든 허울뿐인 총리직 받는게
사실 바보인거죠.
영수회담에서 총리 관련 지명 얘기 된다면 다른 법안과 연계 될수도 있다 봅니다.
윤씨는 법안 못 받겠다 하겠지만 협상 과정에서 분명 의제로 나올수 밖에 없다 봅니다.
그렇지 않았다는건 결국 지금의 민주당과의 연합이 아닌 정말 김여사님이든 누구든 간에 용산의 입김에 의한 내정이고, 그 노선으로의 전향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인사라는게 공식적인 루트로 나와 공식적인 방법으로 진행 해야 하는데 비선에서 나온다는 말은 국정을 직함도 없는 몇몇이 운영한다는건데 망하는 나라 공통점이라서 심각하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
박영선 좋게 보는 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