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전
김씨가 작성한
'변명문 초안' 입수 공개...
이 대표를 "사악한 뱀"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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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변명문에 담긴 '붉은', '좌익', '김일성', '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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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해 타락시킨 존재인 뱀은
기독교에서는 사탄으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뱀'은 광화문 태극기집회 때도 자주 언급됩니다.
전광훈 목사는
"뱀을 이기자",
"뱀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제목으로
뱀에 관한 설교를 자주 했습니다.
전 목사는
"뱀이라는 놈이 나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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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흉악한 놈이 정권을 가로채도록 방치할 수 없다"면서
이 대표를 향한
테러의 목적이
정치적인 이유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가 쓴 글에 나오는
단어와 문장 등을 보면
태극기집회
현장에서 나온 내용들과
매우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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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김씨, 작년부터 범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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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주장하는 '광화문 10월 항쟁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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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진영은 어떤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안심 코드로 이완되고
느슨해진 측면이 확연하다.
이럴 때가 아니다.
자유우파는 뿔뿔이 흩어진 개인 뿐이니 자금력과 조직력을 갖춘 여러 개의 거대한 좌익 패거리를 극복해 내려면 자유진영에도 구심점 있는 강력한 조직적 결사체가 요구되는데,
가능한 현실적 방법으로
기독교주도의
자유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광화문 10월 항쟁 세력이 재결집해야 하고
이에 순수 자유민들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
- 이재명 대표 테러범 김씨의 '변명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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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의원은
"이것은 10월 항쟁"이라고 선언하면서
"4.19와 6.10보다
우리가 훨씬 더 많이 모였다"고 발언했습니다.
당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광화문 집회는
10월 항쟁이라며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도
"10월 항쟁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고,
이재명 테러범인
김씨도 '남기는말'에서 똑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마을
.....
그는 "(경찰이 김씨의)
변명문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정치적 파장과
부담 때문이 아닌가 추측한다"면서
김씨의
최후진술이나 변명문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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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1.야당대표를....
..암살해서....
자기는..천국에..갈거라는.요??
...자유마을...
개신교..
신도들은....
우리나라....
공산화를..
막기.위해서....
단결하고...일어나자는..요..
거기다 보도마저 축소하는 언창들 또한 공범이구요
이재명..대표..
암살시도는...
계속...나온다에...
500원..겁니다...
돈주고 정보 주고 뒤에서 테러 환경 조장한게 용역알바집단에서 가능한 플랜인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