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을 가지고 있던 오래된 유저들을 꽤나 많이 떠나 보내니, 만족하시나요?
말그대로 1/10 에 조금이나마 다가가고 있는데, 기대하시던 대로인가요?
갈사람은 아무소리 말고 가라는 유저들, 지난번 운영자가 보여줬던 운영방식을 칭찬하던 사람들
어디갔나요? 그들이 최소한의 클리앙 운영에 도움이 되던가요?
망하지는 않겠지만, 그런 운영방식의 결과를 보기위해 남아있습니다.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별로 억울할것도 없다 생각되고, 어쨋던 수익을 만들어내고, 운영을 하는거라면,
비판을 최소한 받아들이는 척이라고 해야하는거죠.
어째, 최근 이런 비공개 사과 같은 모습이 사회 여러군데서 보이네요.
도움되라고 올린 글은 아닌듯 합니다.
도움되라는 글만 올릴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되는 글이기도 합니다.
운영자도 이십년을 넘게 운영 하다 지칠대로 지쳐서 손 놔버린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그런건 궁금 하지도 않잖아요?
서로 쌓여 오든게 터짐과 동시에 갈라질 싯점이 온거다 생각 해야죠,그리고 각자 좋은대로 생활 하면 되는거죠.
이젠 서로 좋은 곳에서 편하게 지내는게 윈윈 같습니다.
욕하고 비난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걱정하고 조언하고 호소했어요.
그렇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많았는데, 어떤 답변도 변명도 설명도 없었습니다.
사이트 운영은 100% 자기꺼니까 넘보지 말라는 운영자가 아무런 답을 하지 않는데, 손 놔버린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는 무슨 수로 알아내나요? 압수수색이라도 갈까요?
곧 필요없어질 일이네요.
손을놓고 뭐 발로 징계를 보냈어요?
매정하게 떠나지 못하는 건 미련이겠죠? 운영진도 매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이사람들은 왜 본인이 비아냥 되는건 괜찮고, 남이 하는건 뭐라 하는걸까요?
이게 신종 입틀막이면서, 윤대통령 욕할거 없네요
아니 본인은 비아냥 거리는 댓글 달면서, 본인이 받는 비아냥은 왜 발끈하시는거에요?
안부끄러우신가요?
아마. 윤통도 이정도 가지고 입틀막을뭐라고 하네 라고 할거에요.
이제 진짜 그것도 비난하실때, 본인글도 다시 보시길 ㅋㅋㅋ
본인이 하시는게 입틀막이랑 뭐가 다른거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잘 아시겠지만 자기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 이런 사람들은 말이 안 통해요..
상대하는 사람만 피곤합니다.
쉽진 않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님도 "대체 밍기적 거리면서 클리망 망해라고 좋아라 하는 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일종의 스토킹 같은건 가요? 자기 좋은 거나 잘 챙기면서 삽시다. 구질 구질 하내요." 라고 말씀하셔서
그대로 받아친건데 이건 회피인가요? 뭐지???? 자신이 떳떳하고 주장이 명확하면 대답못할것도 없을텐데 말이죠?
왜 딴 소리를 하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제생각이 맞다(?), 여기에 제의견이 어딨습니까?
스토커, 구질구질 듣고 가만 있어야 합니까?
스토커 구질구질 취급받아서 글쓰면, 절대적으로 제가 옳다는 생각입니까?
개거품은 본인이 물고 있는 것 같은데요.
클리앙 망한게 확실하군요 ㅎ
화끈하시네요.
근데 그렇더라도
1. 옳은 말인가?
2. 옳다면 꼭 필요한 말인가?
3. 옳고 필요한 말이라면
친절한 말인가? 를 생각해 보라고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지키기 힘드네요. ㅠㅠ
아니면 남은 유령들도 어서 떠나시라고 종용하는 건가요?
원하던 자체 컨텐츠 생겨서 좋겠네요
혹시 다른 의도가 있다고 느껴지는건 느낌일 뿐인가요?
솔까 이번 사태에 대해 영자에 대해 배신감을 느낀 분들이 허다할겁니다. 그중 일부는 그 분노가 엄청났을거고요.
님께서도 이번 공지글을 보셨을텐데 별다른 느낌이 없으셨는지요.
무슨 의도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뻔한 의도가 보이는 글을 설마 모르고 쓰셨습니까?
작성자가 이런 글 쓰면 쓰는갑다~ 하면 되지 왜 에너지 쏟아가면서 댓글 다시나요? 의도 있으신가요??
이게 되잖아요...;;;
망해라요? 망하라고 10년을 있었을까요?
10년동안 제가 망하라는 의도가 느껴지는 글을 썼던가요?
리젠도 그렇고, 방문자수도 그렇고, 제가 말한다고 망하나요?
그리고 사이트 잘되길 바래야 하나요?
아.. 지금 입틀막하시는거죠? 비난은 입뻥긋못하는?
입틀막 시도한다는거죠, 글로써
실제로 님이 뭐라고 제 입틀막을 할수 있겠습니까?
제글에 와서는 비아냥 거리면서, 본인이 비아냥 받는것 못견디시니 이것도 신기한거죠
뭐 제글 보면서 신기해하실필요 없어요, 본인글 보세요 신기한거 투성이에요.
- 본인은 비아냥 거리면서, 남이 비아냥 거리는거 못참음
- 비난글에 와서 "스토커" "구질구질" 같은 말을 써가며, 비난/비판을 부정함, 이걸 입틀막 시도인지를 이해못함
논란이 되는 상황도 잘 모릅니다. 운영자의 횡포와 이용자의 책임 없는 비난이 이어졌겠구나 하는 정도에요. 따지면 운영자가 더 잘못한게 맞겠죠. 힘 있는 자가 책임을 더 지는게 맞는거니까요.
지훈님이나 저나 클리앙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은 비슷할 겁니다. 지훈님이 더할 수도 있죠. 다만 사건을 바라보며 느끼는 시선과 그 후의 해결책은 조금 다른겁니다. 그냥 다른거에요.
운영자가 못난 클리앙이라도 유지가 되길 바라는 유저들이 있을텐데 그런 유저들의 의견도 의견이고 이런 글 불편할 수 있는거에요.
차라리 제글에 대한 비판 / 비난이라면 이해합니다.
"스토커" "구질구질" "앵앵거리고" "짱나게한다" 이 정당한 비판/비난인가요? 입틀막이라고 표현해도 되는정도라 생각됩니다.
"다른의도가 있다" 이런것도 정당한 비판 비난인가요? 제 의도를 뭔가 추정하고, 무슨 숨은 의도가 있는거 같은.
이런 비난/비판에 대해서도 제가 수긍을 해야하나요?
제가 반응하는건 이런 유저들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쓰시면 이해하고 질문하고 할수 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318161
재미진 클리앙을 원합니다.
진짜로 아무 글도 안 올라와야 만족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사실 공산주의자입니다만 급 보수 우파가 되는 군요.
서로 생각이 다르면 상대방을 2찍으로 모는 거야 말로 전 2찍의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안 좋은 상황이군요.
주변 사람들이 많이 힘들겠네요. 본인만 모를 뿐이지.
그리고 저 비아냥 아닌데요?
적어도 본문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 말을 예민하고 까칠하게 받아들이는 성격인데 사회생활에 문제 없다고 하니 믿기지가 않네요.
뭐, 힘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