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레기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이복현이가 윤석열 정부의 법무수석으로 간다는 말이 있네요.
우리 기레기 주진우는 좋겠어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때 한동훈에게 붙어 비대위원까지 한 것으로 '의심되는' 김경률이나 윤석열에게 붙어서 이복현에게 소스받은 것으로 '저 혼자 생각하고 있는' 기레기 주진우나 그 끝은 같기를 희망합니다.
요즘 주기자 라이브로 세탁 열심히 하시던데 축하드립니다.
우리 주진우 기레기가 옛날부터 참 세탁은 잘해요 ㅋ
희한하게 이복현이 이야기만 나오면 저는 그렇게 이복현이를 칭찬하던 주진우가 생각나네요 ㅋ
열심히 선거운동 해줬으니 뭐라도 보상은 해줘야겠죠..ㅎ
주진우가 지금 이복현 따까리 행세하는 것도 아니고..
칭찬 좀 했다고 뭘 이렇게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지 이해는 안되네요..
여튼 논외로 사장남천동 들으니 이복현은 본인피셜로 벌린일 바빠서 못한다고했다나봐요...
윤이 심복이라고 하던데...이복현이마저 침몰하는 배에 뛰어들기는 곤란?한가 보네요 ㅋ
지금은 모르겠고 그때는 따까리 맞는데요.
(지금은 주진우 기레기가 끈 떨어진거 같더라구요)
악마에게 영혼 팔아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취재하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구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보다 검찰이 더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쓰레기 잡을려고 더 쓰레기에게 붙은거 아닌가요?
이게 님은 충분히 이해 가능하신 범위라고 하신다면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주진우가 검찰이든 경찰이든 그 소스를 얻어서 자기만 알고 모르쇠로 일관했다면 욕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잖아요...그 사람이 세운 공이 있는 것이고..그 외의 것은 구분해야 하지 않나요? 솔직히 그 사람을 욕하기 시작한건 그 사람의 태도가 뭐 갑자기 변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누군가 그를 욕하기 시작하면서 다른회색눈으로 보는거 아닌가요? 저는 사람들이 쉽고 가볍게 누군가를 함부로 욕하고 막 대하는게 잘 이해 안됩니다..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기자면 사실을 기사로 쓰면 됩니다.
본인이 알아봤는데 누구 누구는 깨끗한 사람이었다고, 누구 욕하면 명예훼손이라고 겁박하면 되겠습니까?(님은 정말 주진우가 취재결과 그 분은 정말 한 점 부끄럼이 없는 깨끗한 사람이라고 확신했다 생각하십니까? 그 취재력이 좋다는 주진우가!!!!)
윤석열과 외롭게 싸우고 있는 장관 찾아가서 거들먹 거리며 검언유착 사건 비호하면 되겠습니까?
기자라는 작자가 본인의 정보원이고 친하다는 이유로 높은 자리 올릴려고 물고 빨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관점의 차이라 생각하는데 저는 그 누군가가 기레기 주진우 욕한게 아니라, 본인이 분명 욕 먹을거 알면서도 사실을 말해준거라 생각합니다.
주진우 기레기는
추미애 장관님 소설책 '장하리' 등장인물 주정우 같은 인물이죠.
그런 인물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기레기라고 합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기레기, 그런 인물 아닌가요?
다 반대하는데 저 사람만 그를 추대한거면...모르겠지만 그때는 모두가 눈멀고 귀멀었던 거 아니었나요..
특히나 국정농단 특검이 이뤄졌던 때니까 더했기도 했구요.
바이오로직스 누가 취재하라고 했냐고 윗 댓글에 다셨는데 그건 국정농단 사건하고 중요하게 엮인 일이었잖아요. 그걸 벌써들 다 잊으신건가요..왜 삼성 이재용이 바이오로직스를 이용해서 분식회계를 했는지. 모르시는건 아니잖아요..그거 안 밝혀졋으면 이재용이 최순실에 말사준 그 댓가가 승계를 목적으로 한 거라는걸 증명못하는 거잖아요..
그냥 넌 가까이 봤으면서도 저런 그지꺵꺵이 같은 인간하나 구분 못했냐 이 멍청이야! 라고 욕하는건 이해하겠지만 그 일련의 과정은 무시하고 너는 쟤들편이라서 앞잡이 짓을 한거잖아? 식의 비아냥은 이해가 안된다는 거에요.
그냥 가끔 저는 이런 글을 볼떄마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가볍게 누구를 함부로 재단하고 비아냥ㄷ욕하는 걸까...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 과정에서 조국 장관이 기자회견하고 있을 때 쳐다보며 피식피식 비웃고 있었으니 사람들이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구요.
본인이 잘리기 전까지 검찰과 윤석열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보지 못한 사람들의 분노를 과거의 기여로 덮기엔, 그 정도의 까방권은 아니라고 느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힘당에 있는 의원들도 학생운동 했던 사람들 많잖아요.
윤석열 날뛸때 끝까지 충정에서 한 일이라고 쉴드 치던거 보면 🐕라고 봅니다.
실드치는 ㄸㄹㅇ들이 만아서…..
주진우 왈 삼성 저승사자 이복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 투명하네요
현재의 주진우의 행동이 이러했는데 역시 과거의 전력이 이래서 이런거다... 뭐 이정도는 욕먹어야죠..
그런데 그냥 과거의 행적이 이랬으니 지금 욕먹어라...??
윤석열이 문재인 대통령 휘하의 검찰 총장 시절로 돌아가서 그때의 행적을 기준으로 현재에서 생각해봅시다..
어느 진보인사가, 진보정치인이 욕안먹을 수 있죠? 클리앙은 어땠나요?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욕하던 보수 정치인 칭찬이나 하시죠... 그냥..
김어준과 같이 다니니 기대가 클수는 있겠지만 김어준같이 선명한걸 기대하는건 굶어죽으라는 말이랑 비슷하려나 싶네요
취재대상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건 기자로써는 능력이겠죠
실수한거 만회해보려고 열심히 발로 뛰는 것 같던데, 언제까지 등에 칼만 찌르고 있을건가요.
본인의 생각에 짜맞춘 소설은 적당히 쓰고, 눈 앞의 현실을 보세요.
다음 소설은 주진우가 전광훈과 천공한테 붙은거라고 쓰시면 되겠네요.
글쓴이님이 적은 내용중에 팩트 아닌게 있는지요.
주진우가 열심히 발로 뛴다고요?
자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네요.
님이 쓰신 댓글이 더 소설에 가깝게 보이네요.
그나저나 주진우는 참 좋겠습니다.
응원하는 팬들이 많아서요.
글쓴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