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 시장에 배달 중계인이 밥숟가락 얻었으면 가격 인상은 뻔한 거죠. 전에 클리앙에서도 네이버에서도 종종 iT 업계 퇴직자들이 생업을 위해 치킨집 한다는 말이 있었죠 저 사이를 끼어들어서 돈을 뜯어가는 사업을 용인하기 싫어서 배달은 초기에 몇번 이용하고 절대로 이용 안하는데 픽업은 귀찮아서 치킨은 2년에 세번 정도 먹습니다. 틈만 보이면 서민들 피 빨아먹는데 전문가가 된 자본들을 편리하다는 이유로 모르는 척 하면 다음 빨대는 나와 내 가족의 생존권입니다. 최초에 저 배달 플랫폼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생각난 건 저걸 뜯어 가겠다고? 였슴니다. 블루오션이요?? 레드오션이겠죠 서민들 피 빨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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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안심도 좋고..
/Vollago
치킨집이 집앞이라서요. 여기 가게가 문닫은 날은 그다음 가까운 가게에 차로 가지러 간 적 있어요.
가지러 가는 것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본사 ㅡ 난 손해보기 싫으니 니가 손해봐
배달앱 ㅡ난 손해보기 싫으니 니가 손해봐
자영업자ㅡ난 손해보기 싫으니 니가 손해봐
고객 ㅡ 난 손해보기 싫으니 안 먹어
본사, 배달앱, 자영업자, 고객 모두가 손해보지 않는 사이클이 완성되었습니다. 만세!
튀김옷 없는게 아쉽긴한데 값도 싸고 양도 많고 해서 불만은 없네요 ㅎㅎ
1인1닭이라고 해서 대세를 탔지만 크기가 작아서 가능한거죠
즉 소비자 희롱한거라 생각합니다
병아리만한 닭에 2만원은 비싼데
백숙으로 쓰는 닭정도면 3만원 까지 하더라도 사 먹을듯 합니다
애들이 셋인 관계로 2마리 시켜야 하는데
크기가 작아서 그런거죠
큰 닭이면 1마리 시켜도 되니 3만원까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여기도 언젠가는 올리겠죠 ㅠ
배달비도 따로 받기전에는 메뉴가격에 포함된 거였고요
클량에도 그때 저정도 금액은 당연히 내야 한다고 하던 분들도 많았는데 지금도 같은 생각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