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 무역회사 주재원으로 프랑스에 체류 중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인민위원회 사건'(남민전)에 연루돼 망명하다 2002년 귀국해 한겨레신문 편집국 기획위원과 진보신당 공동대표를 역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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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 때 저 책을 읽고 홍세화 선생을 알게 되었죠.
비판도 많지만 한국사회에 여러 화두를 던지며 많은 영향을 끼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 무역회사 주재원으로 프랑스에 체류 중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인민위원회 사건'(남민전)에 연루돼 망명하다 2002년 귀국해 한겨레신문 편집국 기획위원과 진보신당 공동대표를 역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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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 때 저 책을 읽고 홍세화 선생을 알게 되었죠.
비판도 많지만 한국사회에 여러 화두를 던지며 많은 영향을 끼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생각하는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Paul Valery
그러나 최근에 행보는 실망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목수정 작가와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 동료기자 폭행치사 사건이 생각납니다.
같은 사람 목숨인데, 누구는 사우장이고 누구는 조직적 사건은폐를 하네요.
나무위키에 결론이 나오네요.
2017년 11월 9일 가해자 안창현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 이에 2017년 11월 13일 항소를 제기했다.
2018년 4월 19일 2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되었다.
한겨례도 조중동처럼 걸러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