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님의 글을 읽었는데, 청담동 사건에 대한 링크를 보니 첼리스트 본인의 발언이 아니라 A씨가 전해 들은 이야기였네요.
-------------------최종 뉴스 기사는 이렇네요------------ ----------------------------------------- 10월 24일, 서초경찰서는 김의겸에 대해 면책특권을 적용하여 공소권이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하지만, 의혹을 함께 제기했던 강진구 대표 등에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이것이 두려운 부분입니다.
단순한 발언으로 이슈를 만들었는데, 실제 당사자인 첼리스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A씨가 전해 들은 이야기 만으로 사실관계 확인했지만, 경찰과 검찰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주장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첼리스트의 확인된 답변이 필수적이었을 것입니다. 결정적인 증거도 찾지 못했습니다. 첼리스트의 증언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A씨가 전달한 이야기만으로 사건을 확대했다가, 지금 그 결과는 어떠게 됬나요?
시간이 흘러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만, 현재를 돌아보면 최소한의 증거나 증인도 없이 서둘러 의혹을 제기하여 부끄러운 결론에 이르렀다고 기억됩니다.
- 지난 23일 청담동 술자리 의혹 최초 보도 후 정확히 1년 만에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의겸 의원의 질의에 술자리 참석 사실을 부인했다. 심지어 한 장관은 그 술자리 참석 사실이 확인되면 직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그러나 한 장관은 지난 1년간 김 의원과 취재진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만 제기했을 뿐 2022년 7월 19일 청담동 술자리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 알리바이를 밝힌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사무실에 계신 걸로 안다”는 애매한 답변만 했을 뿐 가짜뉴스 주장을 뒷받침할 어떤 객관적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지난 2월 경찰과 검찰은 강진구 기자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에도 청담동 술자리 보도를 허위로 판단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영장은 기각됐다. -
김의겸 의원 측은 법정에서 '유튜브 매체 등과의 공모나 협업을 하지 않았으며, 국정감사 발언은 면책 특권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발언이 허위 인식 없이 이루어졌으며 위법성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 면책 특권에 의해 공소권이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본 건에 대해 허위 인식이 없었고 본인의 면책 특권을 주장하는 것이 다소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목격자인 챌리스트의 발언에 따르면 a씨에게 한말은 거짓이었고, 해당 사건은 가짜 뉴스로 결론지어 졌습니다. 김의겸 의원은 허위 인식이 없었으며, 본인은 면책특권 대상자라고 주장하며 빠져나갔고.
또한, 영업을 방해받은 카페 주인은 더탐사측에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처음 그때님처럼 현재 상황이 이렇지만, 추가 조사를 통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현실은 어떠한가요?
진실 공방만 남아 있고, 증거나 증인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 갑작스럽게 청담동 사건의 진행 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자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가 직접 나서는 것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의 여러 스피커들을 활용하여 먼저 이슈를 만들고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처음그때처럼
IP 119.♡.10.168
04-18
2024-04-18 22:28:38
·
@사쿠라꽃방님 청담동은 사쿠라꽃방님 본인이 언급하셔서 제대로 아시라고 정리해 드리는 겁니다
자꾸 같은 말 반복하게 하시는데요
그러니까 재판 빨리하면 됩니다
그래서 같은 내용 다시 올려드립니다
그러니까 재판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한동훈이 건 10억 민.형사 소송 빨리하면 다 해결됩니다
"(한동훈) 장관님 우리 10억 민·형사 소송 중이죠?"라고 공개 질의했다.
A씨는 "원고 자료 제출 미비로 재판 기일조차 못 잡고 있는데 빨리 증거자료 제출해 달라"며 "22. 7. 19일 오후 8시~12시. 블랙박스나 폰 GPS 제출하시고 10억 가져가시라"고 일갈했다.
- 지난 23일 청담동 술자리 의혹 최초 보도 후 정확히 1년 만에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의겸 의원의 질의에 술자리 참석 사실을 부인했다. 심지어 한 장관은 그 술자리 참석 사실이 확인되면 직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그러나 한 장관은 지난 1년간 김 의원과 취재진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만 제기했을 뿐 2022년 7월 19일 청담동 술자리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 알리바이를 밝힌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사무실에 계신 걸로 안다”는 애매한 답변만 했을 뿐 가짜뉴스 주장을 뒷받침할 어떤 객관적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지난 2월 경찰과 검찰은 강진구 기자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에도 청담동 술자리 보도를 허위로 판단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영장은 기각됐다. -
자신 있으면 재판해서 증거 제시하고 10억 가져가면 됩니다
한동훈한테 빨리 재판해서 사실을 밝히라고 하는게 먼저 아닐까 싶습니다
재판하면 해결 됩니다~
Kieth
IP 125.♡.124.15
04-18
2024-04-18 15:13:26
·
절대 고쳐 쓸 조직이 아닙니다.
"일부" 정치검사들이 문제라구요?
누렁황소
IP 59.♡.226.142
04-18
2024-04-18 15:53:06
·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과는 다른 생각입니다. 쟤네들은 없는 사건도 만들어서 물어 뜯는데 누군가가 양심과 목숨을 걸고 자신을 증거로 내세우면서 주장하는데 민주당이 움직이는 건 맞다고 봅니다. 첼리스트 사건이 틀렷음이 명백히 입증된건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재명 씨가 직접 언론 브리핑을 한 것도 사실 실수였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류 의원들은 한 발 물러서서 추임새 정도만 넣고.,
선거에서 낙선한 분들이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판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구 전략을 마련하며 상황을 확대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투자하여 잘못된 결과가 나올 경우,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직접 나서는 것보다는 스피커나 대변인들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저렇게 이재명 대표가 직접 나서니까 사쿠라꽃방님도 알게되고 댓글도 달고 하는 겁니다
별도의 스피커만 사용하자는 것이었고,
검찰을 옹호하는 글로 해석되었다니 유감입니다.
검찰 측에서 새로운 해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술자리를 가졌다는 걸로 추정되는 7/3일 7/5일 구치소로 오후 5시경 이미 복귀했다는 자료네요.
‘검찰 술자리’ 벌였다던 이화영, 출정일지엔 ‘구치소 도착’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4/18/JLMZOHYCD5D6HPZR5AEJOQRP4U/
청담동 첼리스트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어떤 사건이나 주제에 대해 발을 빼거나 번복할 수 있는 출구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당 대표가 직접 언론에 나서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닉값을 언급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재명 대표는 변호사 출신이에요
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자꾸 청담동을 언급하시는데 제대로 알아보시고 댓글을 다세요
한동훈이 재판 지연시키고 있어요
한동훈한테 재판 빨리하라고 하시는게 먼저 같습니다
https://v.daum.net/v/20230708070022611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결국 폭탄발언 “원희룡은 갔네요…이제 한동훈 차례”
"(한동훈) 장관님 우리 10억 민·형사 소송 중이죠?"라고 공개 질의했다.
A씨는 "원고 자료 제출 미비로 재판 기일조차 못 잡고 있는데 빨리 증거자료 제출해 달라"며 "22. 7. 19일 오후 8시~12시. 블랙박스나 폰 GPS 제출하시고 10억 가져가시라"고 일갈했다.
-------------------최종 뉴스 기사는 이렇네요------------ -----------------------------------------
10월 24일, 서초경찰서는 김의겸에 대해 면책특권을 적용하여 공소권이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하지만, 의혹을 함께 제기했던 강진구 대표 등에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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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두려운 부분입니다.
단순한 발언으로 이슈를 만들었는데, 실제 당사자인 첼리스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A씨가 전해 들은 이야기 만으로 사실관계 확인했지만, 경찰과 검찰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주장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첼리스트의 확인된 답변이 필수적이었을 것입니다. 결정적인 증거도 찾지 못했습니다.
첼리스트의 증언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A씨가 전달한 이야기만으로 사건을 확대했다가, 지금 그 결과는 어떠게 됬나요?
시간이 흘러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만, 현재를 돌아보면 최소한의 증거나 증인도 없이 서둘러 의혹을 제기하여 부끄러운 결론에 이르렀다고 기억됩니다.
그러니까 재판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한동훈이 건 10억 민.형사 소송 빨리하면 다 해결됩니다
"(한동훈) 장관님 우리 10억 민·형사 소송 중이죠?"라고 공개 질의했다.
A씨는 "원고 자료 제출 미비로 재판 기일조차 못 잡고 있는데 빨리 증거자료 제출해 달라"며 "22. 7. 19일 오후 8시~12시. 블랙박스나 폰 GPS 제출하시고 10억 가져가시라"고 일갈했다.
한동훈 한테 재판이나 빨리 하라고 하시는게 먼저 같습니다
여기서 왈가왈부해봤자 그게 사실이 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김의겸 의원 이제 민간인 됩니다
더해서 강진구 기자 지금 활동 잘 하고 있어요
지난 2023.10.25 기사입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382
뉴탐사, 한동훈장관에 '청담동 술자리' 허위 판단 근거 제시 요구
- 지난 23일 청담동 술자리 의혹 최초 보도 후 정확히 1년 만에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의겸 의원의 질의에 술자리 참석 사실을 부인했다. 심지어 한 장관은 그 술자리 참석 사실이 확인되면 직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그러나 한 장관은 지난 1년간 김 의원과 취재진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만 제기했을 뿐 2022년 7월 19일 청담동 술자리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 알리바이를 밝힌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사무실에 계신 걸로 안다”는 애매한 답변만 했을 뿐 가짜뉴스 주장을 뒷받침할 어떤 객관적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지난 2월 경찰과 검찰은 강진구 기자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에도 청담동 술자리 보도를 허위로 판단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영장은 기각됐다. -
자신 있으면 재판해서 증거 제시하고 10억 가져가면 됩니다
한동훈한테 빨리 재판해서 사실을 밝히라고 하는게 먼저 아닐까 싶습니다
김의겸 의원 측은 법정에서 '유튜브 매체 등과의 공모나 협업을 하지 않았으며, 국정감사 발언은 면책 특권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발언이 허위 인식 없이 이루어졌으며 위법성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 면책 특권에 의해 공소권이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본 건에 대해 허위 인식이 없었고 본인의 면책 특권을 주장하는 것이 다소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목격자인 챌리스트의 발언에 따르면 a씨에게 한말은 거짓이었고,
해당 사건은 가짜 뉴스로 결론지어 졌습니다.
김의겸 의원은 허위 인식이 없었으며, 본인은 면책특권 대상자라고 주장하며 빠져나갔고.
또한, 영업을 방해받은 카페 주인은 더탐사측에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처음 그때님처럼 현재 상황이 이렇지만,
추가 조사를 통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현실은 어떠한가요?
진실 공방만 남아 있고, 증거나 증인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 갑작스럽게 청담동 사건의 진행 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자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가 직접 나서는 것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의 여러 스피커들을 활용하여 먼저 이슈를 만들고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자꾸 같은 말 반복하게 하시는데요
그러니까 재판 빨리하면 됩니다
그래서 같은 내용 다시 올려드립니다
그러니까 재판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한동훈이 건 10억 민.형사 소송 빨리하면 다 해결됩니다
"(한동훈) 장관님 우리 10억 민·형사 소송 중이죠?"라고 공개 질의했다.
A씨는 "원고 자료 제출 미비로 재판 기일조차 못 잡고 있는데 빨리 증거자료 제출해 달라"며 "22. 7. 19일 오후 8시~12시. 블랙박스나 폰 GPS 제출하시고 10억 가져가시라"고 일갈했다.
한동훈 한테 재판이나 빨리 하라고 하시는게 먼저 같습니다
여기서 왈가왈부해봤자 그게 사실이 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김의겸 의원 이제 민간인 됩니다
더해서 강진구 기자 지금 활동 잘 하고 있어요
지난 2023.10.25 기사입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382
뉴탐사, 한동훈장관에 '청담동 술자리' 허위 판단 근거 제시 요구
- 지난 23일 청담동 술자리 의혹 최초 보도 후 정확히 1년 만에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의겸 의원의 질의에 술자리 참석 사실을 부인했다. 심지어 한 장관은 그 술자리 참석 사실이 확인되면 직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그러나 한 장관은 지난 1년간 김 의원과 취재진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만 제기했을 뿐 2022년 7월 19일 청담동 술자리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 알리바이를 밝힌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사무실에 계신 걸로 안다”는 애매한 답변만 했을 뿐 가짜뉴스 주장을 뒷받침할 어떤 객관적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지난 2월 경찰과 검찰은 강진구 기자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에도 청담동 술자리 보도를 허위로 판단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영장은 기각됐다. -
자신 있으면 재판해서 증거 제시하고 10억 가져가면 됩니다
한동훈한테 빨리 재판해서 사실을 밝히라고 하는게 먼저 아닐까 싶습니다
재판하면 해결 됩니다~
"일부" 정치검사들이 문제라구요?
첼리스트 사건이 틀렷음이 명백히 입증된건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은 살고 싶으면 다 도망가야 합니다. 엄한놈 옆에 있다 벼락맞아요. 총리 자리도 서로 안하겠다고 하는거 봐요.
일개 공무원 목숨을 과연 누가 지켜줄까요??? 두목부터 모가지 걱정해야 할 판인데??? 미국 도망가서 편하게 살 자리 마련해둔거 아니면 꼬리내리는 것이 살 길이에요.
정치인들이 그 정도 모르고 지를까요. 민주당도 상황파악 다 하고서 이러는 겁니다. 꼬리 내릴래 죽을래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