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그 사건이후로 많이들 건너가신듯합니다.
다ㅁㅇ도 장사잘했구요.
현재 실시간 글은 끌량보다 다ㅁㅇ이 월등히 높습니다.
즉 사이트가 실시간별로 매우 활성화가 되어있다는 말이지요............
이미 떠나가신분들은 다ㅁㅇ에서 아주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 커뮤의 흥망성쇠를 가까이서 지켜봐왔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클량 운영진들이 결코 간단히 봐야할 문제가 아닐듯합니다.................
확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컨텐츠가 없으니 눈팅도 안하게 되요
오늘은 본진 서버가 아퍼서, 피난처에 잠시 들렸네요~
결국 커뮤는 유저들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란걸 이번에 크게 체감하게 되네요
다모앙전용앱 다뷰로 보면 편안합니디. 글씨 크기 전환도 자유자재여서 노안에 최적화가....
가입이야 네이버 카카오연동으로 가입하면 세상 금방 끝나요. 클리앙 헤비유저분들이 다 이사오셔서 옛날보다 더 북적북적 활기찬 느낌입니다. 다만 어제 오늘은 사이트 개편이 있어서 좀 어수선하네요.
다모ㅇ
다ㅁ앙 입니다.
영문주소 뒤에는 닷넷 입니다.
악질 벌레는 잡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정치 얘기는 아니죠.
기본적으로 정치는 사람 취급을 할 수 있는 대상이여야 가능한 것이구요.
피난처는 많으면 좋죠 ^^
그럼요. 저는 82쿡 이랑 클리앙 하는데 다모앙 하나 더 늘었을 뿐.
사람이 오고가는게 꼭 칼같은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니 쓰다보면 내 손꾸락이 다 정해주겠죠.
대충 흘러다니며 삽니다.
이제 한달도 안 된 커뮤니티니까요. 다뷰 앱으로 다모앙 해보시면 눈이 편해져요
여긴 무조건 망해야 한다 그런 논리도 별로입니다.
커뮤 소수 헤비유저들이 글 상당부분 차지하는데 헤비유저들 떠나기에 글 줄어드는거고 그렇다고 여기가 망해야 할 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커뮤에 비해 이 정도 운영진이면 양호하다 봅니다.
시스템도 클리앙에 서식중이시던 다수의 개발자가 같이 남어가 있는 곳이다 보니.. 몇일 만에 사이트가 안정화 되었고, 회원수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듯합니다.
저도 잇곳 저곳 왔다 갔다 하지만.. 주 서식지가 ㄷㅁㅇ이 되었어요.
하나 같이 하던 말이.. 관리자 회원수 1/10발언 때문에 상처 엄청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요즈음 클리앙에 자기 적었던 글들을 삭제 후 탈퇴하시고 넘어 오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실제 구글에서 검색하면 클리앙 글들이 없어진 링크가 상당수이기도 하고요.
회원들간의 문제가 아니라.. 상했던 마음이 어떻게 되돌리냐의 문제인것 같은데, 뭐...
운영진꼐서는 별다른 생각이 없으신 듯 합니다.
클리앙은 점점 글 리젠도 줄어들고 새 소식도 줄어들고..
저도 이러다가 슬슬 발길 끊겠죠
다뷰 앱 나왔어요
저도 두 곳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 클리앙은 컨텐츠 생산이 많이 빠지고 있어요.
이젠 다모앙에서 하루종일 눈팅하고 클리앙은 하루에 몇번(그동안 쌓인 추억과 정이 있어서..) 들어와 보긴 하네요..
예전에 slr클럽이 한참 잘 나가다가 이런식(?)으로 사건처리를 해서 쇠락했는데.. 딱 그런 모양새 같습니다.
다모앙의 활용 -> 신규 소통창구
귀찮더라도 둘다 활용하면 됩니다.
운영자 마인드를 확인했으니 선택은 회원들 몫이죠.
다모앙도 앱이 있습니다
본진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다뷰 앱이요
어제 굴당에서 비속어 사용했던 글(가입하지 얼마안되신 분이 모르고 쓰신듯)도 예전같으면 댓글에 참 많은 글들이 달리고 작성자는 분위기 보고 뜨끔했을텐데 이젠 그게 좀 아쉽습니다
벌레들이 점령하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여기 남으신분들중 오히려 좋다고 하는분들도 계셔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저는 탈퇴는 하지않을예정이고 진리의 둘다를 할 예정인데
여기 오는 이유는 1/10 영자의 바램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자함입니다 ^^
정확히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다.
요 며칠 다모앙에서만 놀다가 지금 배드게이트웨이때문에 클량왔는데 분위기가 확실히 예전과 다르네요.
역시 눈팅만 하겠지만 짬짬히 보기엔 아직 클리앙이 편하네요
운영A가 만든 나비효과죠.
아니죠. 착한 사람들이 공지사항을 충실히 따르는 것 뿐입니다. 공지사항은 운영자가 공지했었죠.
암튼 이용자 줄어드는 기회를 이용해
2찍들에게 테라포밍 점령 당하지 않게 지켜야죠
지들 안방처럼 놀구 있는건 뭐라 안하지만 주인은 따로 있는데 아주 그냥 여기저리 생난리 치는게 무슨 세력처럼 보이드라구요.
그리고 서버운영에 대해서 지식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주 지들이 전문가인냥 뭘 말해줘도 개소리 하는거 보고 그냥 떠나주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사이트 가면 그 사이트 담당자 있어야 되고 모니터링 해야되고 서버 부하에 대한 기술지원도 받아야 되고 어디 광고로 그거 운영될줄 아나보네요. 그런거 접속자 많은 서버 관리해보니 신경쓸게 엄청 많게 되더라구요.
다모앙도 커뮤니티로 제대로 자리잡고 클리앙과 좋은 경쟁관계로 남아 투트랙으로 갈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증인가요?
한두달만 지나면 완벽하게 자리잡지않을까 생각해요
미운정도 정이라고 클량에 벌레들 설치는 꼴은 못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