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lrDwU-mBQiI?si=Wy4SlAVx3DmSm7ip&t=5729
타임라인 설정해두었고 실제 오고간 대화 내용 첨부합니다
▶김어준 : 우리 김윤 회원님은 지역구는 계속 거기 유지합니까? 그러면?
▷김윤 : 일단은 뭐 그걸 뭐 지금 닫아놓을 수야 있겠습니까? 그리고 죄송한데 저는 뭐 조직인이기 때문에 저는 그.
▶김어준 : 조직인이라고 하는 것은 안철수 대표가 거기 가라고 한 건 아니었잖아요.
▷김윤 : (웃음) 그래도 이제 충분하고 제가 갔었고.
▶김어준 : 거기 계속 있으면 당선의 가능성은 제로 아니에요.
▷김윤 : (웃음) 저는 광주도 변화될 거라고 저는 보고요. 그러나 지금 정도의 이런 수준 가지고 변화를 기대하는 건 그건 망상이다. 이건 분명한 거고 지금보다 훨씬 더 진정성 있게 내용을 가지고 꾸준하게 접근을 해야지 변화될 거다. 근데 저는 임계점은 그리 멀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이제 또 너무 제가 이렇게 좀 주관적으로 들리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정도만.
▶김어준 : 광주에서 본인이 당선될 수 있는 임계점이 머지않았다고요?
▷김윤 : 아니, 그러니까 이제 뭐냐면 저는 제가 이번에 이제 더 이렇게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더 절감한 게 한국정치의 정말 모든 어떤 문제점이 광주에 집약 집중돼 있다 하는 건 다시 제가 좀 절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광주가 긍정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계속 지금 왜곡된 이런 어떤 그 정치지형은 계속 가겠다.
▶김어준 : 광주가 한국정치의 문제점이라고요? (이경회원 터짐)
▷김윤 : 하여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문제점이라기보다도 거기가 조금 더 미래지향적으로 더 진취적으로 바뀌어야 된다.
◉김성회 : 아니, 국민의힘에서 5.18에 북한군 개입 같은 걸 주장하는 사람들을 공천을 안 하면 되잖아요.
▷김윤 : 아니, 그거는 내가 했잖아요. 아니, 그리고 아니, 이거.
◉김성회 : 아니, 그래도 공천 멀쩡히 공천을 받았고 막 선거를 치르지 않습니까.
▷김윤 : 아니, 제가 그쪽은 잘랐잖아요.
◉김성회 : 아니, 그거를 보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 정당은 찍으면 안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겠죠.
▷김윤 : 아니, 제가 그건 여기서 얘기한 거로 아니, 거기까지 했잖아요.
▶김어준 : 자, 21대 해뜰날클럽은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으면 또 모시도록 하고요. 네. 선배로서 22대 해뜰날클럽이 개장하면 김윤 회원님은 또 나오실 수도 있을 것 같고.
▷김윤 : (웃음)
▶김어준 : (웃음)
▷김윤 : 아니, 무슨 얘기를.
▶김어준 : 자,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윤 그동안 참 미친소리 말 같잖은 소리를 엄청나게 많이 해왔죠
발암이었죠 근데 오늘 또 하나의 미친소리를 시전했습니다
룬석열 정부도 문제지만 민주당에게도 공동책임이 있다 이제 민주당이 심판대에 올라섰다
그리고 가장 황당한 발언 본인이 출마했던 지역구 광주에 대해
한줄요약 : 내가 광주에서 당선될 임계점이 머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정도의 이런 수준으로 변화를 기대하는건 망상이다 그리고 더 절감한건 한국정치의 모든 문제가 광주에 집약되어 있다
한줄 해석 : 지금 광주 수준으로는 나 같이 훌륭한 인재가 당선은 못된다 그러나 광주가 변화하면 나도 당선될 임계점이 머지 않았다 그리고 광주가 한국정치의 문제다
김윤은 22대 총선에서 광주에 출마했습니다 국짐 간판을 걸고
김어준도 그렇게 생각하고 부르는 거 아닐까요.
뉴스공장 TBS 시절부터 벌써 몇 년입니까....저런 인간은 어디 낙하산 자리도 잘 안 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