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 담배피는데 너도... 이런 분위기에 쏠리면.. 저도 그냥 안 피고 일할 것 같습니다..
우리 다 xx하는데 너도.. 이런 분위기에서 혼자 역주행하면 무리에서 소외될 수 있긴한데
저는 하기 싫은걸 하는게 더 스트레스 쌓일것 같더군요
하지만 농담으로 종종 올라오는 회사 부장님 등산,접대 따라간다 이야기에서 혼자 싫다고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생성되는게 수직구조의 인간관계라죠 ㅎㄷㄷ 등산과 담배를 등가 취급하는건 조금 괴리가 있습니다만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야하는 차원에서만 보자면 막연히 떠오르는 주제가 저거네요;; 참 어렵습니다 다행히도 저에게는 그런 상황은 오지 않을것 같네요..
이런 류의 뭐 빨리 해두면 퀘스트 주는 사람들 유형일까영?
전 신기하게 부대에서 담탐 할때 일 시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저도 남들 다하는거 하기 싫은 아웃사이더 기질이라 담배는 인연이 없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