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돌린 조선일보 "尹, 어디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잘 모르는 분위기"
26분전
[아침신문 솎아보기]
총선 입장에 "尹, 태도 변화 없을 것 같다"
한국일보 "대통령은 외딴 섬"
중앙일보 "앞으로 3년 정말 걱정"
대통령실 공식라인도 몰랐던
박영선·양정철 가능성
"비선 누구인가"
.....
정권 심판론으로 인한
총선 참패에도 정책 추진 방향은
옳았다는 취지의 대통령 입장이 나오면서
대통령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만저만 착각이 아니다”(조선일보),
“총선으로 웬 혼들갑이냐고 의아해 하나”(중앙일보) 등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왔다.
익명 관계자를 통해
차기 국무총리·비서실장으로
박영선·양정철이 거론된 것을 놓고는
'비선'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
공식라인 몰랐던 박영선·양정철 가능성… '비선' 의혹 커진다
.....
박영선·양정철 발탁 가능성을
대통령실
공식 라인은 부인해 일각에선
'비선'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향신문은 18일 4면
<“유력 검토 맞다”… 일부 비선 라인 인사 개입 정황도>에서
“대통령실의 인사 난맥상
특히 비선 라인의
인사 개입
정황을 보여준다는 분석도 가능하다”며
“당장 대통령실 공식 부인에도
내부에선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고 했다.
.....
동아일보는
<“총리 박영선, 비서실장 양정철 검토” 소동… 진원은 어디인가> 사설에서
“비공식 라인은
언론에 흘리고
대변인실은
공식 부인에 나서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상황”이라며
“대체 이런 인선 구상의 진원은 어디인가”라고 했다.
....
공식 라인이
박영선·양정철 가능성을 몰랐을 것이란 결론이다.
조선일보는
사설
<'박영선 총리설' 중대 인사, 대통령실 공식 조직은 몰랐다니>에서
“대통령실 상황을 보면
박영선·양정철
두 사람의 인사 검토를
비서실장과
정무·홍보수석, 대변인 등이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는 이런 혼선이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비서실장이
모르는 인사가 있다면
심각한 문제”라며
....
....
하필 총리설 퍼지자…박영선 "미국서 조기 귀국, 한국서 뵙겠다"
16시간전
....
....
박영선 '총리 기용설' 보도 전날 '조기 한국행' 글 올려
14시간전
...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 전날,
미국에 체류해온
박 전 장관이
조기 귀국을 알리는 SNS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어제...
....
....
국정농단..비선실세..측??..:...
나랑..친한....
영선이...언니를...
....국무총리로......할거다요..?
대통령.대변인실??.:..
아...아니다...
우리는..1도..모르는..일이다...
....박영선을...1도..검토한적..없다....
영선..언니..측...:..
...아이씨....벌써...
한국가는...뱅기표를...예매..했다구...??요...
부글부글...??
대통령...보다.....
더..높은...누군가가...???
안보이는곳에서..
...대통령의..
총리..
비서실장...
임명...
인사권을...
휘두르고..있다는..요??
언론들은...
국정농단...비선실세를...
눈치채고...있다는...요?..
비선실세는...
박영선과...
연결고리가....있을거라는..요??
용산의 사루만이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