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03866?sid=102
공공급식소 설치에 따라 돌봄 장소도 확보되면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TNR(중성화)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민 간 갈등 원인이 되고 있는 '길고양이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중성화 사업을 통해 개체 수 적정 유지와 동시에 소음유발과 영역 다툼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최소화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86156?sid=102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7184
남구는 지난 2018년 지역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을 시작했다. 당초 계획은 길고양이에게 사료와 물을 제공하고 중성화 사업도 전개해 길고양이 보호, 개체 수 조절, 소음 감소 등으로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는 게 목적이었다.
현재 남구 길고양이 급식소는 14개동 행정복지센터 중 13곳과 남구청 등 14곳이다. 각 급식소마다 봉사자 1명이 투입돼 시설 관리와 사료를 주는 일을 맡는다. 하지만 사유지, 사유 시설 등에 고양이의 먹이를 주는 일이 빈번해 주민 간 갈등으로 번지는 실정이다. 일부 주민들은 통행량이 많은 행정복지센터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마련돼 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사유지 일원은 길고양이 배설물과 소음, 환경적인 문제 등으로 주민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무분별하게 밥을 주는 행위나 사유지에서 밥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제재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공공급식소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한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죠.
상식적으로도 결국 인위적 먹이 공급으로
고양이들을 불러들이고 번식시켜 개체수를 폭증시키는데
당연히 갈등이 더 심해질 뿐입니다.
하다못해 위 기사에서처럼
공공급식소 이외에서의 피딩 행위를 제재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수십개 지자체가 길고양이 급식소 조례를 만들면서도
이런 제재 조항을 넣은 사례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길고양이 급식소의 지지 논리는
TNR(중성화 후 방사), 영역동물론, 진공효과론 등 캣맘, 동물단체에서 주장하는 미신, 유사과학들 뿐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효과는 근거가 없고,
결국 사회적 갈등을 심화, 생태계를 교란, 동물 학대하는 결과를 낳을 뿐이죠.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456
시 내 모든 소공원, 근린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의무화"하는 초유의 조례안이었던 천안시 조례안은
위와 같은 조례안 찬성측의 여론 호도, 안하무인적 태도, 혐오 조장 행위 등을 이기고
시민들의 반대 의견의 물결 덕분에 보류되었습니다.
많은 곳에서 무관심 속에 이런 반지성주의적 세금 낭비 조례나 정책이 시행되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TNR(중성화 후 방사)라는 유사과학에 연간 수백억원의 세금을 낭비하는 현실에서,
결국 필요한 건 정책에 대한 양식있는 시민들의 관심이라는 걸 보여준 사례죠.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비단 이 문제 뿐만이 아니라요.
무관심은 세금 도둑들을 도울 뿐이죠.
급식까지 해준다구요? OMG...
안해주면 바선생 어마무시 득실댈텐데요
이 곳에도 늘어난 고양이를 보면
기존 생태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되어 걱정됩니다
인위적으로 챙겨주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세금낭비에 대한 혐오,
생태계 교란 행위에 대한 혐오,
동물학대에 대한 혐오,
반지성주의에 대한 혐오요?
고양이의 경우 TNR 로 개체수 조절 못한다는 연구 나온지 20년 됐습니다.
일부 동물단체나 수의사 등 비전문가가 어설프게 주장하는 사이비 방법론일 뿐입니다.
진공효과론 등도 마찬가지구요.
과학적 근거가 없으니 없다고 하는 것이고,
유사과학이라는 표현은 생태학자, 동물학자 등 전문가들이 TNR, 진공효과 등에 쓰는 표현(pseudo science, fake science)을 그대로 차용한 겁니다.
이런 부분을 감추고 TNR 이 과학적으로 인정된 방법이라느니 외국에서 보편화된 방법이라느니 거짓말로 여론몰이하던 건 캣맘, 동물단체들 쪽이죠.
생산적인 논의를 하려면 먼저 그쪽에서 더 이상 거짓말 유포를 중단하고 제대로 된 과학적 근거를 가져오는 게 순서입니다.
그 동안의 선동 날조 행위에 대한 반성과 함께요.
“ 함께 살아가야하는 동물들을 위해서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
에 대한 접근이기도 합니다.
왜 제가 첫 대댓글에서 “동물학대에 대한 혐오” 라고 했는지 이해 못하셨군요.
인위적인 급여 행위는 생태계 교란 행위일 뿐만 아니라
고양이 역시 과밀화로 인한 각종 폐해에 시달리게 하는 동물학대 행위입니다.
많은 전문가가 지적하고 있고, 페타와 같은 해외 동물권 단체는 이런 행위에 매우 강하게 비판적이죠.
밥주는 알량한 즐거움과 관련된 이권을 위해 고양이가 자연스러운 생태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고 학대하는 행위입니다.
결국 공공급식소는 동물보호, 공존같은 게 아니라
캣맘, 동물단체를 위시한 관련 이권 단체들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세금, 후원금, 사료 업계 등을 둘러싼 이익 관계 사업인데 별개로 다룬다는 건 말이 안되죠.
길고양이 문제의 거의 전부는 개체수 과잉 문제에 기인합니다.
사회적 갈등도 그렇구요.
자연적인 서식 밀도(평방킬로미터당 한, 두마리 수준)나
많아도 평방킬로미터당 열 마리 정도인 베를린 등 개체수 관리가 어느 정도 되는 도시들 수준이라면 큰 갈등이 일어말 이유가 없죠.
우리 나라 대도시들은 이게 수백마리 수준으로 심각하게 과잉되어있는 게 갈등의 원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급식소 등 인위적 급여 행위의 결과이구요.
길거리에 뿌려지는 수백만마리 분량의 사료, 그에 따라 수백만마리 길고양이가 존재하는 겁니다.
앞 대댓글에서 적었듯, 이러한 과밀화는 고양이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동물 보호 측면에서도 급식소는 해악이란 뜻이죠.
급식소 자체가 직접적인 전염병 전파를 야기하기도 하구요.
인위적인 급여 행위를 금지하는 것만으로 사회적 갈등과 동물보호 문제를 모두 해결되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이미 많은 나라들에서 피딩 행위를 규제하고 처벌하는 이유죠.
TNR, 급식소의 이권 문제를 지적하면 길고양이 혐오라고 하는 사람들이 꼭 나오는 것도 패턴입니다.
재밌어요.
문제점을 말하면... 해결 될 기미도 안보이는데 또 문제점을 말하면...
그게 혐오일까요?
말을 하고 해결을 하자는 캣맘들은 거부를 하고 말이 통하질 않고 하지 말라고 말하는 이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그건 사람에 대한 혐오일까요?
진정 고양이를 생각하고 위한다면 차가 없는 곳에서 보호해야 맞지 않나 싶은데
아니면 본인들 집이나 방구석은 싫고 뭐 ... 아 진절머리 납니다...
이전... 그렇게 안타깝고 불쌍하면 집에 데려가서 키워라 하니...
쌍욕 먹은 전... 캣맘이 밥주던 길고양이 차 바퀴에 깔려서 죽는 걸 직접 목격하고
고양이 허리부터 다리쪽은 떡이 되고...
너무 고통스러운지 너덜너덜한채로 빙글빙글 돌던...
반이 떡이 된 상태로 처참한 모습...
캣맘은 그렇게 밥주던 고양이가 비참하게 죽은걸 ... 알려나 모르겠습니다.....
아마 본인이 죽을때까지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기억이 언제쯤 잊혀질지 모르겠고...
그 XXX은 또다른 길거리 고양이 찾아서 본인 자존감 or 만족감만 채우러 다니겠지요...
어린적엔 개만큼 고양이도 좋아했지만
지금은... 몸이 먼저 거부합니다.
누가 혐오를 만드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너무 뻔해서 최신 기사 입맛대로 재가공 할 수 있는거 나오기만 하면 선동 방향 정하고 옛날거 다 짜집기해서 커뮤에 쫙 복붙해서 올리더군요 ㄷㄷ
그러다가 거기에 안 넘어가고 사람들이 올바른 댓글 달기 시작하면 그글은 또 빤스런이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83231CLIEN
이글도 방향잡고 그렇게 작성했다가 기후와 울타리 얘기하니 그 댓글들에 대한 피드백은 없고
그 뒤로는 자기 생각인것처럼 울타리 글 몇개 올리고 물타기 ㅋㅋ
어설픈 온정이 환경을 다 망칩니다. 먹이주기 금지하고 적정 개체수 초과하면 살처분해야죠.
가여운것들 밥좀주는게 그렇게 싫은가 요
중성화수술한다잔아 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55452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