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안 갈 정도의 머리는 설마 있겠죠 윤ㅆㄹ는 정국의 책임을 뻔뻔하게 박영선에게 돌릴 예정일 텐데요
SnowPark
IP 103.♡.106.250
04-17
2024-04-17 2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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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힘에서 그런 미친짓은 안할거라고 봅니다.
박영선이 제안을 받으면 거부할 이유도 없구요 그 자리에서 휘저으면서 본인 입지를 다질 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으로 민심은 확인했겠다 국힘이나 청와대에서 다시 내칠때까지 친 민주성향으로 드라이브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본인 입지를 더 강화하는 쪽이겠죠. 뭐하러 국힘이랑 같이 침몰할 행동을 할까요.
제안에 응할 리가 없을 걸로 봅니다. 혹시 생각이 있더라도 판단을 해 보면 결론이 뻔합니다. 총리 임명은 국회에서 재적 과반 출석에 출석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데, 대통령이 민주당에 제안해서 거국내각 구성 같은 걸 합의를 보고 민주당에서 추천을 해 준 경우가 아니라면, 국회에서 총리 인준안 표결을 통과하지 못할 겁니다. 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들 중에서 찬성표를 던져 줄 의원들이 많지 않을 테니까요.
wunder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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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2024-04-17 2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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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수락여부도 불투명하지만 난파선에 누가 타고 싶을까요? 그냥 한덕수로 쭉 가라 그러세요.
(어차피 저쪽당에는 멀쩡한 사람이 있지도 않은데.. 박영선 정도면 괜찮다 생각되네요...ㅋ)
일을 잘 할 경우 : 차기 매국당 후보로 변신
일을 못 할 경우 : 윤석렬과 함께 쓸려나감
둘다 박영선에게 해피한 경우가 아니므로, 박영선은 안갈듯 싶습니다.
어떻게든 선거에 나가겠다고 당적까지 바꾼다면야 할 말 없지만요.
탄핵,하야,복상사..등등의 유고상황이 생기면 임시로라도 최고존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데,지금은 상황이 그렇게 될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요..
저기요 선생님 복상사라뇨…
윤ㅆㄹ는 정국의 책임을 뻔뻔하게 박영선에게 돌릴 예정일 텐데요
박영선이 제안을 받으면 거부할 이유도 없구요 그 자리에서 휘저으면서 본인 입지를 다질 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으로 민심은 확인했겠다 국힘이나 청와대에서 다시 내칠때까지 친 민주성향으로 드라이브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본인 입지를 더 강화하는 쪽이겠죠. 뭐하러 국힘이랑 같이 침몰할 행동을 할까요.
그냥 한덕수로 쭉 가라 그러세요.
개인사로 결격에 걸리지 않을것이라 생각되면,
총리 오퍼 거부할 사람
현실적으로 몇%나 될까요?
그런데, 민주당과의 관계가 있어서 주저하겠지요
보수 정치인들도 안 타려는 난파선에 굳이 지금 탈까요?
지금 그 자리들은 자리욕심은 있는데 신념도 없고 머리도 없도 미래도 없는 사람들이나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