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짓는놈은 똑같기에 나름 강남이니 마감재 일부와 조경만 그럴싸 하게 꾸며놨을 뿐 건축물 자체의 성능만 보면 그놈이 그놈입니다. 어차피 법적 최하한선만 지키거든요
결로는 뭐다? ”단열 하자“ 입니다.
하늘바라기
IP 218.♡.142.200
04-17
2024-04-17 16:44:27
·
겨울날씨가 추우면 아무리 잘지은 아파트도 어느정도 결로가 생기긴 하지만 위 아파트는 심각한 수준이네요. 건조와 통풍이라도 잘되어야 곰팡이가 안생길텐데 저정도에서 관리 조금만 못하면 바로 곰팡이 생기죠. 45억, 100억은 왠지 입지조건 +브랜드 네임 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Karyudrian
IP 106.♡.11.243
04-17
2024-04-17 16:45:21
·
언제 지은 집이길래 바닥 색깔이 저건가요...? 진짜 촌스럽네요...
Edric
IP 112.♡.37.93
04-17
2024-04-17 16:48:50
·
@Karyudrian님 이태리 조르다노 원목마루입니다. 사진이 좀 이상한데 실제로 보시면 꽤 괜찮습니다.
은라아범
IP 183.♡.241.152
04-17
2024-04-17 16:59:29
·
@Karyudrian님 원목마루 해 놓으면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넓은 광폭으로 하면 더 이뻐보이구요. 저희집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무쟈게 비쌉니다.
@Karyudrian님 저 마루가 촌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벽지나 다른 가구와 전혀 안어울려서 그런거지 실재론 상당히 고급재료이긴 합니다. 다만 원목마루는 호불호 갈릴 수 있어요. 옹이나 실제 원목으로 부터 비롯된 불규칙성의 내츄럴함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에겐 엄처난 불호일 수도 있거든요. 옹이 보고 앓아 누었단 사람도 있을 정도라...ㅋㅋ
david4ant
IP 118.♡.13.219
04-17
2024-04-17 22:34:52
·
@Karyudrian님 고급스럽긴 한데 안테리어하기가 쉽지 않은 바닥입니다. 다소 어두운 느낌도 있고요.
무지하게 비싸서 이사할때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현영군1
IP 61.♡.185.185
04-17
2024-04-17 16:47:53
·
유리창 결로는 오히려 단열이 잘되서 생기는거 아닌가요..?? 추운날에도 안에는 따듯하고 그 어떤 창문 결로도 안생긴다면 물리법칙을 뛰어 넘는거 아닌가요? 매번 결로 관련한 글 볼때마다 벽이나 단열재 접합부위등이 아니라 창문 결로까지 하자로 보는것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제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낮추고 환기를 자주하는것, 혹은 난방을 아예 포기하는것 외에 다른 방법으로 창문결로를 예방하는게 가능하긴 한가요.
둥굴레차
IP 129.♡.38.200
04-17
2024-04-17 16:55:19
·
@현영군1님 단열이 정말 잘되면 창문 내측 온도가 이슬점보다 높아서 결로 안생기죠. 요즘은 전열교환기도 있어서 온도 유지하면서 환기도 가능하구요. 그래도 입주 첫해는 어렵긴 합니다.
나부터살자
IP 210.♡.41.89
04-17
2024-04-17 20:48:21
·
@현영군1님 요즘 창호는 3중유리에 중간에 아르곤 혼합 가스를 넣어서 열전도를 차단합니다. 패시브하우스라는 개념이기도 하구요. 보통 제대로 시공되면 창문에 생기는 결로는 거의 없습니다. 아마 저기 열화상 카메라로 찍으면, 벽체와 샷시 틀 간에 시공 불량이거나 벽채네 단열재 시공 불량으로 이해 내부까지 찬 공기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정도 생기려면 벽 안에 단열재를 제대로 시공 안했다고 봅니다.
mamamamoo
IP 118.♡.8.155
04-19
2024-04-19 17:54:08
·
현영군1님// 물리 법칙을 뛰어 넘는 댓글이네요....
최싸
IP 106.♡.142.224
04-17
2024-04-17 16:48:55
·
래미안은 그나마 하자 별로 없는편 아닌가요..ㅜ
눈웃음
IP 117.♡.3.80
04-17
2024-04-17 20:15:31
·
@최싸님 래미안 하자 엄청난데유..
사이버잭
IP 175.♡.72.236
04-17
2024-04-17 16:57:57
·
45억 정도의 아파트 라면 부실시공이나 설계미흡이 아니라 실내 습도 조절과 비오는 날의 창밖 풍경을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혁신 설계로 치부해도 되는 거 아닐까요...흐음...
CPU쿨러에 써멀 바르는거랑 똑같은데 콘크리트에 샤시를 설치할때 샤시와 콘크리트 사이를 잘 메꿔야 합니다. 그런데 일하는 인부들이 제대로 안해요. 집 지을때 제일 힘든거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이 아니라 100% 대충 폼 쏩니다. 그래서 그 사이로 찬바람 들어와 온도가 이슬점보다 낮아지고 결로가 생기죠. 저도 입주할 때 대부분의 창틀이 흔들려서 모조리 하자 신청 하고 다시 폼 메꿔달라고 했었습니다.
건축 퀄이 엉망인 건축사의 행태는 지탄받아야 함이 마땅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비슷한 류의 사진들을 보다 보면 현 건축 시장을 진심으로 성토하고자 함인지 아님 속칭 가진 사람들에 대한 반감을 자위하고자 하는 글인지 좀 모호해 지네요. 한남동 초고가 아파트부터 주변 아리팍, 래퍼등만 봐도 비슷한 초기 부실이 있었고 이는 후분양 + 재건축 등등의 복잡한 속사정이 섞여 엉망인 현실적 건축시장의 한계상 살며 건축사와 추가딜로 고쳐가는 다들 비슷한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ninja7님 수많은 명품 가방 제조사들이 제3국 하청을 통해 속칭 장인이 만들지 않는걸 다 알지만 그래도 명품 취급 받으며 줄서서 사지 않나요? 위에도 기술되었지만 단순 주택적 가치보단 입지 등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 해당 가격 책정이 된거겠죠. 말씀처럼 다양한 문제의 집합 자체지만 현실이 다 저런데 뭐 저렇게까지 조리돌림 당할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eterschang
IP 183.♡.6.34
04-17
2024-04-17 17:41:15
·
하자일 수도 있는데 단열이 너무 잘 되어서 아직 양생이 다 안 되어서 나오는 수증기와 생활 수증기가 모여서 나올 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세탁실 같은 단창인 부분이라... 24 시간 전열교환기를 켜 놓으면 알 수 있죠 하자인지 아닌지.
willson
IP 118.♡.5.64
04-17
2024-04-17 17:49:26
·
우리나라에선 그냥 대충 지어도 되죠. 어차피 입주민들은 집값떨어질까봐 알아서 스스로 엠바고 걸어주니까요. 에혀…
결로 유무는 단열 시공을 제대로 했는지가 관건이죠. 결로 아파트는 정말 괴롭죠.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곰팡이 발생….댓글에 결로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어쩌면 알면서도 쉴드 쳐주시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원베일리 하자는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죠. 거품 중 거품인데 차마 드러내지 못하는 입주민들은 알아서 잘 헤쳐나가실 겁니다…. 결로 아파트를 해결하는 방법이 하나 있더군요. 결로 없는 다른 아파트로 이사하는 겁니다.
@Atreyu님 진짜 말도 안되게 촌스럽죠. ㅋㅋㅋㅋ 원목 마루랑 하나도 안어울려요. 무늬가 모두 연결되게 해서 거대한 아트월 처럼 해야 하는데 저런 촌스런 패턴으로 싸구려 욕실 처럼 시공해 놨으니 원... 고급 자제랍시고 덕지덕지 발라놓은게 죄다 따로노니 저렇게 꼴사나온 인테리어가 나온거 같아여. ㅋㅋ 저게 2023년에 완공된 고급 아파트란게 실환가요? ㅋㅋ
@님 딱 저 벽만 놓고 보자면... 대체로 자재가 비싸질 수록 무늬의 랜덤성이 증가됩니다. 끼워맞추지 않아도 무늬가 그럴싸해지고요.. 아니면 저 벽을 다 커버할 정도의 큰 석재도 존재하고.. 벽은 이미 고급자재를 발라놓은 것 조차 아닌것 같아 보이는거죠.. 마루도 급 올라갈 수록 표면 질감도 재현하고 장당면적도 넓직한걸 써서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그닥 그래보이지도 않고.. 창호도 너무 평범하고.. 땅만 너무 고급진.. 평범아파트..
blumi
IP 220.♡.26.185
04-17
2024-04-17 21:38:15
·
어차피 잘지은 집살려고 그돈주는거 아니잖아요. "서초구 레미안" 주소에 45억준거죠. 아마 쉬쉬하면서 잘 사실듯요.
memory
IP 99.♡.123.37
04-17
2024-04-17 21:38:24
·
결로는 둘째치고 소개된 인테리어만 해도 저게 어떻게 45억입니까?
씨펄
IP 39.♡.46.60
04-17
2024-04-17 21:45:13
·
벽체에 단열재도 안넣는 구조에서 하자는 불보듯 뻔할겁니디
yaseo
IP 211.♡.68.146
04-17
2024-04-17 22:10:06
·
20년 후에 다시 재건축하면 좋아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앎니까 100억이 넘을지…..
IP 218.♡.166.238
04-17
2024-04-17 22:16:36
·
집이 좋은게 아니라 위치가 좋은거죠 집은 다 거기서 거기죠
IP 210.♡.72.154
04-17
2024-04-17 22:32:43
·
생수가 아니고.... 요정들만 먹고 산다는 이슬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네요... 역시 고~~~급 아파트........
자재만 다를뿐 짓는 업체는 다 그넘이 그넘이라…
대출 나올때
후다닥 지어서
현금받아 챙긴거죠.
근데 저돈이면
저 건물 지은 건설사 본사 내에
상가 같은걸 사지..
거기는 철근 자제 튼튼한거
썻을텐데 말이죠.
농담이죠? 상가를 사라니..
익스테리어 디자인도 촌스럼 그 자체더군요.
매번 결로 생기는 아파트만 살아봐서요 ㅠ
평균 이상의 극심한 강추위나 이런 상황에서는 답은 없습니다. 기준이 그런상황까지도 결로가 생기지 않는 수준이 아니기에..
저도 좀 이상한 게, 단열이 잘되는 집이 오히려 결로가 생기고 좀 우풍이 있는 집이 결로가 덜하고 했던 것 같거든요.
결로가 있는 게 적어도 따뜻한 집 아닌가요?
웬만해선 요즘 신축은 다 생깁니다.
근데 핵심은 그게 아니라.. 45억짜리 아파트가 1~2억짜리 소도시 신축아파트랑 다를게 없다는게 팩트죠.
대부분이 땅값이죠.
아뇨 결로가 생긴다는건 열교 발생, 즉 열을 뺏기고 있다는 것이고 단열 불량이 맞습니다.
이 내용은 패시브 건축학회나 우리건설 이야기에서 정말 많이 다루는 이야기이고요..
예컨데 괜찮은 진공 텀블러에서는 결로가 발생하지 않죠.
하지만 저가형일경우 컵 꼭대기 부분에 결로가 맺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 구간이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거고요.
다만 신축에선 콘크리트 양생시에 발생하는 습기가
몇년 정도 지속적으로 방출될 수 있다는 글을 클리앙에서 본 것 같습니다.
/Vollago
오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마도 적당한 공동화가 되어서 공기단열층이 생겨야 정상인건가 보네요.
결로 안 생기게 하려면 옛날 빨간벽돌 빌라처럼 외벽 30cm이상 두껍게 발라야되죠.
요즘 아파트는 외벽 기준 두께가 20cm 인가 그래서 너무 얇죠... 결로는 쉽게 생기더라구요.
결로는 뭐다? ”단열 하자“ 입니다.
이태리 조르다노 원목마루입니다.
사진이 좀 이상한데 실제로 보시면 꽤 괜찮습니다.
원목마루 해 놓으면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넓은 광폭으로 하면 더 이뻐보이구요. 저희집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무쟈게 비쌉니다.
저 마루가 촌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벽지나 다른 가구와 전혀 안어울려서 그런거지
실재론 상당히 고급재료이긴 합니다.
다만 원목마루는 호불호 갈릴 수 있어요.
옹이나 실제 원목으로 부터 비롯된 불규칙성의 내츄럴함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에겐 엄처난 불호일 수도 있거든요.
옹이 보고 앓아 누었단 사람도 있을 정도라...ㅋㅋ
무지하게 비싸서 이사할때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매번 결로 관련한 글 볼때마다 벽이나 단열재 접합부위등이 아니라 창문 결로까지 하자로 보는것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제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낮추고 환기를 자주하는것, 혹은 난방을 아예 포기하는것 외에 다른 방법으로 창문결로를 예방하는게 가능하긴 한가요.
이중창을 설치하면,
한 겨울에도 결로 없습니다.
결론은
싸구려 자재로 대충 마무리 한 것 같네요.
넓게 보여줘서 원래 단열시공 하는 공간인지 아니면 베란다나 세탁실처럼 비단열 공간인지 봐야 판단이 되죠.
저건 설계를 의도적으로 단창을 한 곳이 저렇게 된거지 시공을 잘못해 생기는 현상이 아닙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비슷한 류의 사진들을 보다 보면 현 건축 시장을 진심으로 성토하고자 함인지 아님 속칭 가진 사람들에 대한 반감을 자위하고자 하는 글인지 좀 모호해 지네요.
한남동 초고가 아파트부터 주변 아리팍, 래퍼등만 봐도 비슷한 초기 부실이 있었고 이는 후분양 + 재건축 등등의 복잡한 속사정이 섞여 엉망인 현실적 건축시장의 한계상 살며 건축사와 추가딜로 고쳐가는 다들 비슷한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아주 쉽게 생각해서..."45억짜리가 왜 저럼?" 이게 퍼지는 이유 아닌가요.
에르메스 구입하고 가방장인에게 수리 맡기는게 명품은 아니잖아요.
무작정 부러워 하는 세태, 공동주택의 한계, 건설사들의 폭리.
모든것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수많은 명품 가방 제조사들이 제3국 하청을 통해 속칭 장인이 만들지 않는걸 다 알지만 그래도 명품 취급 받으며 줄서서 사지 않나요?
위에도 기술되었지만 단순 주택적 가치보단 입지 등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 해당 가격 책정이 된거겠죠.
말씀처럼 다양한 문제의 집합 자체지만 현실이 다 저런데 뭐 저렇게까지 조리돌림 당할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선할 의지가 왜 생기겠어요.
층간소음도 사실상 완화해줬다하고, 저 비싼걸 보지도 않고 선금 치르고 지어달라하는걸요.
45억짜리 자동차면 전문가 데려와서 먼지티끌하나 앉아도 빠꾸먹일거지만 집은 건설사를 나라가 보호해주니까요.
하자 수리하다 하다 지치면 걍 살고... 끌어안고 가거나 쉬쉬해서 동네 입단속하고 파는게 지금이죠.
무너지지만 않게 아슬아슬 간보면서 지어서... 삐긋하면 정말 일 나지만...요.
어디가서 우리나라에서 자본주의 원칙이나 상식, 합리성 같은거 논하면 웃음만 나옵니다
기사 : 순살아파트의 한국식 결말.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70911170005242
그나저나, 국평 RR 기준으로 45억이 실화인가요???
저런 결로변명은 지금 지방에 아파트들도 저딴... 말만 하더군요 매년마다.. 샷시와 커튼에.. 곰팡이제거등등하느라 몇년을 고생합니다 저변명지나가면 아파트 콘트리트가 습해서 그런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파트값이 치솟던 시기라서 사업성이 좋아지니 너무나도 재건축 들어가고 건축업자들이 바빠졌기 때문이겠죠.
무늬 연속성이..ㅋㅋㅋ
차라리 저런거 넣지 말지.
결로는 캡쳐만으론 잘 모르겠지만
고급땅에 평범(?)하게 지은 아파트 같네요
진짜 말도 안되게 촌스럽죠. ㅋㅋㅋㅋ
원목 마루랑 하나도 안어울려요.
무늬가 모두 연결되게 해서 거대한 아트월 처럼 해야 하는데
저런 촌스런 패턴으로 싸구려 욕실 처럼 시공해 놨으니 원...
고급 자제랍시고 덕지덕지 발라놓은게 죄다 따로노니 저렇게 꼴사나온 인테리어가 나온거 같아여. ㅋㅋ
저게 2023년에 완공된 고급 아파트란게 실환가요? ㅋㅋ
아마 쉬쉬하면서 잘 사실듯요.
구조에서 하자는 불보듯 뻔할겁니디
위치가 좋은거죠
집은 다 거기서 거기죠
요정들만 먹고 산다는 이슬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네요... 역시 고~~~급 아파트........
겨울에 특히.. 아이들 있는 가정은 저기 못삽니다
요즘은 확장이 기본이다보니.. 거실에 빨래에 화분에 잔뜩 있는 경우가 많고.. 실내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거의 확실하게 결로는 발생합니다.
결로는 온도차이와 습도 두가지 요소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현상인데...
당연히 창 안쪽유리에 온도가 낮아지고 많고 많은 습기가 유리면에서 결로로 변하는 것입니다.
물론 창호에 물구멍이나 창틀부면 실링, 단열을 누락했다면 당연히 하자겠지만, 저런 사진만으로는 부실이다 아니다 판단하기는 어렵죠.
물론 저 현장은.. 자재 관련 이슈가 있다보니 말이 좀 있는 것으로 아는데...(창호가 아마 국산이 아니죠?) 시공은 또 다른 문제라.. 무조건 하자 어쩌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이상 진지충..T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