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박성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박 대변인은 "차기 원내대표가 원(院) 구성을 준비하기 위해 조속히 원내대표 선거를 해서 뽑을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의결했다"며 "(21대 국회 임기인) 5월 29일까지는 홍익표 원내대표가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당헌에는 원내대표를 매년 5월 의원총회에서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지난해 9월 선출된 현 홍익표 원내대표는 중도 사퇴한 전임 박광온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를 수행한다.
원 구성 준비 위해 조속히 뽑을 필요 있었는데, 단단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원구성을 협의해야하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였음 좋겠습니다ㅎ
원내대표는 김용민, 김병기
국회의장은 추미애
정청래는 당대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