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쓰면서도 (가능한 선에서) 삼불매라......;;;;;
레드미, 포코 등 저가 대륙폰 전전하다 번번이 예기치 않을 뿐 아니라 뭔가 극복이 번거로운(!) 오류 때문에
최근까지 S10 썼습니다. 한 4년 썼나봐요.
역시나 삼성이라는 태생적 약점(?)을 빼면 편하긴 하더라고요.
일단 국내 환경에서 뭔가 사소한 오류가 적고,
삼성페이 쓰고, 통화녹음...무선충전..ㅠㅠ
삼성페이는 좋긴 한데 제 경우 없다고 크게 불편하다 정도까지는 아닐 거 같고..
(외려 급할 때 전면 지문인식이 잘 안 돼서 성질 뻗칠 때도 많았습니다.)
통화 녹음..이게 가장 아쉬워질 확률이 높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뭐..;;;;
무선충전은 음....G54에서 배터리 용량 늘어나는 걸로 위안 삼기로...
AP 족보는 이런 쪽으론 영 젬병이라 들여다봐도 모르겠고...
램 12G + 추억의 모토로라 이름빨(하지만 이제는 대륙 브랜드..;;)..에
혹해서 그냥 넘어와버렸습니다.
듀얼심인 건 좋지만....저도 e심이란 걸 한 번 써보고 싶긴 하네요..ㅜㅜ
2년만 버텨다오.
https://www.e-himart.co.kr/app/goods/goodsDetail?goodsNo=0021413023하이마트
AP는 디멘시티니 나쁘지 않고 오랜만에 LCD 달고 나오는 폰 중의 하나입니다.
중국폰치고 유선 15w충전은 좀 부족한 느낌이네요...
S10의 내장 지문인식과 비교라면 중국폰들이 지문 더 잘될 겁니다.
구글 기본 앱이라 1, 녹음버튼을 반드시 놀러야 함. 2. 녹음시작하면 상대방에게 경고메시지 나감..
이라는데요.
2번은 어떻게 우회하는 방법이 있는 거 같고..
1번이 문제네요. 전화받을 때마다 녹음버튼 누르는 습관을 들여얄 거 같습니다.
해외 가면 쿠팡 등에서 미리 해외유심 로켓으로 사서 두번째 슬롯에 꽂아두면 편하긴 합니다.
입국심사 통과해야만 활성화되는 나라도 있지만요.
그런 룰이라면 똑같이 e심도 심사 후에 사용이겠지요.
나노심 2개 or 나노심 1개 + MicroSD 1개군여..
레드미노트13의 경우 나노심 2개 or 나노심 1개+e-Sim 입니다
한번 찾아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