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애들 데려가기 좋아서 자주 가긴 했습니다ㅎ 산책도 용이하고 공간이 넓어서 복잡하지도 않고요. 근데 거꾸로 이야기하면 서울 내에서 아주 어린 애들 데리고 주말에 갈만한 곳이 막 마땅치 않긴 해요ㅎ 물론 좋은 프로그램도 종종 하긴 하는데.. 너무 애들 데려가면 그림의 떡인 경우도 많죠. 그런 전시는 초등학교 이상의 아이들 위주로 많이들 데려오시는듯요.
일단 무료입니다. 한국을 방문한 단체외국인들은 거의 한번씩은 가 볼만합니다. 지하철에 붙어 있습니다. 외국 개인 여행객들도 가볼만 합니다. 퀄리티도 좋고, 기획전시도 좋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1년에 한번씩은 가 볼만 하다고 봅니다. 저도 저 10위권 박물관에 상당수 가 봤는데, 우리 국립 박물관 정도면 합당한 순위라고 봅니다.
좋긴한데 아쉬운 부분도 꽤 많은거 같습니다
잊혀진 빼앗긴 유물들 말이죠
게다가 다른 박물관은 약탈한 물건을 전시하는 곳이라는...
전시 구성이 그렇게 흥미롭게 이어진다는 느낌은 받지못했는데.
요즘은 좀 달라졌을라나요...
그리고... 기념품상점을 조심하세요...
욕심대로 사다간 진짜 카드 한도초과 나옵니다.
전에 작년에 합스부르크 전시 했었을때 갔었습니다.
산책도 용이하고 공간이 넓어서 복잡하지도 않고요.
근데 거꾸로 이야기하면 서울 내에서 아주 어린 애들 데리고 주말에 갈만한 곳이 막 마땅치 않긴 해요ㅎ
물론 좋은 프로그램도 종종 하긴 하는데..
너무 애들 데려가면 그림의 떡인 경우도 많죠. 그런 전시는 초등학교 이상의 아이들 위주로 많이들 데려오시는듯요.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지는 않을 거 같아요.
3위가 대영박물관 같습니다.
참가했을 적에, 박물관 유료입장을
주장하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
료입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처에 있다면 자주 가보겠지만,
멀리 살다 보니 방문할 기회가
없네요.
다 가봤지만 체감상으로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비교도 안되게 적던데요.
좋더라구요.
공짜로 5000년 전 진품유물도 보구요.
물론 양이 많지 않은건 아쉽지만요.
요즘은 실감 체험형으로 전시를 해서 재미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