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이해하지 못할 궤변을 가진 윤석열과 한동훈....이들은 부일매국 후손 답게 일반인의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논리를 갖고 있지요.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의 행동은 0.1%의 부일매국 세력들의 생각 그대로 대중에게 들어냈을 뿐입니다.
우리는 지난 박근혜 정부때 김기춘을 통해 그 유명한 "라면의 상식화"라는 메모를 잊지 않으셨겠죠. 이들의 관념 속에서의 대한민국의 계층은 나눠져 있고, 그들만의 인간 주체로써의 사고할 수 있는 것이고, 대중은 정치와 시사에 대해 알거나 이야기하거나 관여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저 먹고 살기 급급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3439.html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불량식품" 어록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것도 바로 김기춘의 "라면의 상식화"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면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 이해가 되시나요?
친일파 후손 정치인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지요. 바로 김무성입니다. 김무성의 정치 입문 기사를 보면, 부일매국 세력들의 국민을 바라보는 시각 역시 "라면", "불량식품"과 그 맥을 같이 합니다. 어린시절 길거리에 떨어진 바나나를 주워 먹는 아이를 보고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그 때부터 내가 고생하는 거지들을 위해 정치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오게 됐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느껴지시나요?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60403_0013998529
지금의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총선후 국무회의 발언을 보면 이해되지 않으시나요? 열심히 했는데 감히 몰라주네 이런 입장 아닙니까? 이런 사고를 가진 아니 적어도 대놓고 이런 식으로 본인 입으로 말한 국가 지도자 있습니까?
이게 가능한 이유는 3만불 경제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본인들의 부와 비교해 여전히 일제시대 빈부 격차와 다름없는데, 좀 먹게 살게 해 주었더니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외교 등 자기 의견을 표시하는 것 자체가 불쾌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민주 진보세력, 즉 민생토론에서도 들어낸 지역 차별을 살펴보면 참으로 우습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대놓고 본인들을 황국신민이라 말하지 않지만 사실상 부일매국을 대놓고 자행하는 뉴라이트는 일본을 그렇게 사모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일본의 우익들은 정한론을 통해 고토 회복이라고 하는 일본, 즉 일본의 기원은 흘본인데 흘본은 바로 부여를 근본으로 하는 고구려, 백제의 근원인데......자기들이 숭상하는 일본과 일왕은 백제계인데, 일본을 숭상하는 뉴라이트는 일본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백제 및 영산강 마한 지역을 차별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꼴인가 싶다가도 부일매국 세력들의 자기 모순적 궤변이 상식화된 것을 고려하면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