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기자가 KBS를 나와 박종훈의 지식한방이라는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환율 1400원대와 관련한 방송을 만들었습니다.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 링크를 걸어둡니다.
미국으로의 첨단 기업의 공장 이전
총선 이후 터져 나오는 부실
환율방어를 위한 외평채를 20조나 써버린 윤석열 정부
IMF의 악몽을 떠올리게 만드는 사무리아 본드를 발행한 기재부
금리인상 시기를 실기한 한국은행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과연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동맹국이 미국을 지지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자국 투자도 적당히 해야지 돈 찍어서 달러 수출하는게
취미도 아니고 자본주의가 이상하게 운영됩니다
서민들 죽던말던 거시경제만 살리겠다고 금리인상을 할 순 없는 노릇입니다
그냥 천운이 살려주길 기다리는 거 외엔 방법이 없어요 이 정권 하에선..
서민들 죽던말던 부동산 불로소득만 받치겠다고 금리인상을 안 할 순 없는 노릇이죠.
저금리로 혜택 본 사람들은 대부분 자본가들이죠 고금리 작용하면 자본가들이 줘터지는게 기본 상식
금리가 문제가 아니라 무리한 채무가 문제죠. 미국 정부도 너무 많은 국채를 발행해서 점점 감당하기 힘겨지고 있으니까요.
죽을 걸 연명 시키는데 돈 다쓰면 살릴 것도 못살립니다.
항상 죽을걸 염려하는데 이미 죽을 게 예언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 읺으면 다른 멀쩡하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고물가로 끝없는 고통을 받을겁니다.
이걸 제대로 안알리는 기레기들...
환율방어는 개나 줘버리고..
외평채를 끌어다 쓰면 국채로 안잡히니까..
2) 작년에 발행한 '엔화표시 외평채'는, 그냥 엔화를 빌려서 [환전을 안하고] 보유하거나 엔화자산투자(일본주식 매수등)에 사용하므로 환율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3) 댓글에 '외평채'와 '외평기금'을 혼동하는 분들이 계신데, 정부가 가져다 쓰는건 외평채가 아니라 "외평기금"입니다.
4) 외평기금은,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매도해서 방어하기 때문에, 요즘같은 시기에는 점점 더 원화가 많아집니다. 정부말은 이게 너무 많아서 좀 빼내야겠다는 거고 작년부터 줄이는 작업중인거 같습니다.
과도한 걱정은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