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요즘은 기존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여 성능 예측을 하는 편인데요.
기존과 달라진 점이 많을 경우 이런 방법의 정확성이 떨어지겠지만
요즘은 CPU에 어떤 특별한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적중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측 루머에서 보다 더 중요한 점이 누구의 말인가 하는 점입니다
최근에 나름 신뢰가 있는 이의 입에서 최대 40% 성능 향상 이야기가 나왔고,
결정적으로 짐켈러 역시 작년에 비슷한 언급을 했었기에
기대치를 높이는 모습입니다.
https://www.tomshardware.com/news/jim-keller-shares-zen5-performance-projections-kind-of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보면 나옵니다.
뭐든 경쟁사가 있고 양자가 시장 지배력을 갖는다면 상대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인텔이 근래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암드가 치고 나간다면,
양자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셈이 되는데...
과연 어찌 될지 지켜 볼 일이긴 합니다만,
짐켈러... 그의 이름 값을 보아서는 상당한 신뢰도로 보여집니다.
아! 그 부분 수정하겠습니다.
작년 기사죠
암드는 이번엔 쉬어가는 타이밍이라 큰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아주 특정 분야만 40% 개선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저것 평균내서 10% 향상 정도면 굉장히 선방한거라 봅니다.
흔히 나오는 최대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