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집에 전기가 나가서 전기수리를 불렀는데
도합 47만원이 나왔다네요. 출장비 10, 누전수리 15, 차단기 교체 22 랍니다.
출장비를 10만원까지 받아야 하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네요.
누전수리도 어디서 누전이 일어났나 찾는 정도지 뭘 수리한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출장비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내용 추가합니다.
혼자 오셨고, 2시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격을 들었다면 진행 안했죠. 온수매트가 주범이었습니다.
미리 물어보셨으면 되는 건데요. 요즘 인건비 생각해 보셔요.
누전이 일어났는지 찾는 것도 기술입니다.
-전자공학 전공하고 딴걸로 밥먹고 사는 1인
차단기교체 재료비 6-8만원정도빼면 하루 인건비 40만원 책정한것입니다. 반나절작업일텐데 재료비빼고 25만원이면 될텐데 좀 그렇기합니다. 잘 찾아보면 20-25만원 해주는 전기기사들도 있는데 잘모르면 할수 없죠.
그런데 저정도면 보통 2시간이면 작업하자 않나요?
비싼듯
저 혼자만 다른 나라 살고 있나 봅니다.
이러니 다들 숨고 통해서 하게 되죠.
찾아서 절연테잎으로 감은게 다 였구요
왜냐면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이니 까요
다만 부르기 전에 미리 금액확인 하고 진행하는게 깔끔하고요
전 컴 조립할 때 수냉이니 뭐니 이런거 너무 어려워서 7만원 주고 맡겼습니다. 사실 그것도 너무 적게 준건가 싶더라구요.
왜냐면 가져가서 조립하는데 기본 2시간 이상은 소요되고 또 가져다 주니까요~
기술자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들도 먹고 살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어디가 누전되는지 직접 찾고
차단기 용량 계산해서 직접 철물점가서 사와서
교체하면 됩나다.
감전되면 본인 탓이구요.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직접하시면 됩니다.
넘어가는데 팀장님 한테 견적서 밀면 이게 100만원짜리 일이냐고 욕먹기 딱 좋죠..
아파트가 아니라 일반 주택이시라면 본인이 하던가 근처에 업자하나 뚫어놓으셔야 그나마 싸게 할수 있습니다.
모르면 그냥 부르는게 값이에요
살짝 비싼감은 있지 싶네요 만.
투입인원이 2명인지 1명인지 모르겠고
현장 여건에 따라 다르긴 한데
2명 투입이면 인건비 넣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이래저래 갖다 붙인걸 겁니다.
전선교체포함 재료비는
차단기 2개 해봐야 5만원이고요.
전공 일당 25만원정도 됩니다.
추가로
누전 찾는게. 귀찮습니다.
차단기부터 말단까지 재수없으면 막판까지
하나하나 찾아야 되요..
나름 경험이 필요하죠.
목수집 문짝 성한게 없다고.
정작 우리집 차단기들 엉망인데
몇년째 안고치고 있네요..ㅈ
저런 작업을 하는 사람을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 노동자로 보는 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KPI 물가정보자료 조회하면 전기산업기사수준의 경우 하루 노임비가 꽤 됩니다.
하루종일 작업하지 않더라도 통상적으로 한집에서 업무를 하면 하루 시간을 할애한것으로 계산합니다.
엔지니어링 노임단가 2023년 자료에 의하면
전기 초급기술자 하루단가가 23만원대네요
중급 약28만원이구요
https://www.kseis.co.kr/bbs/data/dataDetail.do?bbs_seq=260449154801
○급기술자 /○급숙련기술자 차이는
기사자격증..기능사 자격증 차이라고 하네요
초/중/고급 차이는
기사경력 0년 4년이상 7년이상 전문분야 업무/
산업경력 2년이상 7년이상 10년이상 전문분야 업무
저번달 비와서 3일 연속 ㅠㅠ 반나절을
도장,도배,장판도 as나 특수한 출장? 같은 경우 오전에 끝나면 반나절 치로 계산 안될껄요?
그거 진짜 성가신 일입니다....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저도 기술자입장이라
이런 글 보면 좀 씁쓸하네요
누전 어떻게 잡는지 아시죠?
본인은 반나절 일하면서 꼬박꼬박 인건비로 40이상씩 받아가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사람들이 반이상 된다면 그게 시장의 시세이겠지요. 그렇게 받고 계신가요?
전기 대행업체 이용하시면서 누전 잡고 계신가요?
자.. 처음으로 돌아가시죠.
"누전 잡는데 2시간인데요"부터가 가정이 잘못됐네요
그냥 다시 말씀드릴께요
누전 잡는데 길어봐야 2시간 잡는다는 가정이 잘못된거 같네요
보통 처음 방문하는곳에서 누전 잡을때는
부하 하나씩 하나씩 분리하면서 찾습니다.
그래도 안나온다면 숨어있는 부하도 찾아야죠. 부하가 문제 없다면 누전 차단기 교체고요. 누전차단기 교체해서 같은 문제면 선로고요 ..
이런작업들이 2시간에 끝날까요?
뭐 끝내신다면 할말 없고요.
반나절만 걸린다고 해서 20만원만 받아라..
저 같으면 그런 사업장 안갑니다.
다른 공사판이라도 가면 그보다 더 받을수 있는데요 뭘
저런소리 하면 전 안간다고요 ㅎ
제가 그러면 2일 걸린다고 하면 인정해주십니까? ㅎㅎ
지금까지 황소님 사업장에 오셨던분들 좋으신분들이에요. 잘 대해주세요.
보니까 전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보기에 단순해 보이니 그냥 단순 노가다꾼 시간당 임금으로 계산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최저임금 주고 싶으신건가요?
양심적으로 생각들 해보세요. 가정집에서 누전이 대부분 차단기, 멀타탭, 콘센트 고장인데 2인일꺼라니 누전 잡느라 고생이라느니 30a짜리 몇천원인데 붙인 가격하며 처음에 오면 한명와서 살펴보고 2인 1조로 움직이고 선 가져오지 다짜고짜 가정집에 두명와서 선로 작업하나요. 두명 작업했으면 출장비 10에 머라 하지도 않았을테고 차단기 교체가 다인것으로 보이는데 과하다는 소리가 안나오겠고요.
뻔히들 어떤 작업이었을지 아실만한분들이 꼬우면 니가 하던가 시전하는데 그런분들 뭐가 비싸다 의사들 돈많이 번다. 이런 내로남불 시전하나 보겠습니다. 전문 자격증가지고 몇십미터 특고압 활선전공하시는 분들 심하면 한달에 한명씩 사망하는데도 60만원대가 다인데 과하지 않다니 기술자들은 하루 일당 몇백씩은 받아야 된다고들 생각하시나 봅니다. 시장에서 이미 그렇게들 받고 있으면 말안하겠습니다. 그게 시세니깐요.
그리고, 차단기 교체가 꼭 필요햇던건지도 모르죠.
사실, 꼭 컴퓨터 뿐 아니라, 차량 점검만 받으러가도 말안하고 에어컨 필터 교체,, 불필요한 오일 교체 도 많이 봐서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기는 자격증있는 사람만 만지는 것중에 하나인데 아무나 만지다 감전되는건 자기 책임이죠
저의 지인은 한천에 연락 하니 세명이 출동해 점검하고 수리하고 가더랍니다.
심지어... 새벽에... 무료로...!
(금천구... 일반 주택가... 였습니다.)
최소 인원이 1명인지 2명인지도 모르는 상황?
고장의 경우 수리는 쉬운데 그 문제를 찾기 까지 과정이 쉽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의 경우 그 원인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 낼 수 있고요.
그 값이겠지요.
누전차단기 가정용은 만원도 안합니다
보통 차단기 떨어지면 노후되서 그렇지 실제 누전은 의외로 없습니다 차단기 교체가 끝이죠 보통은 ....만약 누전이면 선을 교체해야하는데 선 교체 이야기는 없으니 차단기만 교체했을 꺼 같네요
제가 이러저런 짓을 다 해봐도 해결이 안되는걸 전문가가 순식간에 휘리릭 찾아내서 스슥하고 대충 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일이 해결되어버리는걸 보면 좀 신기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한데 뭐 그러니까 전문가겠죠.
서비스 항목별 비용 사전고지만 확실히 해주면 좋겠어요. 예상 비용에서 증가될 비용까지 좀 미리 말해줘야 하는데 작업 다 끝나고 총 얼마다 해서 금액만 딱 말해버리니까 돈 내는 사람 입장에선 납득이 좀 어렵더군요.
고객 입장에서 납득가게 세세하게 금액을 책정해서 미리 말해주고 금액 올라가기 전에 미리 좀 말해주고 진행할지 말지 먼저 말해주면 납득하기 좋울 것 같은데 그냥 일 마치고 건당 얼마니까 그냥 다 내라 딱 말하고 설명 없이 불친절한 서비스 태도를 가지신 분들이 꽤 많아서 부를 때 마다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보통 공장에 전기공사하면 수준에따라 일당 20~40 정도 책정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난이도가 높은 공정이 되면 종류에따라 추가로 공사비 책정합니다
그리고 일당은 하루 1시간을 일하든 8시간을 일하든 금액은 같습니다
위 사례는 누전이라고는 적어 놨는데 경험상 누전차단기가 떨어저서
부른것 같은데 아마 말단 부하측이 문제가 생겨(경미함)
그부분 손보고(전선 교체 수준은 아닐듯 하고 절연 불량 테잎 감은 수준)
그리고 보나마나 차단기가 오래됬을테니 온김에 교체(보통 1~2만원)
그럼 최소로 잡으면 1인기준 인건비 20에 차단기 교체 비용에 인건비 5만원쯤 붙여서 30만원 안쪽으로 불렀을것 같은데 생각보다 더 낸것 같지만
그게 아쉬우면 직접 해야죠(직접 하면 2만원도 안듬)
그리고 절연테스트기나 멀티테스트기는 있어야 겠죠
85인치 TV , 이사하는데 LG에 요청하니까
기본거리 25만원 들더군요.
2킬로미터 정도 이사 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전등 스위치가 안켜져서 불렀는데 10만원 냈었네요
오자마자 2분만에 스위치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고 끝이더군요
전기도 차단 안하시고 ㅡㅡ
일반인 입장에서는 전구 새걸로 갈아보고 차단한 후 테스터기를 전등과 스위치쪽에 대보고 해야 알 수 있는 작업이었죠
근데, 전문가는 ㅡㅡ 전기차단도 안하고 일단 스위치부터 분해조립하고 나서 전선을 볼 생각으로 하시더군요
코드 끼워주고 확인해주고 오는데 출장비 5만원 정도 받았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뭘하던 기본 출방비가 5만원부터 스타트 같습니다.
얼마전 일본 유튜브 봤더니 변기 뚫어주는데 140만원, 벌래 잡아주는데 50만원 받는 사기???가 성행한다고는 합니다.
본인이 출장가면 얼마 받으실껀지 궁금하네요.
/Vollago
보통 어디 가서 하루 일하면 최소 일당 25만원은 받습니다.
누전 찾는 게 사실 혼자서도 가능은 하지만 보통 2명이서 가서 작업하고요.
노하우로 어디서 누전 나는지를 대충 보고 그 뒤에 찾기 시작하는데, 현재 시공된 전기배선들의 상태에 따라서
30분만에 찾을 수도 몇시간 정도 걸릴 수도 있습니다.
누전나는 곳을 찾고, 기존의 배선에서 누전이면 배선도 갈아야 하고, 차단기도 문제였다면 차단기도 갈고하면 비용이 추가 될 수도 있죠.
출장비+누전수리비 = 그 분 일당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고
현장상황을 제가 본게 아니라 확신은 못하겠습니다만...
차단기교체비용은 몇개나 교체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과한감은 있습니다.
다들 금새 끝내놓고 너무 많이 받는거 아냐? 생각하시는데
그쪽으로 일을 감으로서 다른 현장 스케줄을 못 갔다는 건 왜 생각들을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공사쟁이들은 하루 일하면 하루 일당 받는 사람들입니다.
어디 일을 간다 하면 하루 일당은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어디 누전 잡으로 갔다가 1시간 만에 끝났다고 1시간 일당만 주고 끝내면 아무도 안갑니다.
식당 같은데 가서 5분만에 밥 먹고 나왔다고 천원씩만 내고 나오는거 아니자나요?
재료비 식당운영비 인건비 다 계산된 금액 지불하는거자나요.
현직에 몸담고 있어 제 기준, 입장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전기공사 및 수리는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전기공사업면허를 보유한 적격업체에
소속된 기술자가 진행하여야 합니다. 경미한 수리는 예외를 두고 있긴합니다만,
본문에 언급된 내용은 전기 면허보유업자가 진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렴히 진행한다면 거기에 맞는 퀄리티의 업자와 책임을 부담하셔야죠)
고려사항
1. 전기 공사면허 취득 및 유지비용
-적격업자일 경우, 사무실유지비 / 면허유지 필수인원 상주고용비 등
2. 출장료
-기본 출장료 개념(이동시간, 이동거리, 유류비 등 경비)
3. 누전원인 진단 기술료
-본문이 누전임으로 누전일때 누전 탐지가 쉽진 않습니다.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기술자일수록 시간과 노동이 단축되긴 합니다
4. 누전 포인트 수리비
-선로불량/콘센트불량/접속불량/차단기불량 등 여러 고장 원인이 있겠죠
각각의 케이스에따라 자재비와 수리비용에 차이가 납니다.
제입장에서의 현재시점 최소 견적가는
기본출장료 3~5만(시내 출장일 경우, 제가 지방이라서요)
누전원인진단비 20만
누전수리비 별도
차단기교체료(분기 누전차단기 1개일 경우) 10만
최소 33만원(누전수리비 제외) ~
*. 현장상황에 따라 다름
댓글에 일당 언급들이 많으신데.. 전기공사업면허를 보유하고 기술력도 갖춘
기술자가 일당 생각하고 일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가 보유한
전문기술과 자격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생각하겠죠.
비용이 아까우면 직접 해결해야죠 전문기술자를 부르면 안됩니다.
제가 일당만 받고 간다고하면, 제 책임하의 현장이 아닌 타인의 현장에 부담없이
일하러 가거나 단발성이 아닌 고정적으로 다량의 일이 발생하는 곳이거나,
책임과 공구에대한 부담이 전혀 없는 현장이라면 일당만 받고 일하러 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장에대한 책임, 하자에대한 책임, 관련업무를하기위한 기본 공구와 계측기 세팅,
전기 업무처리를 위한 기술력 및 자격 요건 보유 및 유지 등등 이런거 생각하면
노임단가 기준 일당 받고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면허 및 자격을 갖춘 업자 입장에서 말씀드린 내용이고요,
저렴히 하실꺼면 철물점, 숨고, 동네업자분들 중에서도 실력과 경험이 꽤 있는
고수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저렴한 가격에 맞는 퀄리티와 책임은
충분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본문에 언급된 업자가 누구인지, 어떤 문제로 어떤 작업을 하였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과한 비용을 청구한 것일수도 있고, 적정금액을 청구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제 입장에서 주저리 주저리 해보았습니다.
반박시 반박의견이 맞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