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나간다는 얘기가 예전부터 있었는데 무슨 연유에선지 저번 지선엔 안나왔더군요...저희동네 6070할머님 무지 많은 동네 입니다 용현시장 동네 마트 할머님들 가득합니다..70대 어머니 피셜 소문이 굉장히 좋습니다...괜히 5선한게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보수 좋아하시는 노년층들은 전두환 사위고 롯데 사위고 하면 야비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돈 많다고 머리좋다고 좋아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남영희가 이정도한게 상당히 선방한거고 동네가 바뀌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구 미추홀을(숭의동 용현동 학익동 관교동 문학동) 이 재개발이 완료된 곳도 있고 아직 재개발 하려고 하는 곳도 있고 재개발 이슈가 아예없는 것도 있고 이러 저런 이유로 인구 구성이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남영희 40.44 안상수 15.57 윤상현 40.59 이런 득표율이었습니다. 안상수 아니었으면 그냥 않 되는 선거였어요. 이 와중에 무소속으로 윤상현은 40% 넘는 득표율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는 1대 1로 붙어서 남영희 57,705 윤상현 58,730 정도의 표차로 따라 잡은 선거 입니다. 윤상현의 집토끼는 거의 그대로 이고 남영희씨가 많이 따라 잡은 선거입니다. 물론 다음 총선은 대선 이후 이기 때문에 어떠할 지는 알 수가 없고요. 굳이 재활용지 생산업체 말을 빌리지 않아도 윤상현에 대한 지역구에서 평가는 저 두 번 총선의 득표율로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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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묘 수준입니다.
5선 중에 심지어 무소속으로만 두 번
그리고 지난 총선에서는 3파전에서도
민주당 후보인 남영희 후보님을 이겼
습니다.
정말 싫어하지만, 강릉 권성동, 대구의
주호영, 부산의 장제원 그리고 인천의
윤상현은 지역 다이묘급으로 당 딱지
를 떼고서도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