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고요!
국내 언론은 MBC가 유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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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 요. 이 편지입니다. 이거 이거인데요.
▶김어준 : 단독으로 가져왔는데.
▷주진우 : 김진성 씨가 저한테 편지를 쓰셨어요.
▶김어준 : 김진성 씨가 직접 주진우 기자한테 보낸 겁니다. 여차저차 중간 과정은 저희가 말씀드릴 수가 없고. 여차저차 취재해가지고 편지 저희가 직접 받은 거예요. 그래서 이거 받았으면은 모든 언론이 주진우 기자한테 그 편지 좀 달라고 해야 될 텐데. 연락 온 곳은 뉴욕 타임스밖에 없어. 뉴욕 타임스. 어떻게 된 거야? 뉴욕 타임스만 연락했어요. 그 편지 좀 달라고. 그 뉴욕 타임스는 제가 한겨레에 있던 뉴욕 타임스가 아니고. 진짜 미국에 있는 뉴욕 타임스가
▷주진우 : 진짜죠.
▶김어준 : 진짜 뉴욕 타임스가 저 편지 좀 달라고 연락 왔고
▷주진우 : 가장 먼저 연락이 왔죠.
▶김어준 : 예 그리고 국내에서는 MBC가 연락 왔고 그 외에는 없습니다. 연락주시면 편지 드립니다. 그래도 연락을 안 해. 그리고 천공은 저희가 지금 취재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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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뉴욕타임즈에서 뭐라고 보도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