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2785?sid=100
MBC 권순표의 하이킥에 나온 내용 입니다.
◎ 장윤선 > 지금 중요한 포인트는 총리를 누가 하느냐 비서실장을 누가 하느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느냐. 그러니까 어떻게 진단하느냐 이 문제를 얼마나 세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총리는 어떻게 뽑을 거고 야당에게 전권을 줄지 말지 내각 구성은 어떻게 할지 그 다음에 비서진은 어떻게 꾸릴지 이 답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앞서 장 소장님 살짝 말씀하셨지만 저도 취재를 해보니까 지금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인식은 일단 결과에 대해서 매우 충격적으로 받아들인다고,
◎ 진행자 > 충격은 느꼈고.
◎ 장윤선 > 이길 줄 알았는데 이 정도로 참패할 줄은 몰랐다.
◎ 장성철 > 이길 줄 알았는데 충격이다.
◎ 장윤선 > 그렇죠.
◎ 진행자 > 이길 줄 알았다는 것도 취재된 팩트입니까?
◎ 장윤선 >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뭐냐 하면 지난번에 강서구청장 선거도 이길 줄 알았다는 거고 그 다음에 부산 엑스포도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 그 결과가 어긋나서 놀랐다, 근데 이번에도 비슷한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고 그럼 도대체 왜 진 거냐. 특히 대통령께서 제일 힘들어하는 대목이 세종시가 원사이드하게 패배했다. 그리고 투표율이 70%가 넘는다. 이거 결국 나는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민생토론을 내가 24번씩이나 하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에는 이 부처 장관들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민생토론을 대통령이 이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처가 전혀 안 움직인 거 아니냐, 뭐 했냐 당신들 그리고 억울하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억울하다. 그리고 실제 여전히 전 정부 인사들이 우리 정부 안에 많다. 윤석열 정부 안에 많다. 지금 아직 채우지 못한 교체하지 못한 자리가 400개 정도 된대요. 전반적으로 보면 공직기강 점검이 필요한 거죠. 대통령은 죽을 힘을 다해서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선거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은 뭔가 본인 이외에 공무원들이 전적으로 전사적으로 뛰지 않았던 것이고 따라서 지금 타이밍에서는 공직기강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사실 법률수석 같은 것도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여권 관계자들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취재내용처럼 진짜 생각했다면 정말 미쳤군요.
그동안 실실대면서 나댄 이유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좀 실감이 나는걸까요.
그런데 대통령이 정말 자기가 직접 찾아보고 하는건 하나도 없나 보네요. 이정도로 모를 수 있나 싶기도 하고요.
윤석열이 갑자기 나 안할래 해도 안놀라워요.
참 석열답다… 생각합니다.
그런놈을 대통령 뽑은 현실이 놀라울뿐입니다
강남에 태영호 당선되는게 우리나라의 현주소인거죠.
딱 그수준.
가격을...
진짜..실제.가격으로...
알고...
믿고..있었겠네요...
주변엔 아첨꾼들밖에 없고, 지 입맛에 맞는 유튜브나 쳐보고 있나봅니다.
폭군 옆에 제대로 된 부관이 있을 턱이 없지.
대파한단..875원에..
맞게...
셋팅..되어.있었다면...
올해안에...
우리나라...망한다에...
500원..겁니다..
주변조차 그런 유사품들만 있을 뿐이죠.. 될대로 되라식..
GTX..해준다...
재개발..재건축..해준다....
반도체..단지..해준다...
종합병원..해준다....등등등...
민생토론회...주장..
내용을...
그대로...
믿는....호갱분들이..많을겁니다..
차라리...
전청조..말을...
믿으시길요...
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한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올리면서 맨날 자유 민주주의 타령만 해대죠
나는군요.
총선 전, 모든 지표가 정권심판을
가르키고 있는데도 무슨 깡으로
선거에 이길 거라는 생각을 했는지...
무능한 참모들의 문제도 심각하네요.
뭐, 총체적 난국이긴 하지만요.
불쌍하네
말로는 비참하기를
주어 없으니 오해마시길
질거 알고 있었고, 져도 상관 없다는 태도 아니었나요?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고 독재 마인드네요
대체 어떻게 사법시험을 통화 한거며.. 수사는 대체 어떻게 했던건지...
결국 그 수준인거죠 뭐…
저 정도 정무감각과 판단이라면 미친놈 정신병자 수준이 아닌가요?
충격입니다...
저런놈한테 나라 운영을 맡기는거 자체가 도박이네요
반성같은게 있을수가 없고 3년이나 이꼴을 봐야한다는게 막막하네요
열심히 하면 깜방가요
이 머저리 대통령아
진짜 저런 물건이 당선됐다는 사실과 여전히 지지하는 2찍들이 주변에 널렸다는 사실만큼 충격적인게 없는데 말이죠.
이건 뭔 #소리죠?
굥은 전국돌아다니며 선거운동 했는데 장관들,너거들이 선거운동안해서진거다? 이런얘기네요..
공무원도 선거개입해도 되는걸로 법이 바뀌었나요?
절대로 정상적인 수단으로 통과한 거 아니라는데 50,000원....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