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다 못한 망언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유족들 두 번 울린 ‘21가지 막말’ (hani.co.kr)
정미경 세월호 언급 논란에 나경원 “자세히 못 들었다” | 세계일보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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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비난하면서 세월호 참사를 인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즉답을 피한 채 얼버무렸다.
나 원내대표는 15일 정 최고위원의 세월호 참사 인용 발언에 관한 의견을 묻자 “(그 발언을)자세히 못 들었다”고 답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을 입에 올렸다는 기사를 본 국민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라며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긴 문 대통령이 (12척의 배로 승리한) 이순신 장군보다 어찌 보면 낫다는 댓글이 눈에 띄어 소개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이 ‘세월호 1척’이라고 말하자 장내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14년 7월 )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24일 “저희들 기본 입장은 이것이 손해배상 관점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교통사고”라고 했다.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1407292247595
(17년 3월) 주 원내대표는 "세월호는 우리 사회의 총체적 안전 불감증이 빚은 인재이자 참극"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7/03/23/20170323800035
***(17년 5월 9일 대선)
(20년 5월 ) 주호영 "과거 '세월호 교통사고' 발언, 소신에 변함 없다" | JTBC 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00508n36435?mid=n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