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합동분향소에 남겨져있었다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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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 때 마다 눈물 나네요..
세월호 합동분향소에 남겨져있었다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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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 때 마다 눈물 나네요..
Unless you try to do something beyond what you have already mastered, you will never grow. -Ralph W. Emerson Study hard what interests you the most in the most undisciplined, irreverent and original manner possible. -Richard P. Feynman
저 날 이후 10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이 바뀐 줄 알았는데, 정말 세상이 바뀌었는가 생각해보면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아무쪼록 다시한번 국가의 역할은 무엇이고 우리 사회는 무엇을 우선하고 기억해야 하는지 돌아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0년전 하늘의 별이 되신 학생들, 선생님들, 구조사 분들 모두 천국에서 마음편히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마음 아파서
앞 부분만 보고 바로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언제쯤 진상이 밝혀질런지...
안타깝습니다~!!
시간만 흘렀지 유의미하게 진행된건 아무것도 없죠.
이런 상황에서 지겹다는 어떤 이들이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피가 거꾸로 솟고 하늘이 무너지는 감히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아픔 일텐데...
그 아픔 모두 국가에서 사죄 하고 배상하고 기념 해주길...
그 숭고하고 고귀한 생명들이 장차 이 나라의 큰 대들보 역활을 할 텐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란 무엇인가? 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조중동의 언론 플레이 가짜뉴스 정권 입맛에 맞게 바꾸는
저런 비열한 짓을 석렬이와 콜걸이 지속 하는 중인데
이 나라의 미래가 ㅜ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이 참... 안타깝습니다.
자식이 있건 없건 사람이라면 울컥할 수 밖에 없는 글 입니다.
세월호가 지겹다거나
세월호를 조롱한다거나
심지어 세월호로 자식장사한다는 쓰레기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런 말 하면 욕먹겠지만, 애 안낳은 사람은 나라의 미래를 설계할 대통령은 시키면 안될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 슬픔이 달래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 세월호 얘기만 나오면 항상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런 슬픔을 짊어지고 겨우 숨만 쉬고 있는 사람들한테 시체팔이니 좌파니 하면서 모욕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것들이 살아있는 악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 보고 눈물 안흘릴 수가 없죠.
ㅠ.ㅠ
하나도 치유되지 않은 겁니다.
감히 저 어머니의 마음을 짐작조차 해볼 수가 없네요.
저 어머니들이, 아버지들이 바라는게 뭐가 그렇게 많다고, 10년이나 시간이 흐른 아직까지,
왜 저 당시의 의혹이 아직도 남아있고,
조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지 않는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다시 보수 정권에서, 이태원 참사가 또 일어났어요.
책임있는 자들이 책임지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다음 국회는 꼭 이 정부의 무도함을 심판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