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거결과가 현실을 바꾸지 못할것이다..
라고 했죠
스스로 너무 몰입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빠지기도 한다고...
압도적인 200석이 되었다면
분명 야당에도 양날의 검이 되었겠죠
그렇게 남발했던 법안거부권을 거부할수 있으니까...
쌓여있는 특검법을 통과시켜
죄가있다면 책임지게 할수있으리라
200석으로 너무나 많고 어마어마한 일을 할수있기때문에
그러면서 이재명대표에 대한 냉소적이고
직관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 법원의 시간이다...
운좋으면 사는거고 운 나쁘면 끝나는거다...
유작가의 이 이야기가 너무나 고통스럽게 와닿습니다
이재명이 없는 야권을 분명히 노리고 있을텐데
지금 법원형태로 봐서는 검찰과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거든요...
살아 돌아올수 있을까요
참으로 걱정 됩니다ㅠ
꼭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나의예감이 틀리기를
유작가의 예상도 틀리기를
하나같이 말도안되는것들인데요
대신한다는 뉴스 보고 바로 유작가님
윤은 안 변할것 같다는 발언이 떠오름 ㅋㅋㅋㅋ
/Vollago
검찰 독재를 세운 저 본진...이들은 만만치 않습니다. 전열을 가다듬고 반드시 더 잔인하게 반격을 할 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98849CLIEN
엄청난 저항도 있을 거고
결과적으로 잡아 넣는 다 해도 대권주자로 더 커지는 것은 정해진 일이죠.
지난번 탄핵은 저들중 일부가 자기당 대통령을 까면서 지들이 더 해 먹으려는 시도 였죠.
비슷하게 지금이 기회라 생각하며 대통령 까는 놈들이 나올 겁니다.
탄핵까진 모르겠으나 짜왕이나 검찰이 날뛰는 거 왜구당 내부에서 부터 비판이 꽤 나올거라고 봅니다.
사실 대장동 사건은 개발사업에 법조카르텔이 달라붙어 거액의 이익을 창출하는 관행에 이재명 대표가 단기필마로 막아 이익을 상당부분을 지자체로 환원한 사건인데, 카르텔의 온상이 된 법조계에서 일언반구의 반성이나 재발방지를 위한 어떤 대책을 내놓기는 커녕 미래의 밥그릇을 깨버린 것에 대해, 자신들의 추한 관행을 세상에 드러낸 것에 복수를 하는 것같이 재판을 진행하니, 유시민 작가의 냉소가 더 짙어졌을 수는 있었겠죠.
돌이켜보면 차라리 이재명대표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을 촉구하는 선에서 얘기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저 또한 200을 뭇 넘기는 결과에 한동안 충격을 먹고 분노와 냉소가 치밀었으니, 유시민작가의 표현은 백번 이해가 됩니다. 실제로 재판은 그렇게 흘러갈지도 모르지만요.
그러나, 윤은 고집센 바보고, 대한민국의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고, 윤에 대한 여론은 급격히 더 나빠질 것이며, 재판 쌍방의 주장중에 검찰의 주장은 증거 하나 없이 일관성을 상실한데다, 조작의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이니 일방적인 판결을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