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런 멍청한 일이....ㅠㅠ
사무실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PC를 알아보던 중
HP 파빌리온 TP01-5001KL (8GB, M.2 256GB)가 비교적 싸게 나온 것을 보고...
대충 CPU사양보고 결제...
도착했는데 내장 비디오 포트가 VGA와 HDMI 뿐...
최소한 모니터를 2개 사용해야 하는데 VGA포트에 하나를 연결하는 것은 무리...(32인치 모니터 2대라서..ㅠㅠ)
당근에서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저렴하게 나온 것을 바로 당근했...
헉....
그래픽카드가 본체에 안 들어감..ㅠㅠ
HP 파빌리온 TP01-5001KL (8GB, M.2 256GB)
이녀석이 미들타워도 아니고 미니타워인듯....
하.... 이거 어쩌나...
이런 바보같은 짓을..ㅠㅠ
결국 성능이 아닌 케이스 크기에 맞춰 그래픽카드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ㅠㅠ
인터넷에서 보던 바보짓을 내가 하고 있네.
케이스갈이를 해볼까 잠시 생각했으나.... 정신차리고 포기...케이스 갈이는 20대나 했던 지금은 자신있게 할 자신이 없...ㅜㅠ
하.......
나의 이런 바보같은 짓에 화가 나네요.ㅠㅠ
Usb 3.0 to hdmi 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보약한첩님 말씀처럼 usb-c나 다른 포트가 있을 가능성이 커보여요.
외장 브가는 크기가 문제된다면 파워 용량도 문제될 가능성 90% 정도 됩니다.
죄송한데 usb-c포트를 모니터 연결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참고할 만한 사이트나...제품이나..
가르쳐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
모든 usb-c가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본체 매뉴얼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저랑 비슷한 경우 같네요
hp데스크탑에 그래픽카드 교체하기
서비스 센터 문의하니 어눌한 한국어 하시는 분이 너가 dvd롬이랑 nvme 교체해서 그렇다..??
그래서 as 신청하니 지역에서 악명 높은 업체가 온다고 해서 포기했져.. 결국 윈도우 10 다시 설치하니 잘 돌아가더군요.. 결국 정내미 떨어져서 아는 형 드림…
파워 및 모든 부품이 다 제각각이어서 케이스 갈이도..
파워교체도 어려워 보임
근데 1년 뒤에 dell 슬림피시 12400 저렴하게 나와서 구입함… 똑같은 실수 반복
/Vollago
심하면 보드사이즈 파워모양 전면부 포트 규격이 전부 자체규격인 경우도 있더군요
델은 인텔도 버린 BTX인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