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차 시장이 죽어가고 있답니다.
이유는 전기차가 친환경이라 하지만 사실 전기를 생산하면서 더 많은 환경적 문제가 생겨서
사실상 전기차는 친환경 차가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시더군요
그래도 테슬라니 중국이니 전기차가 계속 성장하는데 왜 저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물론 전기차가 아직도 걸음마 단계가 맞는것 같긴 합니다.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없는건 아니니깐요
근데 전기를 생산하는데 환경오염적 요소가 많다는건 동의하기가 참 어려운데요
우리나라야 화석연료와 원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니 그말은 맞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태양력 풍력 지열 발전 등등 RE100이 된다면 그야말로 친환경이라 생각하는데
조금 이해는 안가네요
아무튼 사람들 인식이 그래서 그런건지 전기차 화재등 이슈로 인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테슬라 주식도 계속 떨어지고 막상 저도 매수할까 싶다가도 멈칫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전기차도 완전 친환경은 아니라는데는 동의 합니다만
기존 내연기관 차에 비하면 분명 친환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10년 ~ 20년 후에는 정말 내연기관 차가 현재 전기차 만큼의 숫자보다 적을지 세상이 어찌 변할지도 궁금하네요
무엇이던 새로운 기술이 생기면 갑론을박은 있는 상황이니깐요
사실상 전기차는 친환경 차가 아니다 라는 주장" - 완벽한 친환경은 아닐지라도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월등히 친환경적이죠. 잘못된 주장 같습니다. 아래내용 참고하세요. 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13651/blog-ce-core-contents-ev/
전기차가 친환경차가 아니면 하이브리드차도 친환경이 아닌거죠.
일단 배기가스 없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하고, 엔진의 효율보다 대규모 발전기의 효율이 더 높을거구요. 발전기는 필요에 따라 친환경 정책을 더 강제해서 통제 가능하죠. 이미 팔린 자동차는 통제가 안되니까요.
그런 점에서 볼때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 친환경이 아니라고 생각은 할수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충분히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지 ?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 배터리가 엄청 발전되어서 한번 충전에 1000~2000 kmg 씩 갈 수 있으면 또 생각이 바뀔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시기상조 느낌이 좀 들어요.
전기차 반대는 아니고 언능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정도로 내연기관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으면 구지 갈 필요를 못느낀다는 사람이 있는거죠 뭐.
주행거리가 많이 길면 좋겠다는 바램이죠.
개인에게 엄청난 메리트가 보이질 않으니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당장 하라는것도 아니구요.. -0- 전기차가 내연기관에 비해 월등해진다면 당연히 전기차로 가고 싶어질 거예요!!
충전시간에 대한 불만이 커질거고, 차량무게 증가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할 것입니다.
전기차가 원활하게 되려면 충전인프라와 확대와
평균 충전시간 단축 그로인한 안전성 확보만 되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겁니다.
하도 주행거리 운운해서 그렇지
매일 500km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죠
만약 그런 사름들이 많고, 전기차가 1000km 가는 차량이 있더라도 많아야 두번가니 결국 충전은 여러번 할겁니다.
네, 충전시간도 줄고 주행거리도 아주 길게~
현재 시점의 기술도 과거에는 꿈만 같았던 기술이 구현된거 겠지요.
주행거리만 원하는게 아니라~ 기능이건 가격이던 내연기관에 비해 우월해져야 갈까?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보통 주행거리운운하는건 충전 속도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름넣는것 처럼 쓱~ 충전하고 출발할 수 있으면 우월한 주행거리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내연기관보다 싸고 충전 빠르고 기타 등등 좀더 편해지면 누구나 전기차로 가고싶어 할것 같습니다.
전기차 반대가 절대 아니고 언능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s
개개인이 식재료를 준비해서 각자 밥을 해먹느냐
중 어떤게 비용적으로나 환경적으로 효율적인지와 비슷한거 아닐까요?
하이브리드, 수소, 전기차는 그런 연비 기준을 맞추기 위한 여러 방법 중 하나이구요.
그리고 무시하지 못할 요소는 내장재입니다.
대부분 금속은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내장재는 재활용율이 떨어집니다. 재활용율을 높이면 내장의 품질이 확 떨어지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프리우스가 전체 차량의 95%(99%인가?)이상 재활용 목표를 달성했다고합니다. (그래서 내장재가 후짐)
2025년 되면 더 엄격해져서 재활용 목표를 달성 못하면 생산자가 책임을 지고 비용을 내야합니다.
내장재가 후진건 비용절감도 요인이겠지만 재활용의 요인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입차들이 그런 추세를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내연차는 엔진 블록보다 시트가 더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젤 협약에 따라 2025년에는 연비 25km/l 이상. 재활용율 95인가 99퍼 이상이라고 한걸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수정했음닷 ^^
저나 제 주위 사람들 중 전기차를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접근 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봐서 해당 논쟁이 신선하네요
정숙성, 연비, 디자인(개취), 초반 가속력이 전기차의 구매 요인 아니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