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협치"를 내세워 우리를 배신하려는 조짐이 민주당 내에 보이는 듯 하여 미리 상기해봅니다.
이번에 구리에서 5선으로 당선된 윤호중.
지금 '협치'를 또 운운한 박수현이 부각되고 있지만...
원조는 이 인간이죠.
원내대표 선거할 때는
"절대로 상임위 안 넘기고 개혁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자.
그러나 뽑아줬더니 2021.7.에 이런 짓을 했죠.
"법사위를 비롯한 7개 상임위를 야당에 넘기되,
법사위는 내년의 후반기 국회에 국민의힘에게 넘기고,
문체위 등 6개 상임위는 다음 달인 8.25.부터 야당에 넘긴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역시 공천받고 당선.
박수현 뿐만 아니라, 민주당 내에 여전히 협치를 추종하는
망령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니 뻘소리가 벌써 나오지요...
그리고 국힘. 이번에 6선 씩이나 한 주호영은 이미 한참전에 저런 소리를 지껄였습니다. 자기들도 그렇게 믿고 있다는데, 법사위를 비롯한 모든 상임위를 민주당이 다 가져오는 게 당연하지요. 또 협치 내세워 ㅈㄹ하기만 해봐라...
조선일보 장학생 여상규 따위가 법사위원장 해 먹는 꼴은 다시는 안 보겠다는 게 국민의 뜻이다.
협치 따위 집어치우고 제대로 싸우라 민주당!!
(덧) 윤호중이 용서가 안 되는 또 하나의 이유
(혐 주의)
우리 다 기억한다 윤호중... 또 당선됐으니 중진이랍시고 설치기만 해라.
당신도 전해철 꼴 날 테니
유간스럽게도 제 지역구라 어쩔수 없이 찍었습니다!!
왜 여기는 경선 안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