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이제 글도 별로 안올라오고 이상하다했는데 다모앙은 활발하네요
여긴 오래전 눈팅부터 시작해서 지켜봐오던 커뮤라서 안타깝네요
운영이 이렇게 중요함을 느낍니다.
(이런글 썼다고 또 가려면 조용히 떠나라 라는 말 들을거 같긴 하네요)
운영이 엉망이 된 시점과 일부러 떠날사람은 빨리 클리앙을 떠나라고 부추기는 세력들이 늘어난 시점을 봤을때 참.. 계획된거 아닐까 싶기도하고
다모앙 클리앙 당분간 둘다 들르겠지만 아무튼 씁쓸하네요..
/Vollago
다모앙 공지던가...어딘지에서 보고 따라했습니다.
마지막 공지만 봐도 운영하기 싫은 티가 팍팍 났죠.
마지막 확신은 투표일에 투표마크 안넣은거죠.
씁씅하긴 하네요 15년 이상 눈팅한 사이트인데요
/Vollago
가끔 빈댓글 달러 옵니다 ㅎㅎ
아.. 물론 대놓고 어그로 끄는 발언은 여기나 저기나 다 있더라구요.
저는 못 본것 같은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1128CLIEN
"이 때를 틈타 남아있는 사용자들을 욕보이는 말이 쏟아지는 것이, 커뮤니티 성향을 전복시키려는 계획된게 아닐까"
클리앙에 별 미련은 없지만, 그럼에도 준천지에 먹히는 건 또 못 볼 것 같아서, 종종 들러서 댓글도 달고 신고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 떠나진 못하겠지만요.
안나가면
그것도 운영자에게 반기를 드는거죠
저는 그 말을 잘 따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