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사러 나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닐 봉지 들고 터덜 터덜 집 근처 공원에 가서 2시간 넘게 돌아다니다가 왔네요. 집돌이라 웬만하면 안돌아 다니는데 날씨가 너무 예뻐서 참을 수 없더군요. ㅋㅋ 오늘 햇살이 진짜 예술입니다. 이제는 충전의 시간... ㅎ
서울은 미세먼지가 있네요.(365일중, 300일이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