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석 압승으로 공격적인 개헌 이룰 거 같았는데
188석이면 그냥 지금이랑 별반 다를거 없이 가겠네'
'이제 신축이나 재개발은 야당이 막을텐데 집값 또 안 잡히겠네'
'총선 때 비동의 간음죄 들고 나왔다 욕먹으니까 표 잃을까봐
쏙 들어갔는데 페미, 여성 지지 얻어내려고 또 안 나오겠냐'
'민*이법 놀이 같은 거 나오는거 보면 이런 이상한 떼법
야당에서 또 안 나올거란 보장있냐'는 둥
개원도 아직 안 했는데 이번 총선 이후 188석 야당한테만
엄중한 잣대를 드러내는 주변분들이 더러 있네요.
결국 메시지 속 숨은 의중을 들여다보면 염세적인 척하면서
교묘하게 야당 깎아내리고 나라 망해간다고 갈라치기 하는 겁니다.
그런 일 안 나도록 애초에 여당이 잘했으면 모를까
꼴 보기 싫은 혐오, 갈라치기로 정권을 잡은 집단인 거 진작에 알았으니
티 안 내고 있다가 조용히 투표소 가서 응징해줬지만
아직도 이런 혐오 정서로 좀먹어가는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정화해 나가야 하나 싶네요.
다른 의견이 나오지 않는 정치 체제는 보통 독재나 전체주의 체제입니다
그들의 거짓말에 놀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동의합니다.
민주당이 왜 재건축을 막습니까? 오히려 수도권 대부분 지역구에서 모두 공약으로 걸었고, 저희 동네에서도 민주당 플랜카드마다 1기 신도시 재건축으로 도배가 되었는데요...
말씀해 주신데로 분양가가 올라 부담금이 큰게 원인이지...다른게 원인이 아닌거 같습니다.
조용히 행동으로 보여줘야져.. 개원하면 조국당이 바로 안농우니 특검부터 시작하는걸로 하시져 ㄷㄷㄷ
집에서 바퀴냄새가 진동한다 면서여 ㅜㅜ
커피너님은 아직 같이 안오셨나보네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