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민주진영 대 압승으로 끝났고.
188석의(민주+조국+진보당) 공격수들은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이제 저들은 여러 방면으로 갈라치기를 하려고 애쓸겁니다.
(갈라치기 원툴로 당선된 모 의원도 있구요)
문재인 대통령이 지원유세 나간 양산 다졌다고
문통에 대한 떡밥도 조중동에서 던지더군요.
이 시점에서 저희사 할 일은
교묘하게 갈라치기 시전할 수구들의 프레임에 흔들리지말고,
이재명대표와 조국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켜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식견높은 많은 분들이 예상하듯이,
윤석열이 총선결과를 받아들이고 겸허한 자세로 변한다?
1의 가능성도 없습니다.
사법부를 움직여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해하려 할 것이고.
본인들의 권력(검경, 언론 등) 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민주지지층을 흔들려고 할 것입니다.
남은 3년 깁니다.
하지만, 우리가 3년간 버티며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면
3년이 3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흔들리지말고 지켜냅시다!
그동안 겪어 온게 다 경험 축적이 되어서 다들 잘 방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