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종대왕님이 이렇게 쓰라고 만든 한글이 아닐텐데... 조롱과 욕설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나라말보다 진화가 빠르고 다양하네요... 징글징글합니다 정말. 이젠 누말투 쓰는건 어린 학생들 사이에선 아무것도 아니게 되버렸어요. 저런 조롱의 단어들이 가진 힘이 생각보다 매우 큽니다.
인격 성장이 초딩에서 멈춘 건지, 퇴화한 건지 모르겠네요.
뭐 아빠가 저런 직장에서 일하는 집 초딩 아들딸들인지도 모르겠긴 하네요ㅎ
꼴값 한다는 말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40대 중반...
딱 보면 그 분의 인생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