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아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200석 못 얻었다고 반성하라는 분들은 자기 인생에서 "연봉 1억 넘지 못하면 인생 잘못산거니까 반성해라" 라는 말에
"넵!" 하고 바로 반성의 눈물 흘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중요한 요점은 국힘으로 날라갔던 표들이 다시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이게 진짜 중요한건데 왜 자꾸 이걸 무시하고 고작 소수의 자리만 차지한 사람들이 올려치기 되야 하는지 신기할 정도예요.
마치 손흥민이 겁나 축구 잘하는데 미토마가 깔짝 했다고 미토마 빨던 사람들이 생각나는 그런 느낌이랄까?
반성할건 나라 팔아먹어도 2찍 지지한다는 그런 분들이 자기 인생 반성하셔야 할 것 같고,
민주당은 계속 이 표를 지키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아쉽다는 건 이해는 갑니다.
근데 반성은 무슨 ㅋㅋㅋㅋ 해줄거란 희망을 봤으니까 다시 민주당에게 사람들이 표를 던져준건데 반성이라뇨.
댓글은 있습니다 한분이 열심히 적더라구요
200석 애기는 사전선거 투표가 이전 대비 높아 위기감을 느꼈는지 한동훈이 본선거 2~3일전에 막말과 함께 꺼낸거고 결집을 유도한거죠!
다모앙을 몇일써봤는데 거기가 편합니다
제 기우일지 모르겠지만 다모앙으로 회원들 많이 이탈했다고 분탕종자들 더 날뛰는것 같네요
윤통이 너무 싫어서 200석 해서 갈아엎고 싶은 열망은 있었으나..
열망과는 구분 해야죠
대단한 결과죠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모라면 칭찬해주고 다음에 더 잘할꺼라고 칭찬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차차 복기해보자고 할텐데 말이죠
아쉬움에 화가 날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못다스리면 누가 누굴 반성해야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휴
출구조사 때문에 순간 기대치가 너무 올라갔던 것 뿐이죠.
대승 압승 연승 맞습니다.
지금은 일방적인 거부권에 대한 대응을 어찌할지가 더 큰 과제가 아니가 합니다.
아쉬운 몇군데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의석수는 충분히 만족이죠.
ㅍㅋ월드에선 그딴말이 통하는지 몰라도 말이죠
이번에 대학 들어간 제 큰딸이 개표 방송 보면서 저한테 보여준 표로 대신합니다.
보수 언론사들의 논조만 봐도 민주당의 압승 맞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이해하나 충분히 잘했다고 칭찬받아야 마땅합니다.
22대: 이재명대표 & 조국혁신당 포함 189석
그자가 간첩이자 범인입니다 ㅎ
보궐 선거 지고
대통령 선거 지고
지방선거 개발리고
4년만에 처음으로 민주당이 이긴 선거입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지방선거 개발려서 지역구 조직도 딸리는 와중에 이긴건데...
반성까지 할 일은 아닐 수 있어도...
기고만장 한 것 보다는 100배는 나을 것 같습니다.
승리에 도취되거나 자만한다면...
전과 다를 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전만 못할 겁니다.
전 200석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계속 생각했었는데..
물론 출구조사보고 눈이 돌아가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