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주유소 습격사건이란 영화에서 유오성이 다구리 당할 때 벗어나는 방법이라고 말했던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 입니다.
어쩌면 새누리당 이었던 저 쪽이 원조 일지도 모릅니다.
복기해보면 민주당이 여당으로서 선거 압승후 방심하고 있을 때 김경수 전 도지사님,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인이 되신 박원순 시장님 순서로 차례 차례 무너트렸습니다. 이게 통하니 자신감이 붙어 윤석렬이 등장하고....
아!! 그 전에 안희정도 있었군요.
이젠 수박들 많이 걸러냈으니 우리도 민주당의 역량을 집중해서 검사 기소권 박탈부터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겁니다. 그 다음은 가짜뉴스 관련 법안 ... 이것 저것 건드리지 말고 제발 이번에는 한 놈씩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살아보니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