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을은 잠실동, 문정2동, 송파동 등 각각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동네입니다
일명 평당 5천만원대 아파트가 동마다 3~4천가구가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재건축 되기전 아파트에는 30년이 넘어서 노인 인구층이 많기도 합니다.
문정동 법조단지 근처에는제법 젊은층이 많은거 같은데 이걸로는 부족했나봅니다.
최재성 의원이 당선되기도 했는데...그땐 헬리오시티 들어오기 전이었나봅니다.
결국 최재성 의원이 여기서 나올수 있는 최후의 민주당 의원이 될까바 걱정입니다.
송기호 후보의 후보 경쟁력이 나쁘지 않았으나 지역의 구성원이 잘 따라주지 않는 지역인가 봅니다.
배현진이라는 별 능력도 정치적 의미도 없이 지역구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는 후보도 그냥 찍어주는 지역구가 되어 속상합니다.
특히 9500세대 헬리오시티 꽉 잡아서 거기서 몰표...
배현진 민주당 지지자한테는 교활하고 무능해보여도 젊은 여성 강점 살려 여기저기 가려운 곳 긁어주고 적어도 생색내기는 꾸준하게 해왔습니다. 지역구민이 단순히 바보라서 큰 격차로 찍어준 건 아니에요. 당장 선거 홍보물만 봐도 퀄리티며 내용에서 격차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