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냉정하게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이미 모두가 알고있다.
나는 아직 실력적으로 매우 뒤쳐진다.
우선 심리에서 강한 사람이 되자.
남들보다 심리에서 앞서야 한다. 실력도 낮고 심리도 늦다면 성공가능성도 0에 가깝다.
군중 / 군중의 반대로하는 군중 두 가지 모두 지향하지 말자.
주식은 많은 사람이 원하는 길로 절대 가지 않는다.
가끔 흔들릴 때는 독서를 하자. 읽고 읽고 또 읽자.
나보다 나은 사람이 어떻게 기업을 분석해 왔는지를 이해하자.
거시경제는 가장 멀리하라. 가벼운 정도의 흐름만 이해하라.
그 외의 시간은 기업이 과연 사업을 더 잘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라.
그게 내가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마지막에 되고 싶은 투자자의 모습이다.
@꾸탱님 네 맞습니다. 그게 아직도 안타까운 우리 세태라는 겁니다. 무슨 GTX-Z 까지 나올 기세더라구요
chiang
IP 223.♡.188.16
04-11
2024-04-11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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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mamoo님 허허... 국회의원의 여러 역할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실제로 지역구의 주민들은 지역 관련 정책을 보고 뽑죠. 후보면 누구나 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 경쟁에서 승리한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무슨 지역 현안에만 관심있으면 부패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십니까?
chiang
IP 223.♡.188.16
04-11
2024-04-1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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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mamoo님 선생님같은 시각으로 본다면 화성을 주민들은 이준석을 더더욱 뽑아야 했겠네요. 자기 땅, 자기 가족 땅, 건물 위주로 현안 해결하는 부패한 국회의원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데 이준석은 아무런 연고도 없으니까요. 땅도 없고 건물도 없지 않습니까?
@mamamamoo님 그것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죠.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다라는 추측은 개인적인 소망으로 보입니다. 벌어지지 않은 일을 가지고 권력의 사유화를 논하다니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유세와 공약을 직접 몇 주간 보고 들은 동탄 주민들은 각자최선의 판단으로 투표하여 더블스코어를 뒤집고 이준석을 국회로 보냈습니다. 호헌철폐 이후 민주당만 뽑아준 지역이고, 비례대표 득표율도 평균적인 민주세력 득표율을 웃도는 동네인데 이준석을 선택한 거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지역구 정책에 신경을 쓰는 국회의원은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이고, 그 지역에 연고없이 당선된 이준석은 권력을 사유화하여 부를 창출할 것이다라... 근거 없는 주장은 그저 소설과 저주로밖애 보이지 않습니다. 이준석을 까고 싶으면 이번 정책이나 공약을 가져와서 논하세요. 저 사람은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하지 마시구요. 공허합니다.
Canislupus
IP 118.♡.27.7
04-11
2024-04-11 1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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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시민이 속았다느니, 이준석을 어떻게 뽑냐니 남탓하기 전에 민주당이 배울 건 배우고 반성할 건 반성해야 이런 일이 재현 안 된다 봅니다 모두가 동의하잖아요 동탄을이 이렇게 허망하게 넘어갔을 지역구 아니라는 거 남탓만 하면 이준석 동탄 다이묘 되는 거 한순간이라 봅니다
대의 민주주의 대표로 적합한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동네 민원 해결사를 뽑는게 여전하다는 점입니다.
들어주는 (손이 닿지 않은 가려운 등 박박....) 사람이 있으면 좋죠?
다 그런 건 아닌데 가끔 여럿이 뭉치면 떼쓰고 땡깡부리는 (이권개입) 사례가 빈번하기는 합니다?
그게 대의 민주주의고요.
입법부와 행정부의 차이이기도 하고요.
국회의원이 지역 현안을 해결해 줄거라는 기대를 하면 실망만 할 뿐입니다. 지역 행정 관련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요.
지역 현안 해결사로 국회의원을 뽑는 다는건 우물가서 숭융 찾는 격이라고 밖에...
일례로 이정현이 순천에 출마해서 공약으로 지역 현안 리스트 100여개 나열하면서 인기 얻어 당선 됐는데... 결과를 보세요. 이루어진게 있는지, 있다면 이정현이 국회의원으로 역할 한것인지 보시길.
국가법 입법과 심사, 행정부 감사 등을 다룬다는 거죠.
지역 문제는 오히려 지방자치 단체장이나 지방의회의원들이 다룬다는거죠.
지역구라는 우리나라 선거구제 특성상 듣는 자세를 취하는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듣기야 하겠지만 실질적인 권한과 업무와는 무관한 것도 사실이죠.
그렇게 좋아하는 아파트 재개발도 서울같은 경우 시와 구에 달려있죠.
자칭 젊은 깨보수 제2의강남 동탄분들께서 친히 본인들과 어울리는 후보를 뽑은거죠
국회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지는 않죠??
국회에서 다들 자기지역 유리한 현안 해결할려고 한다면 국회에 있으면 안되고 세종에 내려가서 살아야죠.
그리고 그렇게 본연의 일은 안하고 일하는 지역현안만 챙기는 국회의원은 결국 자기 땅, 자기 가족 땅, 건물 위주로 현안 해결하는 부패한 국회의원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죠. 이런 사람들이 주로 있는 정당이 국민의힘이죠.
그래도 선거때 지역 선심성 공약은 대게 거의다 공염불인 것도 있죠
무슨 GTX-Z 까지 나올 기세더라구요
벌어지지 않은 일을 가지고 권력의 사유화를 논하다니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유세와 공약을 직접 몇 주간 보고 들은 동탄 주민들은 각자최선의 판단으로 투표하여 더블스코어를 뒤집고 이준석을 국회로 보냈습니다. 호헌철폐 이후 민주당만 뽑아준 지역이고, 비례대표 득표율도 평균적인 민주세력 득표율을 웃도는 동네인데 이준석을 선택한 거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지역구 정책에 신경을 쓰는 국회의원은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이고, 그 지역에 연고없이 당선된 이준석은 권력을 사유화하여 부를 창출할 것이다라... 근거 없는 주장은 그저 소설과 저주로밖애 보이지 않습니다. 이준석을 까고 싶으면 이번 정책이나 공약을 가져와서 논하세요. 저 사람은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하지 마시구요. 공허합니다.
남탓하기 전에 민주당이 배울 건 배우고 반성할 건 반성해야 이런 일이 재현 안 된다 봅니다
모두가 동의하잖아요
동탄을이 이렇게 허망하게 넘어갔을 지역구 아니라는 거
남탓만 하면 이준석 동탄 다이묘 되는 거 한순간이라 봅니다
이준석은 그걸 좀 깨달았나봐요.
나는 너네 소리를 잘 듣고 있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포장하는 정치인이네요
적어도 후보를 6개월 전에 공천해서 현장에 밀착하게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구로을 태영호 상대 윤건영. 사람들이 좋아 뽑아 줬을까요.
/Vollago
민주당 의원중에 한명이 저런 영상을 찍었다면 반응이 어땠을지..
제가 볼 땐 엄청난 반응이었겠지요.
이준석 잘한다고 할 얘기할 정도인가요?? 험지 민주당 후보들 비교하면 글쎄요.
담에 되찾아오려면 경선에서 좋은 인물 발탁해야할 듯요.
부산만 봐도 간절한분들 여럿 보았습니다.
그냥 민주당 후보가 약했고 국힘 후보도 약했고
그런곳을 이준석이가 잘 찾아 간것 뿐입니다.
그런 능력은 탁월한거 인정 합니다.
말투도 딱 임원스타일 말투라
공천실수라 보여지네요 스토리 만들어서 넣어야 하는대
또 낙선이었을 겁니다
양당 후보들의 선거전략 부재가 한몫 했어요
애당처 이준석이 아무리 잘해도 최소한 신승해야 했던 지역구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