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공수표만 남발하고 대구에 해줄 필요가 없어요.
주인있는 충성심 높은 개도 다른 사람이 간식을 주면 좋아하고 은혜에 보답을 합니다.
대구는 그런게 없어요.
오직 반공과 민주당만 아니면 된다고 박근혜 잡아넣은
윤통 한동훈을 뽑고 사랑하는 동네에요.
대구가 바뀌는거보다 통일이 더 빠를거고
북한에 퍼줘서 몰래 퍼줘서 퍼줄거기때문에
퍼줄확률이 크기때문에 통일이 되면 더 퍼줄거기 때문에
그럼 대구는 한국은 망하기 때문에 오직
북한 반공 민주당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농담아니고 김정일이나 아베가 대구시장으로 나와도 당선됩니다.
광주는 한때 대선후보였던 이낙연에 대해 혹독한 평가와 와 투표로 심판한거 보셨죠?
대구는 그게 없어요.
모임에서 정치색 드러내지않고 정치얘기는 일절 안하고 듣기만 합니다.성향이 같은 친구하고도 정치얘기는 펙트체크
필요할때 빼곤 거의 안해요.
정말 지인들 하는 얘기나 저주 아니면말고식의 찌라시등등을 들어보면 소름에 공포심까지 듭니다.장난아니에요.
대구옆 영천출생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말하는 젊은 사람도 봤어요.
조희팔이 타지역이었ㄷ다면 저렇게 얘기 했을까요?
이번 부산 울산 경남에서 안타까운 곳 많았죠.하지만 투표율 보면 아깝게 진곳도 있고 전체적인 투표율은 대구경북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부산 경남 광주 크게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
대구가 고향이고 대구서 살고 떠날생각도 없고
대구경제와 상관없는 일을 해서 이런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대구 정말 썩은 동네에요.
권영진이 대구 말아먹고 민간사업자에 난개발 허용해서
도시 전체가 엉망이돼도 대구 경제는 민주당 때문에 욕하고 권영진이 나온거에 대해 욕도 안하고 입꾹닫 뽑아준 동네입니다.
포항이 제2이 고향인 오사카 쥐박이 포함하면
대구경북 대통령만 5명 배출한 도시 아닙니까?
그런데 지역 총생산 30년 넘게 꼴찌..강원도보다 더 낮아요.뭐가 문제인지 모릅니다.
근데 부자들 정말 많은 도시인거 아시죠?빈부격차도 장난아닙니다.
여기 답 없어요.제발 민주당이 철저하게 왕따시키고
공수표만 남발해서 체리피커짓만 했으면 합니다.
대구를 버려야 나라가 살아요.도심지 공항이란 강점때문에 대구공항이 인기있고 유지되는건데
군위를 대구로 편입시키고 공항을 옮기는 황당한 짓을 해도 홍준표 권영진 아무 타격이 없어요.이런 넘들이 또 당선되고 한놈은 대권까지 넘보고 윤통에 폴더인사까지 하고 있습니다. 대구 챙겨줄 여력으로
제발 부산 광주 신경써주세요.
그래서 전 이번 조국 등장이 너무너무 좋았고
비례는 9로 갔습니다.
제 고향 욕하는거 누워서 침뱉기인건 알지만
이번 선거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 나경원 이준석 같은 교활한 인간이 당선되는걸 보고 너무 화가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민주당 명심하세요.대구 버려야 나라가 살고 민주당이 더 크게 됩니다.
추신ㅡ
이 글에 불쾌할 분도 계실것 같은데 지우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제 정치성향은 보수입니다.극우적으로 보실 수도 있는데 표현에 있어 너무 강하게 쓴점도 있다는걸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긴 20년 뒤에나 보면 됩니다
그 지옥안에서 민주당 지지 하시는 소수의 분들만 고통받는...하....
민주당 정권때엔 지들이 뽑아놓은 것들은 놔두고 아쉬운 소리는 민주당에 다 하면서 정말 얍실해요.
정작 자기들 지지층한테는 지원이 없어요. 수십년째 표 안되는 곳만 투자를 해...
경상도도 버리고..경사도 신경 쓸시간에 집토끼인 서울,수도권, 호남에 투자하세요..
서울수도권 호남 꽉 틀어쥐면 총선에서 계속 과반 획득입니다. 여기서 밀어줘야 대권에도 청신호가 뜨고요.
이번 선거에서도 나타났듯이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 지지지역에서 이반현상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국짐 찍을 거야?ㅋ' 이 레퍼토리에 지친 사람들이 많다는 신호예요.
집토끼 단속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지역구 숫자 많은 경상도 지역에서 수꼴 고정표에 압도 당하는 건 상수인데 서울, 수도권마저 밀리면 게임끝이예요.
호남에도 사회적 기반 좀 많이 투입해서 발전 좀 시키고요.
아무리 떡밥을 뿌려도 입질은 없고 떡밥만 사라지면 자리를 옮길 줄 알아야죠.
그나마 호응해 준 어군들마저 사라지기 전에.
그런데 만약에 그런 게 가능하다면,
결실을 맺지 못한 곳에 더 투자하고 자원을 쓰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더 길게 쓰려다 그만 줄였는데
40ㅡ50대 대한 공약은 정말 중요하고 공감합니다.그래서 40ㅡ50대 타켓 공약을 내놓은 조국대표가 정말 좋았어요.
그런건 자유당 것들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순위를 지지자 많은 곳부터 차례로 정하는 것을 자유당이 잘하더라구요.
한표한표가 중요한데 당연히 대구도 중요하긴하죠. 포기하는게 낫다고 말은 독하게 썼지만 대구보다 타지역을 더 많이 신경써줬으면 좋겠다란 뜻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솔직히 대구에 국가적으로 지원이 너무 많아요.근데 돌아오는게 없습니다.그럼 줄여야겠죠?
생각이 위험한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치 성향이 극우적이지않고 보수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의 타파 간단합니다. 독재하면 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대부분 나라가 지역주의 엄첨 쎄죠. 정치인들이 할수 없는 겁니다.
경상도가 호남을 빨갱이라고 하는데 이걸 무슨수로 막아요?
투표와 개표 마치 스포츠와 비슷하지만
엄연히 실제 정치는 또 다른 분야입니다.
국회의원들에게 맡기고, 지금처럼 쭈욱 관심가져주시죠.
감사합니다.
차라리 그 에너지를 PK에 쏟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했다면 결과는 많이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가짜 뉴스 생산하고 제목장사하는 저질 언론을 제대로 제재만 해도 점차 달라질거라 봅니다. 90% 이상 기울어진 환경에서도 180석 이상 가져간건 대단하고 봐야죠
오히려 농민정책부터 개판쳐도 좋다그러고 찍어주잖아요 ㅎㅎ
어차피 줘도 고맙다는 소리 1도 못듣습니다.
특정 지역이나 특정 연령층을 버리는 선택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인구 분포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서도 변화의 바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걸외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정지지층은 아쉽지만 이제는 방치를 넘어서 조치를 취해야하고 어차피 경제적으로 고립되고 있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진짜 급하면 알아서 수구들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겠죠. 그게 없다면 버리는게 맞습니다.
대구, 경북은 버리는게 맞아요.
거긴 갱생의 여지가 없는 곳입니다.
민정계 정권에서 호남쪽 개발에 차별할 걸 생각하면 더더욱 굳이 싶죠.
부산 경남은 여전히 '우리가 남이가' 하며 저쪽 당 몰빵이었겠고
그 반대급부로, 노무현, 문재인 후보는 호남에서
'어데 부산놈들이 전라도 표를 받아갈라 하냐' 며 외면당했겠죠.
다행히 민주당은 그런 생각을 안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1000조~~~~가즈야~~~yo
어느 나라 사람인지 진심으로 궁금할 때도 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젊은 유권자들에게 더욱 파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윽쑤로 보수적이거든요.
그래가 민주당 지지하거든예.
국민의힘 쪽은 보수가 아니고 친일매국이거든요.
보수는 정통의 가치를 지키는기 보수라꼬 알고 있심더.
대구 같은 경우에는 정신 못차릴 동네로 보입니다.
뭐 인구가 많이 줄고 있으니 지역구 숫자도 줄어들고 대선에 미치는 영향도 줄어들겠요.
안녕.. 대구..
대선, 지선, 총선 각각에 필요한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대선 시기에 맞춘 공수표, 지선 총선에 맞춘 공수표가 전략적으로 발표되어야 하는 지역이죠
금세 과거를 잊어버리는 지역에는 그에 맞는 선거전략이 필요한겁니다
하다못해 민주당이 TK를 위해 뭘 해줬다....
라는 티라도 내야 해요!!
민주당 출신 대선도 생각해야합니다.
TK, 부울경의 표가 충남북,전남북 합산 표보다 더 많습니다.
인구 분포도가 말해줘요....
TK에서 최소한 35퍼 득표율 없인 민주당 대선 불가가 정론입니다.
민주당이 수권정당이란걸 내내 보여줄수밖에 없어 절대 외면할수 없습니다.
뭐가 다릅니까...
심정은 이해하나 그런 마음은 속으로만 삼키시길바랍니다.
전 대구 출신이고 서울 올라온지 한참인데 명절에 친지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엄청납니다. 설득의 영역을 넘어선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글쓴분 말씀에 심정적으로는 공감합니다.
여기 대구는 걱정하지 마시고 변한다고 기대도 하지 마세요...
슬프지만 진실입니다
잘 해 낸 것이 있다면 민주진영이 해 냈다는 생색은 확실히 내고 홍보도 타 지역 보다 더 열심히해서
tk민주 지지자들 어깨 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국짐이 못한거 민주가 해줬다! 각인되게요
나만 아니면 돼!?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한 시뻘건 지역은 구제불능 희망이 안보입니다.
그 챙긴다는 게 다 자기들이 나눠먹는 수준이지만 그걸 그 지역이 더 좋아한다는데 어쩌겠습니까?
민주당은 수도권-충청-호남 확실히 챙기면 됩니다. 이번 총선으로 저는 정말 확실히 느꼈어요.
대구 지원해 줄 필요 없습니다.
대구는 애국보수의 심장이 아니라 부일매국의 도시입니다.
민주당에서는 대구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투표해준 사람도
투표안해준 사람도 같은 시민입니다.
투표해줄 유권자도
투표 안해줄 유권자도
투표권 없는 시민도 다 국민입니다.
정치인으로서 정당으로서
더럽게 정치하는 정당과 정치인은 박하게 대하되
보통은 시민에겐 동등하게 잘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편가르기식 정치하면
국짐 선조들이 하던 지역감정 정치가 되살아 나는겁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도 원치 않으실꺼에요.
이재명 대표님이 대구 경북 국민들은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아쉽고 속상하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려니 합니다.
이번 선거 기간 대구의 민주당 지지자분들 얼마나 거생하셨는지 같이 보셨잖아요.
조금 더 함께 노력해봐요.
노여움 잠시 내려두고 내일 하루도 행복하세요.
대표적으로 권영진이 다시 국개의원이 되어 돌아오는걸보면..
갑갑합니다.
요즘 힘들어 다른지역으로 이사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