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입니다. 강릉옥천, 관동, 농공고, 강원대 찐 강릉-강원도 테크구요.
고향에서 직장 못구해서 서울, 경기로 나온 실향 13년찹니다.
현재는 구로갑 이인영 지역구 1,3찍입니다.
저는 dc아햏햏 > 이게다노무현때문이다 > 노짱서거 > MBOUT > 나꼼수 > 촛불 이런 경로였던거 같네요.
정치 생각 없는 펨코, 일베라고 불려도 할 말 없는 말놀이 하던 20대 초반 보냈고,
유시민 전장관의 눈이 붉어지고, 김대중 대통령이 크게 울던 그 날, 계기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진 두장보여드립니다. 이 두사진에는 제 조모가 있습니다.
구순잔치 때, 가족영상만들려고 스캔해놨던 조모의 앨범에 있던사진이에요.
지금 이분들 코로나 시기에 대부분 고인들 되셨어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거 같은데요.
도대체 대의만 따지면 왜 저쪽 동네는 안바뀌는지 모르겠다...
한탄만 하고 계실텐데.
저쪽 동네 네임드들은요.
노인과 같은 취약계층들을 알뜰 살뜰히 잘 챙겨요.
버스도 대절해서 청와대도 불러주고, 국회도 구경시켜주고,
약장사들 불러서 재롱잔치도 피워주고.
노인대학, 경로당 찾아다니면서 음식도 대접하고.
글도 가르쳐 주고, 노래교실도 열어주고.
권성동 칭찬을 얼마나 하시는지 모릅니다.
손자 입장에서 정말 너무 듣고 있기는 힘든데,
솔직히 저보다 저쪽 정치인이 우리 조모한테 더 잘할 것 같습니다.
정세에 따른 대의, 명분 이런 것만 함몰되어서,
지역구 소외계층에 대해 우매함, 무지만 따지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우리집 지하로 광명-서울고속도로가 뚫고 들어와도,
집 앞에 수직구를 뚫어도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인영씨 당신말이에요.)을 지역구에 두고도,
그래도 그 사람을 찍어줬습니다.
정말 우리 동네 알뜰 살뜰히 챙기던 정의당 시의원은 지난 지선에 낙선했구요.
우매하다면 더 우매한 바보가 접니다.
의원님들,
또는 다음 총선에 도전하실 예비 후보님들.
지역구 관리 잘하십시오. 국민이 우매해서 200석 못만든거 아닙니다.
검사들이 부산에 꽂은 낙하산이라는데,
민주당원들도 도봉이든, 동작을이던 한달전에 전략공천받고 그 지역에 아무 연고 없이 들이댄건 뭐 당연한건가요.
저는 이번에도 충분히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의원들 진정성, 부산에서 연핑크 되게 만든 업적,
다음 총선에는 보상받을겁니다. 조금만 더 해봅시다.
유권자 수준 운운하면 안되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유권자들 수준이 낮으면 낮은대로 정치인이 유권자 수준에 맞춰야 합니다.
표 얻으려고 아쉬운건 정치인들 아닙니까.
지역구에서 신임을 받아야 당선이 가능하니.. 지역구도 잘 살피는게 맞죠..
무조건 선심성으로 예산폭탄이니 이런거 말고 진짜 해당 지역에 꼭 필요한데 추진 안되고 있는 것들만 해결 해줘도 땡큐죠
입법부인지 행정부인지, 지자체인지 구분도 없습니다. 그냥 관리님이자 나랏님이죠.
취약계층의 인물들은 대부분 보통학교도 못나왔거나, 국민학교 겨우 나와서 자녀농사 하고 키운 사람들이에요.
그럼에도 표를 얻으려면, 행동이나 몸짓으로 한번 더 보여줘서 인식을 강하게 주는 수 밖에요.
욕하긴 쉽고 반성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욕해봐야 얻는 건 없고 반성하면 교훈을 얻습니다.
대표님 한번 오시고, 뉴공에서 두어번 두드려준거 외에 아무것도 한게 없죠.
원주 봉산동 사람들은 원주 원창묵 극혐할겁니다.
자기들 터전을 잃게 만들었거든요. 그 중에 우리 어머니도 계십니다.
인구 20만 언저리에 있는 도시에는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에요.
지금 살고 있는 서울에서야, 자기 동네 주민들도 옆집도 모르는 사이들인데...
강릉은요. 저를 가르친 선생님들이 어머니와 중,고등학교 동창이고.
우리 고등학교 은사님이 아버지 후배이며,
제 6촌뻘 되는 친척 결혼식에 축의금 데스크에 앉았다가 우리 고3일때 친구들이 20명 넘게 오는걸 봤습니다.
학교와 동이 달라도 친구와 친구를 타고 넘으면,
다 아는 사이가 되고, 다운타운이라고 불릴만한 곳이 한정되어서 모이고 집결하는 곳이 똑같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어떻게 사시나 모르겠어요 이민 가셔야지
적어도 클리앙에서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자인데 서로 상처만 주는 말 할 필요 없습니다
죽도록 하면 뚫립니다
국힘 이정현도 전라도에서 3번 낙선하고 결국엔 국힘 달고 순천에서 두번이나 국회의원 해먹었잖아요
민주당은 왜 못합니까
강릉 안에서도 그 변화를 한번 일으켜 보겠다고 20년 넘게 헌신하는 분들을 몇 알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이름만 대면 다 알 그 장소에서 일하고 계시고, 전국적 행사들도 개최하고 그러세요.
저도 그 분들 통해서 어떤 미디어를 볼 기회들이 있었고, 좀 더 시야가 넓어졌어요.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더 두드리면 됩니다.
내가 하는 지역/나이 비하는 괜찮고 남이 하는 지역/나이 비하는 안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를 좀 돌아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지지자한테도 도움이 안 되는 행동인데 한심할 따름이죠.
제 말이 그말입니다.
그런 말씀 하시는분들 대부분 서울분들이실텐데 거기 시장은 오세훈이죠.
국민의힘은요. 아니 새누리당. 한나라당은요...
일단 도로부터 삐까뻔적하게 뚫고요, 강릉 도로 상태가 전라도보다 광주보다 훨씬 좋습니다.
경포호, 경포해변 주변에 걸려 있던 층고 제한을 해제해버려서 많은 호텔들이 들어오게 했습니다.
그러면 민주당이 한게 뭐야? 라고 하면... 아.. 글쎼요...
돈 뿌리면 되는건데 왜 안뿌리고 계십니까. 대의로만 정치하는거 아니잖습니까?
강원도 사람이지만 이말에 공감합니다. 잘해준다는 게 뭐요? 행사 열심히 오고, 지역 사람들과 잘 소통해야는 정도까지여야지. 버스 대절해서 관광시키고 음식사주고 못하는 사람은 정치도 못하고, 대표할 자격도 없다는 말 같네요.
돈 뿌리는 거 굳이 찬양할 거 없습니다.
물론 돈 살포하고 돈으로 매수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박덕흠 같이 부동산 재벌급 재력으로 국회의원하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지역주민들 불러다가 먹여주고, 꽃구경 보내주고, 선물 앵겨주고.. 그렇게 소소한 돈 쓰면 '우리 의원님 최고야'하면서 표찍어주니, 그 권력으로 이권 개입하고 부동산 개발정보 빼내 투기하고...
결국 지역 예산으로 백만원 어치 얻어먹고 자기도 모르는 새에 백억 뺏기는 꼴이죠..
지역구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 개발해서 잘되게 하고 도로도 깔고 호텔도 올리게 하고... 그런거 신경쓰라고 뽑는거라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런걸 잘해야 국회의원으로 뽑아준다 하면, 국가 경제나 미래 세대, 환경 보전이나 균형 발전 같은건 신경쓰지 않고 자기 지역구에 떡고물 잘 챙겨줄 국회의원만 필요한거죠.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선배님이실 것 같네요. ^^
뭐 다른 마음을 가지고 그랬더라도 어쨌든 어르신들 눈에 보이는 건 그게 아니니까요.
사람 마음을 산 경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민주당 국회의원 분들도 알뜰살뜰
예산 몇십억 이런 뜬구름 플랭카드 보다 지역민들을 더 잘 보듬어 주시길요.
흔히 진보지식인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그겁니다. 실제로 들여다보지 않고, 지식으로만 습득한거요.
지방 소멸 최전선에 있는 인구 20만 이하 도시들은 이미 죽어갑니다.
입학생 2000명 넘던 제 모교, 현재 500명 안됩니다. 앞으로 유권자가 노인이 많을까요, 젊은이가 더 많을끼요.
농업, 어업, 축산업 종사자가 많고, 공단이 없는 산간지방의 이 도시에서
한강 상류부를 차지하고 있어, 공업단지의 확장이 불가능한 그 강원도에서
유권자의 수준에 맞춘다면 어떤 눈높이에 맞추어야 할까요.
노인대학에서 재롱잔치 떨어주러 간다.
세제 경품으로 뿌리러 간다.
치약 선물로 주러 간다.
이게 참 말로만은 쉬운거 같죠... 한번 해보시지도 않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이야기 합니다.
이런 애기 거의 안하죠
눈높이에 맞춰서 애기 하다 처리 할 수 있는건 그 자리 에서 처리 해주는 겅우도 많고 친밀감있게 인사 하고 이런게 지역관리 인가 싶기도 하고요.
외부 에서 보기엔 뭐 저딴게 다선이야 해도 고령화 된 지방 주민들 한텐 정치인들끼리 싸움 보단 자신들 한테 잘 해 주는 사람 한테 눈이 갈수 밖엔없죠.
강릉도 MB때 한번 분노 했었습니다. KTX 예타 가지고 장난칠때요.
MB정권에 반기를 한번 들었죠. 이광재를 당선시키고, 최문순을 당선시키고,
여기도 분노할 줄 압니다.
이제 올림픽도 끝났고, SOC 사업도 끝났어요. 지방 소멸은 다가오고,
노년층이 지역을 지배합니다. 이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수준에 맞춰야죠!
민주당 코어 지지층이 아닌 이상 언론 노출로 더 친숙한 인물, 지역구에서 얼굴 한 번 더 본 인물, 민원 소통 잘 되는 인물 찍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요.
뭘 거시적으로 보고 역사적으로 보고 이런 거 없습니다. 그랬으면 지금보다 백 배 천 배는 더 했던 일제강점기 때 다들 독립운동하고 결사항전 했겠죠.
민주진영이 이긴 선거구들도 득표를 보면 압도적 표차가 아닙니다. 거의 반반이죠. 자칭 중도층이 우리가 보기엔 짜증나지만 선거에서 이기려면 이들의 표심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 시작은 항상 지역구 관리죠. 서울 동작도 나베가 괜히 당선된 게 아니거든요.
맞습니다. 지역구는 지역구 관리가 우선이죠.
당장의 생계와, 당장의 행복과 더 연관 지은 사람을 뽑는게 이치입니다.
강릉도 많이 두드렸어요. 전남, TK에서나 볼 수 있는 90득표율 압도적 우위 이런게 아닙니다.
9% 남짓입니다.
여기도 변화하고 있어요. 더 두드려야 됩니다.
민주당 후보 민주당 지지자 이지만 이런 선거공약을 왜 하지 하는 내용이 제법 있습니다.
그것도 현수막 까지 붙여 가면서
참신한 공약으로 선거운동해도 힘든데 말도 안되는 공약으로 불난집에 기름 붓는 공약을 왜? 이더군요
그런데 나라를 팔아 먹어도 무조건 지지까지는 다른 유권자 입장에서는 선 넘는 행위라고 보지 않을까요?
챙기는 거요? 청화대 국회 버스 대절은 잘 모르겠는데 나머지는 다른 지역구도 마찬가지로 다 하는겁니다.
그래도 다른 지역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 같은 건 안해요. 전 그걸 비판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20대때 가졌던 의문 중에 하나는요. 그 지역의 지방민 들은 말입니다.
서울경기 뿐만 아니라 광역시 등. 똑같은 세금 내고, 똑같이 살고 있는데.
왜 너희만 누리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강릉은 말입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스타벅스가 2010년은 되어서 들어왔고,
맥도널드 피자헛이 2002 월드컵이 끝난 후에 처음 들어왔고,
92년부터 예타 때린 KTX 복선 전철화가 계속 번복되다가, 평창올림픽이나 되서야 겨우 선 하나 뚫어줬어요.
태백에서 거꾸로 기차가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10시간 기차타보신 적 있으신가요.
경북 봉화 계시는 분들은, 다른 곳 보면 어떤 기분 드실거 같으신가요?
선 넘는 행위는 오히려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다...
자신들에게 관심을 더 가지고 있는, 생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찍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지방민입니다.
그런데 다른 유권자 입장에서는 선을 세게 넘은 자들을 지지하는 것은 비판할 수 있다고 한 겁니다.
진짜 찍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찍은 사람 수두룩할겁니다.
저도 같은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게 동네 매몰차게 버려놓고 지난달에 당원 문자로 주민 여러분들의 서운함을 잘 알고 있다고 하는데
아주 그냥 승질이 나가지고.... 에휴....
옥천 졸업한 농고 71기입니다.
저도 돈벌려고 타지나와서 산지가 20년 되었네요..
강릉은 정말 한다리 건너면 아는사람들이란 말 맞는 동네죠..
택시타면 학교 선배고.. 한다리 거치면 누구 친구고 지인이고...ㅎㅎ
강릉에서 민주진영이 당선되는 모습을 보기는 저는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
9% 찹니다! 제가 떠나올때도 이미 많은 타지분들이 강릉의 문화를 하나씩 새롭게 만들고 계셨어요!
외지인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으실까봐 언급은 못하겠지만,
강릉에서 유행하는 모든 것들을 그분들이 선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강릉이야 말로 제3지대에 대한 욕구가 강한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조국혁신당 처럼, 강릉에서도 김진태, 권성동을 능가하는 다른 어떤 인물이 나오길 희망합니다!
후배님도 평생 기억에 남으시겠죠 ^^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던 말씀이였어요..
좀 힘 있는 사람이 와서 정치하면 좋겠다고..
저도 바라는바라 언젠가는 이뤄지길 희망합니다.. ㅎㅎ
우리나 제주지역 애들만 겨우 해볼 경험이죠. 제게는 너무 너무 소중한 경험입니다 ㅎㅎㅎ
고향 참 그립네요. ㅠㅠ
에효... 이수진 의원이 정신차리고 지역구 관리만 잘했어도....
오차범위내라 기대하는게 당연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빨리 잊고 다음을 향하는 수 밖에요!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요. 저 역시 옥천 졸업 후 농고 68기입니다. 저도 타지에 와서 산지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동문회에서 재경모임에 재학생들 가끔 동참 시킬 때, 아버지가 졸업 20주년 행사 할 때,
나이차는 참 극복하기 버겁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이제 그 나이가 됐습니다 ㅠㅠ....
제가 타지에 와서 본 2찍 어른들은요.
그리고 어쩌면 제가 1020대때 동호회에서 만난 TK 지역 누나 형들은요...
정치와만 연결짓지 않으면 정말 너무 좋은 사람들이에요.
제 직장에 원로분들도 2찍인데, 초년생 때 생활습관부터 시작해서 직무전문성까지 배울 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우리 이모부님도 월남 참전용사신데, 박정희 추종자세요. 그럼에도 제게 어린 시절에 강직하고 굳건한 어른이셨지요.
어머니도 2찍입니다. 제게는 너무 좋은 어머니시죠. 부머 세대에 자녀에게 헌신하지 않은 부모가 있나요?
대부분은 좋은 사람들입니다.
진영논리로 너무 2분법적으로 모든걸 판단하지 말자구요.
우리와 다음세대가 계속 살아가야하고, 인식도 바꿔야 가야 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우린 어차피 저분들과 함께 살아가야해요.
맘에 안든다고 강원도 경상도 라우나라 분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거죠.
같은 유권자를 적으로 보면 안되는데 그걸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지난 대선 때도 그랬고 처음 며칠이야 상실감이 있을 수 있지만
다음 선거때까지 계속 적개심만 갖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크고 안타깝고 하니 막말이 나오는거 같은데 전후사정 아는 당사자만 맘이 쓰리는거죠.
4년 금방 가니 그동안 의원들은 지역구관리 빡쎄게 하면서 나랏일 수행 잘 하고, 뜻있는 예비후보들은 미리미리 준비 잘하면 좋겠네요
그 또한 로비고 정치질이라 말하면 할 말은 없는데요.
본인 후세를 위한 길을 터줄 수 없다면 누구 말대로 부끄러운줄 알고 투표 용지를 내려 놓던가 길을 비켜주던가 해야죠.
나이들어 사리 사욕에 눈 멀어 사리 분별 못하고 염치가 없는게 자랑도 아니고 존중 받을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부류를 어떻게 다루는지 아는 정치인만 살아 남는게 TK고 강원도고 강남권이라 생각하고요.
그 케이스에 맞는 정치(로비)질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면 저희쪽에서는 포기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쩌면 매일 오며가며 뵙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득표수는 호준석 후보랑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어요.
이대로 계속 뭔가 보여주지 않는다면.. 넘어갈 수도 있겠더라구요.
좋은 글입니다
' 우리가 남이가.. '
권성동 극혐이지만 살기위해 어르신 밥먹이고 여행보내고 문제되는 행동들이지만 또 그게 먹힌다니 씁슬하면서 민주당이 좀더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하네요.
보통은 그런거에 표를 준 자체를 부끄러워하는게 맞지않나요?
그렇다고 민주당이 절대로 똑같이 해서는 안되지만 적어도 얼굴은 자주 비치고 소외된곳. 소외된 어른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관심을 갖고 다가서야 할겁니다. 금권선거를 해도 잡아넣지 않는 선관위와 검찰이 있으니..
국회의원은 행정부가 그런걸 바로하도록 견제하는 사람이구요.
백날 욕만 해봐야 뭐 바뀌나요?
차근차근 밭을 갈아야죠.
도봉갑 김재섭이도 그냥 꽁으로 의원 단게 아닌 것 처럼요.
악당이라도 배울점이 있으면 배워서 흡수해야 합니다.
노노재팬 하듯 노노국힘지역 할 수 있는거죠...
정치인 한테 얻어먹으면 다른쪽에서 손해를 감수 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고향사랑 기부를 강원도에 하지 않습니다.
저의 고향은 강원도입니다.
새겨듣지 않겠지만 말이죠.
그냥 찍는 것들이 쓰레기고 2찍인거죠
나한테 잘해주고 세금깍아주고
도로 내주고 이해관계에 맞으면 2찍이 아니라
제데로된 투표입니다
저도 말합니다 무조건1찍으라는게 아니라
이득이 되는곳을 찍어라
둘다 똑같다면 그래도 눈치보는 1을 찍어달라합니다
부자 친구들한테 1찍하란말 못해요
제가 세금 내줄거아니니까요
모든2찍이 나쁜2찍은 아닙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이득이 최우선이죠
제가 말씀드리는건 이득되면 뭐든 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국민의힘을 찍는 사람들이 모두가 친일이고 쓰레기만 있다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표하는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투표는 그런거에요 무슨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람 뽑는게 투표가 아닙니다
교황이라도 뽑는게 투표같나요?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1번찍으면 다 정의롭습니까?
1번찍으면 다 민주투사고
2번찍으면 나라팔아먹는사람들인가요??
현실이 그렇습니까??
저도 국힘이싫고 윤석열도 싫지만
본인이 서울 강남 부동산 부자라고 생각해보세요
1번뽑으면 정의고
내 세금 수억을 아끼면 친일과 동급인가요???
세상은 입장차이가 있는건지 선과 악으로 나뉘는게 아닙니다
집값이 오르면 집주인은 좋고 집없는 사람은 괴롭겠죠
반대로 집값이 내리면 집주인은 슬프고 집없는 사람음 좋겠죠
여기 선과 악이 있어요??
2번찍으면 악이고 1번찍으면 선이라고 백날 주변에 말해보세요
그게 먹힐수가없어요 위에 쓴것처럼 사람은 입장마다 차이가 있거든요
매국은 이해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악입니다
민주당이 좋은 부분은 따라 했으면 좋겠네요.
강릉인구 말라가고, 결국 화살은 권씨에게 돌아갈것입니다.
지금이야 일시적으로 노인들의 환심을 살수 있겠지만 그 끝은 비참하길 빌어봅니다.
지역구에도 잘해야죠
의원님들이 이 말을 들어쥬면 좋겠습니다
당선된 곳도 낙선된 곳도 1000표차 이내로 결정된 곳이 부지기수입니다.
수도권에서 3선 4선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오래 한 게 지역구 열심히 챙겨서 그런 겁니다.
약장사들 불러서 재롱잔치도 피워주고.
노인대학, 경로당 찾아다니면서 음식도 대접하고.
글도 가르쳐 주고, 노래교실도 열어주고.
... 이런거 하라고 국회의원 뽑는거 아닌데 이런거 보고 국회의원 뽑는다면 그야말로 한숨 나오죠.
내가 시야가 좁고 아쉬울 땐 내 앞에서 내 입에 뭐 넣어주는 사람이 제일 고맙죠. 나라요...? 그게 먹는 건가요...?
정치인이 되어 말한마디 잘못해서 나라 전체의 경제를 얼어붙게 한다쳐도, 내 어려움의 실상이 전부 따라가보면 사실 그 놈이 범인이어도... 그거 생각이 안미치겠죠.
민주주의는 시간과 풍요, 교육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물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저 쓴웃음과 한숨만 나옵니다.
밭이 척박한 거 맞습니다.
근데 여긴 비료도 한톨 안뿌리는 느낌이 역력합니다.
김부겸이라는 큰 비료 덩어리가 열매까지 맺었는데,
지역민 입장에서는 그 후속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해가는 측면도 있습니다.
다른데 가면 풍년이 들 비료를 어디 엄한 소금기 가득한 밭에 뿌리려니 안타깝지요.
근데 여기는 진짜 포기하는 동네인건지.
경북여고 출신 세탁소집 딸래미 추미애급이 와서 20년을 들이받고 받아야 바뀌는 곳입니다.
근데 그래서 생각이 복잡합니다.
그 씨앗이 비료가 그렇게 쓰일 게 아닌데라는 생각과,
그렇다고 작은 동네도 아닌 이 밭을 버릴거냐라는 상반된 마음이 뒤섞여 씁쓸하네요.
“…버스도 대절해서 청와대도 불러주고, 국회도 구경시켜주고,
약장사들 불러서 재롱잔치도 피워주고.
노인대학, 경로당 찾아다니면서 음식도 대접하고.
글도 가르쳐 주고, 노래교실도 열어주고.…”
이런거 해주고 표 받으면 금권선거 아닌가???
고령층 유권자에게는 그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언어, 사람, 이벤트 등으로 설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비하와 지역비판도 구분못하는 분들.. 비판하는 근거가 차고넘치는데 근거없는 지역비하 하지 마세요 빼엑~ 이러는 건가요? 그럼 매국노들은 왜 욕하시며, 독재와 반헌법적인 이 유사정치세력에대한 비판들은 어찌들 하시는 걸까요?
제 생각은 "그래서 선택하는 그들이 너무 올드하다"입니다
말하자면 지방 유지처럼 가끔씩 한바퀴씩 돌면서 얼굴도장 찍으면 일 잘하는 줄 안다는 겁니다
국회의원의 의무와 책임에는 중차대한 입법 의무가 있고, 이는 실로 핵심임무라 생각합니다
마치 통반장들이 하는 일을 살뜰히 챙기며 의원 연명하는 강원도, 영남도 의원들이 지금의 국힘 수준을 만듭니다
늘 당내에 인물이 없어 외부인사를 영입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이런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선거철에만 대놓고 표 구걸 하러 온거 티나게 인사다니는게 아니라
소소한 지역 행사 참석하고 민원 들어주고 얼굴 비추고 다닐 필요 있겠네요
지역 대표자 선거는 대의와 소속 정당도 중요하지만
해당 지역에 장기간 노력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반증이지 싶어요.
그런애들때문에 이런결과가 나온거라봅니다.
국회의원은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국회에 나와 법을 만들고 심사하고 고치는 입법행위를 해야죠.
이래서 비례를 더 늘리고 지역구를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입법행위를 해야 하는 국회의원이 재선을 위해서 그 지역에 종속되서 밭 갈이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지역구 챙기기 위해 스폰 받았을 텐데, 그 대가로 어떤 짓을 했는지 추적해야죠. 그게 안드러나니깐 무조건 챙기면 좋은 줄 압니다.
결론은 로비를 양성/합법화 해서 어디서 후원 받았는지 공개하게 해야합니다. 지역민을 생각해도 어디서 후원을 끌어올 수 없는 의원들은 저런 방법을 쓸 수도 없거든요.
민주당은 구로는 표 필요할 때마다 와서 얼굴 비추기나 하지 딱히 지역구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아요.
말씀하셨던 정의당의원은 김희서 구의원 말씀하신것 같네요. 일 잘했는데, 지난번에 낙선했죠.
찾아보니 올해 민주당으로 입당했네요.
강릉은 ktx뚫리고 올림픽 이후에는
4계절 내내 주말은 관광객 천지더라구요.
충분히 국내 여행지로서 자리잡은거같아요.
권성동이랑 안엮일려고 해도... 강릉에 살면 엮일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지난 4년간 나경원 엄청나게 돌아다니면서 지역구 관리했어요 ㅠㅠ
전략공천을 할 경우, 당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해야 할거 같아요
이재명 대표께서 그리 많이 이 지역구를 방문해도 , 저렇게 많은 표차이가 난거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나경원 설치는 꼴을 또 볼 생각을 하니 끔찍합니다.
저게 잘하는짓인가요?
온갖 불법 편법 다 자행하면서 노인들 경로당 찾아다니고 인사한다고 찍어준다면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래도 40%의 기반이 있으니 기회는 분명히 있습니다.
성남 중원구 인데 이번 총선 민주당 이수진후보 당선 되었습니다.
그전에 민주당 윤영찬의원 당선(문 대통령님 덕에 당선)
그전 지금 성남 시장하고 있는 국민의힘 신상진 시장이 3.5선 했습니다.
여러차례 민주당 의원, 당직자 에게 이야기 했는데 신상진 의원시절처럼 하는 민주당 의원 하나도 못봤습니다.
정말 밀착합니다.
제가 봐도 열심히 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봉사활동 많이 합니다.(학운위, 학부모회등등)
신상진의원시절 시간 맞춰 시의원들 데리고 와서 같이 활동하고, 건의사항 적어가서 꼭 피드백 줍니다.
본인 시간 안되면 보좌관이라도 보내서 똑같이 합니다.
아마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밀착, 밀착, 밀착 해야합니다.
박정희 전두환시대와 같은 썩은 언론들
국회의원이 인지도를 그냥 올리는 게 아니죠........
조금은 다른 경우지만 저희 쪽 당내경선에서 떨어진 예비후보 한 분은 실제로 보니 아내가 인사 다 하고 허리 다 숙이고 본인은 뻣뻣한 게 너무 보여서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이런 게 하나하나 쌓여서 인지도에 영향을 준다는 걸 간과하는 후보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권성동처럼 관광 시키라는게 아니라 지역 현안 관심 가져야 합니다.
저도 오류2동 주민으로 작년 9월까지 한 8년 살다가 검단으로 옮겼는데, 이인영씨가 지역구에서 뭐 했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지역구 관리 안하고 딴데가서 놀면 당 색깔 무관하게 안 뽑아야죠
그게 정치입니다
안쉽네요. 2찍들 싫은 이유가 결론은 돈이야 라고 하면서 뭣도 없이 그냥 돈돈 거리는 거
돈 막 써대면서 여러모로 말아먹는 거 꼴보기가 싫어지는 것도 한 몫 하는데
(당장 굥새끼만 해도..)
유권자는 돈써가면서 챙겨준다는 느낌 들어서라는 이유로 찍어준다라...
막걸리 사주면서 챙겨주면 그걸로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찍어준다는 논리랑 다를 게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근데 지역구 인프라 관련해서 돈쓰고 그러는 건 뭐라 그러긴 힘드네요.
그건 해야 할 일이니깐요.
과거 나라팔아먹고 같은 동포 때려잡아 죽인 친일매국노들도 일가친척이나 주위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좋은 사람이었을겁니다. 그렇다고해서 나한테 잘해 준 그런 놈을 최고라고 추켜세울 순 있지만 민족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떳떳하게 그렇게 말하긴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강릉 욕하신 분들이 고령으로 인해 합리적인 판단이 어려워지셔서 국짐 지지하신 분들을 보고 뭐라 하는거 아닐겁니다.
저의 두 아이는 강릉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릉이 너무 좋아서 은퇴하고 난 후에는 다시 강릉 가서 살 생각입니다.
저도 태지보이스님의 생각에 많이 동의합니다.
일단 권성동의 예를 들면 이제는 누구나 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역구도 꽤 잘 챙깁니다.
그런데 민주당이라든가 야당 후보는 누가 누군지 모르고 있다가 선거 얼마전 쯤 반짝 나왔다가 또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니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조직 자금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이런 것은 아예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자치단체장 선거를 놓고 보면 이건 더 처참합니다.
국민의 힘 쪽에서는 그래도 굵직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을 후보로 내 놓습니다.
그런데 더민주 뿐만 아니라 야당 쪽에서는 인물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똑똑해서 외지에 나가서 출세한 사람들은 지역 정서상 국민의 힘 후보로 나오려고 줄을 섭니다.
더민주 쪽으로는 가질 않죠.
그러다 보니 경쟁이 되질 않습니다.
이게 강릉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지방 소도시마다 가지고 있는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참 열악한 환경에서 선거를 치르는 것은 맞습니다.
저는 이번에 강릉의 야당 득표율을 보고 어려운 여건에서 그래도 굉장히 선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선거할 때마다 강릉 뿐만 아니라 어디 사람들이 어떻다느니 하는 말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각자의 사정이 있고 그것이 내가 보기에 옳든지 그르든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는 글을 써 놓고 보니 알맹이 없는 글 같긴한데
그래서 몇 줄 적은 것이니 그냥 남겨 두겠습니다.
모두 평안한 저녁 되시길...
시장,군수.도의원 ,시의원이 할일을 국회의원에 바라는 시민의식때문에 강원도, 경상도 지역이 욕먹는거에요.
그리고 버스대절해서 서울구경시키는거 사전선거운동아닌가요?
대구와 강릉에는 오줌도 안눌겁니다.
우리나라 선진국될려면 멀었네요
당연히 지역 현안 챙기고 예산 따오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게 맞습니다 만, 국회의원 본분인 법안을 발의 하고 손질하고 하는 국회의원의 자질로도 높은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돈 뿌리면 되는 그런 지역구는 이제 사라져야 하죠.
저도 일단은 이인영 찍긴 했지만, 지역구 관리는 신경 좀 많이 써야 할 겁니다.
안양천 서쪽 구로 갑은 의외로 민정당 의원이 오래 했었습니다 (그... 헤어스타일이 당시 대통령과 비슷한...)
지역구 관리를 등한시 했다가 다음 선거 때 공천에서부터 탈락한 새정치국민회의 정한용 케이스도 있지요.
그만큼 방심해선 안되는 동네입니다.
이인영은 이제 구로 갑에서 내리 4선, 합계 5선 째입니다. 지금 쯤이면 최소한 구로 갑에 특화된 지역구 관리라도 깨우칠만 한데, 점점 반대로 가는 것 같네요.
저는 민주당이 잘못한 것을 하나 뽑는다면 이태원에서 사람이 죽어가도록 놔두고 사고가 터지고 나서고 발뺌하는 권력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오송지하차도에서 사람들이 수몰되어도 아무 죄책감도 책임감도 거부하는 권력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언론을 쳐죽이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을 잘 챙겨줘서 득이 되는 당과 사람을 찍는것이 당연한 것 처럼 말씀하시지만 짐승같은 당과 사람이 권력을 잡지 못하도록 찍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민주와 정의 등 고고한 가치를 논하지 않더라도, 정치가 해야할 범위를 너무 제한하는 것은 수준을 내리는 일 입니다.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유권자를 사는 일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길게 적으신 내용은 민주당에서 낙선한 정치인에게 던지는 팁 정도로만 이해하겠습니다.
마냥 돈으로 몰아갈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국민 눈높이가 절대인것도 아닌것같습니다
그 맞춰야하는 지역민 눈높이가 나경원 이준석 뭐 이런거면
너무 바닥이죠
어쩌면 차라리 세대교체 기다리는게 더 빠를것같고
챙겨줘봐야 헛소리만 하는 표안되는곳 안찍는곳은
그냥 지원 투자도 배제하고
버려서 국힘지지 후회하게 하는게 더 실용적일것같네요
사실 국회의원이 국민 대표지 그런거 하는 사람도 아니죠
이번 윤석열 정권의 핵심들이 권성동(강릉), 동해삼척(이철규), 정선평창 등(유상범)이 있는데,
윤석열이 이쪽 지역사람을 중용하는 거 같은데,, 워낙 이들이 정치를 못하니 강원도 주민들도 도매급으로 욕을 먹는거죠
- '지역 주민들과 스킨쉽을 잘 한다' 와 '돈으로 기름칠을 한다' 는 한끗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방, 특히 시골로 갈수록 '기름칠을 잘해야 좋은 사람' 이라는 생각이 강한 것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갖는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지역구 국회의원' 이라는 롤에 회의가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스킨쉽을 갖는 것은 지방의회 정도에서 할일이라고 봅니다.
그거 하나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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